서론) 연구는 대충 끝났으니 이번 편은 정말 작정하고 말 왕창 하면서 초보를 위한 가이드겸 감상 연재를 하겠음.
사실 처음에는 타임어택을 목표로 했는데 부르고뉴에도 땅 퍼먹이다가 통합에만 60년 걸리는 참사가 터져서 그만.
좆잔틴
똥롬
팔레기
그외 기타등등으로 불리는 이 국가는 이천년간 모든 유럽, 나아가 세계 역사에 영향을 준 로마 제국의 마지막 조각이지만
병신같은 내전
치정싸움
국력 생각도 안하는 다중전쟁
내전에 갈리폴리 넘겨서 오스만 끌어들이기(진짜로) 등의 삽질 끝에 모레아와 콘스탄티노플만 간신히 남은 도국 신세다.
심지어 내가 알기로는 저 판도조차 콘스탄티노스가 어떻게 확장해서 저 판도임.
사용자 설정에서 '시작화면 표시'를 켜면 그 나라의 역사적 상황과 배경을 볼 수 있는데
대략
1) 베네치아 동로마 2차 무역전쟁 이후
2) 4차 십자군 크리로 공중분해 당했으며 간신히 수복했으나
3) 오스만의 발흥으로 몰락한 상태라고 한다.
4) 하지만 요안니스 팔레올로고스는 자줏빛 불사조가 부활하리라고 믿는단다.
시발 꿈도 크지.
사실상 비잔틴 플레이어의 초반 목표는 팔레올로고스가 하드 트롤링을 하며 개판 쳐놓은 설사 덩어리들을 치우는 게 초반 내내의 목표다.
이런 좆소국 병신 국가를 하는 새끼들은 마조히스트 변태새끼거나
퍼거거나
롬뽕이거나
혹은 셋 다거나일거다.
하지만 이 새끼를 굳이 하는 사람이라면 셋 중 하나에는 해당할거다.
울면서 어떻게 몸 비틀어보자.
특권은 다음과 같다.
성직자 : 독실한 국가 / 확장주의의 열의 / 성직자의 내적 집중 / 종교적 외교관 / 성직자 각료 / 교회 일치(유지)
귀족 : 에우게네이스 수위권 / 허약해진 군대
브루주아 : 상업의 땅 / 공화국 의존 / 라틴 상인을 위한 면세
붉은색은 패러독스가 비잔틴을 위해 손수 장만한 페널티 특권이다.
하나하나가 가관인데
지원을 위해 피렌체 공의회에서 교황에게 머리를 숙인 것을 반영한 '작은 분열'을 보여주는 '교회 일치' 특권은
이단 선교력 -10% / 국교 관용 -4를 때려박아주며
동롬 말기의 개판난 군대를 반영한 허약해진 군대는
연간 육군 전통 감소 +1
육군 사기 -15%
충원 속도 -10%
요새 돌격 시 사상자 75% 증폭
하나만 있어도 골때리는 군사 페널티를 아주 꽉꽉 담아서 거열 당한 신세며
오스만전을 노리기 위해선 반드시 해군을 양산하고 승리해야 하는데 닥치고 조선기간을 세배로 만듦 + 대출조달 봉쇄
상인 충성도와 영향력을 쭉쭉 떨어뜨리고 무역효율과 국가 무역력까지 떨어뜨리는 라틴 상인 면세까지.
플레이버 텍스트도 하나하나가 가관이다.
일단 한숨을 푹 쉬고, 목 운동을 해준 다음에
콘스탄티노플에 대해 '기반시설 확장'을 바로 걸어주자.
'지역가치' 오른쪽에 아주 작게 초록색 (+)마크가 해당 효과다.
통치비용을 증가하는 대신에 건설비용, 무역력, 상품 생산, 조세, 개발비용등에 보너스를 준다.
수도는 언제나 통치비용이 0으로 고정이기에 %증폭은 받지 않지만
통치비용 증가 +15는 받아서 일반적으로는 쓸 일이 없는 기능이다.
한데 비잔틴은 미션을 통해 수도에 지속적으로 조세및 기타등등 개발도 증폭 모디파이어가 붙고
준주의 개발도를 수도로 뜯어오는 개발도 집중에도 페널티가 없는지라 꾸준히 걸어줘야 한다.
또한 모레아 지방의 자치도를 갤리 생산 후 낮춰줄 것.
콘스탄티노플과 모레아의 통신이 어려웠던 것을 반영해 자치도가 25% 상태에서 시작한다.
이제 상품생산이 증폭한 상태에서 유리독점 특권 부여.
