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를 수용했다면 개발도 집중을 걸자.

4번째에 있는 코어링 버튼 왼쪽, 왼쪽에 있는 벽돌 비슷한 첫번째 아이콘이다.

해당 준주 지방의 개발도를 뜯어와 수도에 '개발' 판정으로 투입하는 기능으로

일반적으로는 쓸 일이 없지만 비잔틴은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에 지속적으로 모디파이어와 버프가 붙으므로 꾸준히 써줘야 한다.

베네치아에 위성국 배치 후 프로니아 전환 및 왕실결혼.

종속국 상호작용을 통해 땅을 넘겨 조금이라도 독립열망을 낮추자.

상속권 철회까지 박을 시 독립열망이 엄청나게 튈 텐데 일단 위신은 최대한 아낄것.

보석면내기 이벤트 띄워야 한다.

1) 르네상스가 유리 생산 프로빈스에 완전히 전파 및 수용

2) 그 국가의 위신이 50이상을 요구한다.

까먹고 베네치아 위성국에 위신을 갈아버리면 이걸 띄울 수 없다.

초반엔 가치가 굉장히 큰 이벤트이니 반드시 띄우자.

띄웠다면 다시 한번 기반시설 확장.

15/30/45...마다 한번씩 기반시설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

앞서도 말했지만 비잔틴은 미션을 통해 콘스탄티노플에 계속해서 버프가 붙기에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고

어차피 통치역량이 남아도는 극초반에는 이런 방식으로 태워서 스노우볼을 굴려야 한다.

베네치아 지방을 먹었다면 두 공화국을 상대로 경고를 할 수 있다.

못 먹게 날리고

1) 비잔틴을 하면서 통치역량이 심하게 걸린다면 궁정을.

2) 그렇지 않다면 영향-행/종/경-외 순으로 가자.

313

흑흑

교회일치 제거로 특권 슬롯 비었으니 성직자 교육

맘루크 북상으로 예레트나 코어리턴에는 실패.

대신 돈을 800골드나 뜯어왔다

직할지 회복한 가운데

브루주아 회계관리, 브루주아 기부금 요구, 종교간 강제회담, 도시확장 권리 등등 취향껏 부여해주고

교회일치 떼어지면서 성직자 슬롯이 하나 남으니 이쪽에도 성직자 교육 특권 걸어주자.

영향력/충성도 비례 특권인데 우리는 성직자 충성은 관리하기 가장 쉬운 국가중 하나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맘루크를 타겟으로 첩보망 구축하면서

불가리아 프로니아 수립 + 상속권 철회.

이제 위신은 있는대로 갈아버리고, 상황에 따라선 군주력도 갈아야한다.

부르고뉴와 동맹.

베네치아를 먹었다면 라이벌 모욕 정도만 해줘도 부르고뉴 측에서 쉽게 하트를 띄운다.

한편 외교 정세는 예상대로 폴란드-오헝이 상호 라이벌 찍힌 상황.

6레벨 열고 맘루크를 향해 선전포고.

토너먼트 챔피언 등장!

맘루크의 시작군주는 군사력이 1에다가 딱히 군사 집중등의 행위도 하지 않기에

심각한 경우 지금 타이밍에도 군사 레벨이 4에 머무른다.

그러니 사기 버프에 육전에, 세력투사에, 선6렙 찍힌 비잔틴에 정말 순식간에 썰려나감.

틈틈히 콘스에 시장, 작업장, 병영등도 지어주자.

이 미션을 최대한...까진 아니더라도 가능하면 빨리 깨줘야 한다.

각 건물들을 즉시 2티어 건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꽤 세다.

막 목숨 걸고 클리어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 써서 최대한 빨리 깨주자.

개발도 집중 페널티 제거 옵션도 꽤 달달하고.

..사실 개발도 집중 페널티 제거는 저게 작동하는 건지 모르겠다.

대충 시리아 땅 한점 뜯고 두캇 풀로 땡기자

채권 상환하고

키프로스가 맘루크의 종속국인지 체크 후 독립보장을 이용해 맘루크와 2차전.

단, 저번 연재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키프로스의 후계자가 '여성'인 탓에 맘루크측이 압력을 넣어 자신의 종속국으로 만드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웬만하면 독립을 유지하긴 하는데 들어갔다면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을 찌르거나 내정에 전념해야 한다.

맘루크 수도 따서 또 1090 골드 뜯어내고

3티어 정부개혁은 중앙집권 군주정 채택.

다만 이 정부개혁을 고른다면 그리스 문화권 특유의 좁아터진 문화가 심하게 방해되므로 주문화 변경을 고려하자.

나같은 경우에는 베네치아 상속 받고 라틴 문화권으로 주문화를 바꾸는 편.

보통 키프로스가 제노바 무역연합에 들어가는 탓에 제노바도 덩달아 팰 수 있다.

맘루크에게 돈을 뜯었다면 이제 부르고뉴나 폴란드를 불러 자동 사냥하자.

코르시카를 반드시 가져오면서, 스텝 지역도 하나 가져와 코사크를 활성화할것.

대포 해금.

두번째 이념은 양적 이념 채택.

허구헌날 유목민 싸움에 존나 불러대면서 정작 내 콜투암에는 안오는 쓰레기같은 모스크바 놈들과는 달리

든-든한 폴란드 형님들께서는 오스만전에도 툭하면 와주신다.

우리가 신경 안써도 될테고..

그와중에 우리가 보쌈해야 할 부르고뉴는 브로타뉴 방어전에 끌려갔다가

애가 전두엽이 뜯겼다.

아이고

예레트나 코어리턴 + 예레트나에게 모조리 땅 넘기자.

이야 오스트리아 동맹봐라

모스크바랑 잉글랜드를 믿니?

폴란드 부르면서 갈아버리자.

오베르케른텐 - 리엔츠를 늘 그렇듯이 가져오자.

이탈리아 왕국 상속 완료.

잠시 주 다 취소하고 베네치아 주문화로 바꿔주자.

다행스럽게도 이 타이밍즈음에는 비잔틴의 행정력이 좀 남는다.

그래도 황금기는 터뜨려주고 바꾸자.

한편 마지막으로 병영까지 지어주면서 갈망의 도시를 클리어.

콘스탄티노플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펌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