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확장팩의 연기+연기+연기로 컨텐츠 고갈에 시달리는 유저들

목마른 새끼들이 우물 파야지 뭐 별수있나.

고로 오늘의 국가는 티베트

히말라야 산맥에 옛날부터 살던 나라이자

지금은 중국 아래에서 압제에 시달리는 비참한 국가기도 하다.

빅토리아에선 청 시대에 조선보다 자치가 낮은 속국이었던 걸 감안해 외교권이 없는데

이와중에 수도인 히말라야는 이해선언 걸린 국가들이 거의 없어 독립조차 곶통스럽다.

다른 연재에서도 몇 번 말했지만 빅토리아에서 "외교권"이 있냐, 없냐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다.

덕분에 리트를 '심하게' 각오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편전쟁 나중에 독립하는 것보단 나을거다.

일단 후사르로 징집소 설치해준 후에

'영국 동인도' / '시크 제국'이 내게 보호적 관점인지 체크후 아니라면 리스타트.

징집병-후사르를 흉갑기병으로 업그레이드.

소작농 부역 하에서 징집소는 오로지 1티어 보병/포병/기병만 건설할 수 있지만

이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에는 제약이 없다.

이후 두번째 변수다.

대청의 외교탭에 들어가서

1) 시크제국 -> 청의 관점

2) 동인도회사 -> 청의 관점을 체크.

이렇게 화해를 원하는 등의 초록색이면 마찬가지로 리스타트.

하지만 대청을 적대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앞선 '보호적' 조건까지 맞물리면 리트를 엄청 각오해야 한다.

이렇게 시크제국의 청에 대한 관점이 경계 이하(미만?)이면 성공.

'보호적' 조건까지 충족해야 한다.

이후 군부를 권세로 만들고 + 애국적 열정으로 공방 10퍼 버프 받고 + 군사 임금 5단계로 만들자.

이러면 시크제국/동인도 회사가 반응해 특약 콜투암을 들어온다.

시크제국이건 동인도회사건

전열보병이 열려서 지역 깡패짓은 하고도 남는 친구들이라

아편에 골골 거리는 청쯤은 으스러뜨린다.

운남-사천 요구하면서 독립!

이후 바로 베트남의 통킹에 선전포고

소집 때리고 방어전으로 인력 갈다가 러쉬.

와! 우리 띠뼤뜨에게 해안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