성직자 특권이 아직 부여되지 않은 걸 볼 수 있는데 스크린샷 순서를 좀 바꿨다.
마찬가지로 부여해주고.
행정) 거의 고정 출현하는 2레벨 반값 신학자 조언가
외교) 첩보망 구축을 우선으로 한 아무나 외교 조언가
군사) 사기 / 규율을 우선으로 한 군사 조언가를 하나씩 고용하자.
대출 4~5개정도 받아서 갤리 5척, 보병3, 기병2를 생산
교황령에 관계개선을 돌리면서 글로벌 휴전을 종료하는 12.11이 되자마자 에피루스 테마에 재정복 명분으로 선전포고.
치면서 알바니아에도 관계개선.
스택와이프 후 콘스탄티노플의 '성채'를 끈 후, 마찬가지로 교전을 할 일이 없으므로 육군 유지비 또한 0으로 만들자.
이후 오스만의 독립보장을 체크한다.
오스만은 기본적으로 '라구사'에 독립보장을 건 상태로 캠페인을 시작하며,
일반적으로 헝가리가 매우 높은 확률로 오스만의 라이벌로 시작하기에 견제를 위해서...
1) 세르비아
2) 왈라키아
두 국가중 하나에 독립보장을 건다.
일반적으로 세르비아가 가장 이상적이며, 왈라키아는 우리의 코어 위치상 국경을 접할수가 없어 이 경우 라구사를 타겟으로 삼아야 한다.
문제는 라구사가 베네치아도 호시탐탐 노리는 지역인지라 멸망해서 사라지는 경우가 잦다. 자세한건 나중에 쓰겠음.
유지비 0으로 만들어서 돈 아끼자.
상인을 콘스탄티노플로 불러 페널티로 인해 부족한 무역력을 충당하는 한편
상인정책 : 적대적 거래를 책정한 후 오스만에게 스파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자.
첩보망은 100 기준 공성속도 20%라는, 초반에는 굉장히 강력한 버프를 준다.
다른 공성속도 보너스 정책 같은 걸 보면 성채 내부 정보에 대해 빼돌리기라도 하는 모양.
피렌체 공의회 딜레마가 스타트 몇개월 후 등장한다.
여기서 교회일치 유지를 선택하고 교황령과 동맹 시
비잔틴의 첫번째 미션, '임박한 파멸'을 통해 교회일치 특권에 용병 할인 보너스가 부여되기에 가능하면 동맹을 맺는게 좋으나
아쉽게도 다들 알다시피 가톨릭 국가들은 교황령과 목숨 걸고 관계개선을 돌려야 하고 동맹도 적극적으로 짠다.
덕분에 정말 순식간에 외교관계가 넘치므로 이 경우에는 교황령과의 동맹을 포기하자.
스크린샷도 교황령의 동맹이 꽉 차 거부당하는 모습.
이 경우에는 알바니아-세르비아와 관계개선하자.
그리고 가능한대로 정교회 소국들과 방어동맹 결성.
반드시 에피루스를 속국화한 후 강력한 공국 특권을 부여.
에피루스를 속국화시 OPM 특유의 효율적인 포스리밋 제공및 활용으로 오스만이 확정 라이벌로 등장한다.
체급 차이를 생각하면 불가능해 보이는데 역사적 라이벌 보정이 있는 탓인지 가능하다.
라이벌에는 첩보망 구축 속도 보너스와 무엇보다도 세력투사 보너스가 있으므로 반드시 걸자.
오스만에게 크게 한입 해야 하는데 세력투사를 +50 이상 만들면 '모든 군주력을 +1'이라는 강력한 버프를 걸어주므로
2/2/2 요안니스 덕분에 군주력이 고달픈 극초반 비잔틴에게 굉장히 절박하다.
알바니아와 동맹 맺고...
엇
오스만의 아나톨리아 병력이 움직인다.
보통 비잔틴을 선빵으로 치려한다면 콘스쪽으로 병력을 움직이므로 좆됐다는 거니 최대한 방어동맹 더 결성하고.
일반적으로는 (앞선 연재들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아나톨리아 베이국을 칠 거다.
아나톨리아 병력이 저쪽으로 움직이면 베이국을 친다는 신호니
임박한 파멸 - 거짓된 군주를 연달아 클리어.
'임박한 파멸' 임무를 클리어 시
이런 비장한 플레이버 텍스트와 함께 사기 10% 모디파이어를 부여한다.
확장주의 열의를 감안하면 페널티를 간신히 상쇄할 수 있으니 반드시 깨면서
'궁정 친위대' / '자유 용병대'를 대출 받아서 고용.
특히 궁정 친위대는 '포스리밋을 소비하지 않는다'라는 특성이 있으므로 꼭 고용해주자.
좋아...
우리 해군을 모레아 지역에 숨긴 상태에서 알바니아를 땅투암.
알바니아도 오스만에게 코어가 하나 뜯긴 신세라 확정으로 온다.
일반적으로 알바니아를 콜투암 했다면 오스만의 해군 움직임은 두가지 중 하나인데
1) 알바니아를 쫓아 베네치아쪽으로 향한다.
2) 겁먹고 숨는다.
1번인 경우 알바니아와 해군 교전이 발생하는 걸 눈치보다가 빠르게 합류해서 다같이 오스만의 해군을 조져야한다.
2번은... 그냥 갈리폴리 봉쇄하고 다 같이 공성하면 된다. 우리 갤리도 곧 뽑혀 나올테니까. 편한 루트.
한편 육군은 '합류 허용' 버튼을 클릭해 알바니아를 끌어들이면서 갈리폴리 공성을 시도하고
라틴 상인 면세 딜레마.
1번은 상인들에게 목돈을 뜯는 대신 충성도를 팍 깎아버리고
3번은 페널티 특권 자체를 박탈하는 대신 목돈을 줘야 한다.
문제는 3번은 용병 고용 비용 증폭 페널티가 달려있어 비잔틴 입장에서 꽤 뼈 아프다.
용병을 이미 고용했다면 3번을
용병을 아직 고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등장했다면 1번을 고르자.
놔두자니 무역력으로 뼈 아프고, 제거하자니 당장 대출에 토나오는 딜레마.
갈리폴리를 공성 성공했으면 거의 끝났다.
중간에 오스만이 베이국 공성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편대 절반 정도를 보낼 수 있는데
아직 상호 3레벨인 상황에서는 알바니아의 스칸데르베그 (5/5/5/1)님이 최대한 밀어주신다.
갈리폴리를 점령했다면 에피루스 테마 공격과 마찬가지로 유지비를 0으로 떨어뜨리자.
해군 간수만 잘하면 오스만 군이 발칸에 접근할 수 없어 교전할 일이 없다.
한푼이라도 아끼자.
아, 그리고 '갈리폴리' / '마케도니아'의 점령권을 종속국에게 잠시 넘길 것.
이 게임의 시스템 상 '내가 점령한 적의 성채'도 내가 유지비를 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초반에 되게 토 나온다.
한편 앞서 세르비아에 관계개선을 돌린 걸 기억할텐데
일반적으로는 우리 동맹인 알바니아가 세르비아의 라이벌로 찍혀서
관계치 125가 한계일거다.
150에 최대 금액을 지원해주긴 하지만 그 아래라도 확률이니 대충 받자.
'콘스탄티노플 강화' 미션을 클리어 후 1번 선택지를 고를 시 성벽 보수를 명분으로 자금을 지원받는다.
최대 250골드 / 최소 50골드인데 운빨이니 기도하자.
오우예
250골드
바로 모욕 박아서 관계도를 100 이하로 만들자.
슬슬 마케도니아와 갈리폴리 점령을 끝내고 전부 색칠이 끝날텐데
이제 종속국 상호작용에서 '방어적'으로 명령을 내리면 종속국들이 해군과 육군을 자신의 본부로 쭉 뺀다.
우리도 해군을 쭉 이탈시키자.
그러면 만만해진 알바니아 해군을 상대하려고 오스만 선박들이 튀어나와 갈아버리는데
이제 우리도 갤리가 뽑혀 나왔으므로 충분히 격퇴가 가능하다.
이후 해협 열고 - 오스만군이 갈리폴리 OR 콘스에 접근 - 해협 닫은 후 - 교전을 하자.
어떻게든 사기 싸움에서 승리할 경우 퇴로가 없으므로 전멸 판정을 당한다.
이를 반복.
스크린샷에선 상호 3레벨 구간이고, 실제로 알바니아와 종속국들의 군사 레벨 문제도 있는 탓에
사실 비잔틴에게 가장 유리한 구간은 '상호 3레벨 구간'이다.
하지만 오스만의 시작 군주가 6/4/6, 군사 포커스 고정으로 시작하는 탓에 타이밍이 정말 짧으므로
불안하다 싶으면 그냥 4레벨 기다리다가 가두고 공격하자.
일반적으로 48년 9~12월쯤에 오스만의 4레벨이 열린다.
이후 오스만의 병력을 모조리 갈아버렸다면 아나톨리아쪽 성채를 하나 따자.
알바니아는 손절.
그리스쪽에서 큐스텐딜로 세르비아에 접경하고
아나톨리아쪽에서 테케는 반드시 가져와야 한다.
향후 맘루크가 북상할텐데 맘루크가 최우선적으로 가져오는 위치가 테케->아나톨리아 해안가다.
반대로 우리가 맘루크를 찌를때도 반드시 테케를 통해서 클레임 조작으로 접근해야 한다.
한편 '예레트나'에 코어가 존재하는 땅이 있을 텐데
이 친구도 나중에 프로니아로 요긴하게 굴릴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파고 들어서 가져오자.
아나톨리아 윗쪽에 괴상한 2프로빈스가 그것.
반드시 매월 1일에 종전할것.
채권 청산.
세르비아가 얼마나 쥐여줬냐에 따라, 딜레마에서 어떤 선택지를 했느냐에 따라, 전쟁을 얼마나 빨리 끝내냐에 따라.
채권이 아예 없을수도 있고, 10개까지 있을수도 있다.
어느쪽이건 청산하고
우리가 기존 공략과는 달리 브루주아에 특권을 부여하지 않은 탓에 영향력이 낮을거다.
바로 대출조달을 봉쇄하는 '공화국 의존' 특권을 제거.
다만 앞선 딜레마에서 '탈세를 틀어막고 돈을 뜯는' 선택지를 골랐다면
충성도가 급감해 있을테니 미리 브루주아 의회안건을 통과시킬것.
토지몰수 이후 군사 조언가를 2레벨로 잠깐 올리고
병력이 친위대를 포함해 '20'을 넘기도록 만들자.
이러면 개발도 조건 및 포스리밋, 군사 조언가 2레벨 조건을 충족해 '국군 재편' 디시전으로 허약해진 군대 모디파이어를 떼어낼 수 있다.
즉, 우리는 아직 '복원의 꿈' 사기 모디파이어가 남은 상태이기에 15% 사기 버프를 받은 상태로 날뛸 수 있다.
바로 파면 및 미션 클리어.
이제 마케도니아 지방과 테살리아 지방에 주를 설치.
이후 자치도 감소를 수동으로 걸자.
우리가 직할지가 지나치게 낮은 상태이기에 전쟁 동안 자치도가 상승해버린 상태다.
자치도를 낮추면 해군 포스리밋 20을 충족하면서 해전 교리를 확정으로 채택할 수 있다.
대출 좀 받아서 '택티카' 교리를 채택하자.
이후 독립보장을 건 국가에게 '한달이 지나기 전에' 바로 선전포고.
한달이 지나면 오스만이 독립보장을 철회하거나 빚으로 인해 전투 참전을 거부한다.
대출조달 받고
오스만의 수도를 한번 더 따고 해군으로 접근을 차단하면서 요리하자.
한편 헝가리 군주를 체크.
1444년 시작은 바르나 십자군으로 헝가리 왕위가 공석인 상태이며,
오스트리아가 헝가리에 '친척을 왕위 후계자로 추천'을 걸어 동군연합 설계중인 시간대다.
덕분에 시작 시점에서 25%의 확률로 헝가리가 오스트리아에게 동군 당하는 쪽을 택한다.
75%인 경우, 마티아스 후녀디의 아버지인 '야노시 후녀디'가 섭정으로 등극하거나 / '라디슬라우스가 성년이 되는 순간 살해 당하고 마티아스 후녀디 등극'
이렇게 세가지가 등장하는데 이번 판은 25% 쪽인 것 같다. 좀 두고 봐야겠지만...
오스트리아 헝가리가 결성될시에 겁먹는 유저들이 종종 있는데 사실 외교적으로는 오히려 편해진다.
윗동네 폴란드가 헝가리 빨려 들어간거에 눈 돌아가서 매우 높은 확률로 오스트리아에 라이벌을 박아준다.
존나 못미더운 모스끼 버리고 폴란드랑 동맹 맺자.
아, 그리고 헝가리의 야노시 후녀디는 기본적으로 '군인'이고 이 탓에 가장 확장 지향적인 '군국주의자' 성향을 가지고 올 때가 많은데
문제는 이시끼가 군국주의자를 가져오면 심심찮게 세르비아에 알박기를 해버리므로 주의.
이 경우 그냥 일단 먹기만 하고 미션 클리어는 울면서 나중에 해야 한다.
우리의 다음 타겟은 베네치아다.
스파이를 미리 박아 공성속도 보너스를 노려두자.
이후 에피루스-아테네에 슬슬 관계개선.
오스만에게서 695 골드 뜯자.
그 어떤 경우에도 오스만의 군대를 스택와이프 하지 말것.
베네치아, 제노바, 폴란드, 헝가리등이 신나서 전부 주걱 들고 파먹으러 온다.
대출 조달 받으면서 교회를 5개 세금 높은 순서대로 쭉쭉 지어주자.
교회일치 페널티 특권은 내 개발도가 높을수록 엄청난 반란 스핀을 일으킨다.
한데 이 특권의 제거 조건이 '교회 5개' + '가톨릭 국가와 동맹 없음' + '성직자 충성 60'이상이다.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 교회 조건이 문제인데..
교회가 초반에는 굉장히 성능이 좋으니 사실 짓는 게 아깝진 않지만
이 타이밍의 비잔틴은 잘 풀리거나 능숙하게 운영한 게 아니면 대출로 꽤 쪼달리는 상황이다.
115골드랑 같이 쭉 먹고
세르비아 정복 미션은 아직 클리어하지 말것.
교회일치 종식.
베네치아 라이벌 박고
토지몰수와 에피루스-아테네 합병 쿨타임을 좀 기다리자.
에피루스쪽에 맞춰서 둘을 동시에 합병해야 한다.
내전스핀 ON
비잔틴은 고유 페널티 정부도 있다.
시대에 뒤떨어져서 불안정하다고 대놓고 디스하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압권이다.
더 압권은 정통성 떨어지면 '일반' 왕위주장 반군이랑 같이 터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진짜 40K~50K 왕위주장 반군도 가끔 볼수있음.
괜히 이 새끼들이 멸망한 게 아니다.
이 정부는 '권위 회복' 임무를 통해 제거할 수 있으며...
조건은 다음과 같다.
교회일치를 최대한 빨리 떼어내야 하는 이유중 하나.
212.
아이고 내 위신!!
울면서 박탈하고
자치도 쭉 낮추자.
어차피 토지몰수로 귀족 반군이 예정 돼 있어서 차라리 한꺼번에 터지는 쪽이 낫다.
군사 5레벨을 이 근방에선 가장 먼저 해금하고
오스트리아 헝가리 결성...
이러면 폴란드랑 동맹을 맺어야 한다.
가라 찌리리공, 너로 정했다.
몰수 때리고
에피루스-아테네 모두 동시에 합병.
이후 불가리아, (취향에 따라 예레트나) 속국부활.
아테네와 에피루스의 해군을 흡수하고 택티카까지 찍은 비잔틴은 충분히 베네치아와도 해군을 겨뤄볼만하다.
동맹 합류하기도 전에 끝낼수 있도록 반드시 베네치아만에 주차후 선전포고.
다만 베네치아가 카스티야, 부르고뉴, 잉글랜드 이따위로 동맹 맺었으면 리트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길'수는' 있는데 끔찍해진다.
사실 이길'수는' 있다는 것도 내 기준이라서 웬만한 사람들은 GG치고 나오거나 전쟁 거는것조차 힘들거임.
지금은 다행스럽게도 무역연합과 보잘것없는 이탈리아 소국 동맹이다. 치자.
베네치아 해군을 일차적으로 쳐내고 에비야로 육군을 보내서 제도들을 점령.
이후 에비야에서 군대를 빼고 해군을 항구에 숨겨 해협을 개방해 베네치아 육군을 모두 유도하자.
이러면 갈리폴리와 완벽히 같은 원리로 제도에 가둬버릴 수 있으며...
스택와이프로 전멸시킬 수 있다.
1K따리로 전락해버린 베네치아.
이제 요리하자.
베네치아 따고 동맹들 하나둘씩 다 이탈시킨 후에
트라키아 수도주에 개발칙령.
슬슬 2티어 정부개혁이 열릴텐데
프로니아 제도 개혁 승인.
다른 국가라면 외교 23레벨...이었던가에 열리는 '위성국'을
고작 티어2 정부개혁에 해금한다.
이제 앞서 '바르의 복수'를 클리어해 'AE 감소'를 보상으로 고른 후
성 니콜라스 성화로 AE 감소를 20%로 만들고
'고난에 처한 교회'를 통해 다시 이콘 효과를 2배로 강화
총 AE 감소 30%
베네치아 지방 5프로빈스를 모두 강탈.
이후 일시정지 누르고 잠시 코어링 하지 말자.
아테네에 2번 개발해 펠로폰네소스 르네상스 미션을 클리어
르네상스 수용.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