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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메죽 브란덴부르크 연재) 7화 - 관대한 조약

미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1 18:18:30
조회 967 추천 4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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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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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카지미에시 대왕 대 카를 4세 싸움수준 이거 ㄹㅇ실화냐?

진짜 유럽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 지난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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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전투가 무르익을 무렵


헤르만 장군이 이끄는 브란덴부르크 군이


전장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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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덴부르크 군의 갑작스러운 합류로


폴란드 군의 진형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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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버리고 도망가는 폴란드 군사들이


하나 둘 늘어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수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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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폴란드 군의 전열이 완전히 붕괴했다.


이제 카지미에시 대왕과 그를 따르는 근위대만이 남았다.


발치 전투.


이제 그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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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미에시 대왕은 분전 하였으나 결국 패배했다.


그의 원대한 야망은 발치의 우거진 숲 속에 파묻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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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전투에서 브란덴부르크 군을 지휘한


헤르만 장군은 후대 역사가들로 하여금 명장으로 기록 될 것이다.


그의 강인한 의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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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위풍당당하게 발치로 진군하던 폴란드 군은


1년 만에 넝마 꼴이 되어 발치에서 퇴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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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승리 했다는 소식이 보헤미아 전역으로 퍼져 나간다.


이기는 전쟁에 몸을 사리는 겁쟁이는 없다.


보헤미아 전국이 자진 입대를 희망하는 청년들로 붐벼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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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이 패배 했다는 소식이 폴란드 전역으로 퍼져 나간다.


발치 전투의 결과를 들은 칼리시 요새가 성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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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미에시 대왕이 후방에서


군사를 재정비 한다는 첩보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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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 - 브란덴부르크 vs 폴란드)


하지만 전력은 이제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벌어졌다.


폴란드가 전쟁에서 패배 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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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는 전쟁에 목숨을 거는 얼간이는 없다.


그니에즈노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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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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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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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제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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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브로츠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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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즈난까지


폴란드의 서부 요충지들이 줄줄이 함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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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더 이상 이 전쟁을 유지할 여력이 없다.


그 사실은 카지미에시 대왕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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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승리가 확실해지자


종전 협상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브란덴부르와 보헤미아 양국의 외교관들이 바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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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아의 카를 4세는 이 전쟁을 더욱 장기화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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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전쟁 배상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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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양의 금을 보상으로 받아


폴란드를 재기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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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이러한 내용을


카지미에시 대왕이 좋다고 받아 들이는 일은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수도 크라쿠프를 요새화 하며


철저한 항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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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브란덴부르크의 루드비히 2세의 생각은


카를 4세와 사뭇 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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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5년 간의 전쟁 배상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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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금을 보상으로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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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브란덴부르크 측이 폴란드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너그러운 요구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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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미에시 대왕은 곧장 종전 조약을 받아 들였고


루드비히 2세의 관대함에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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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 국가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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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관대한 조약이 맺어지게 된 배경은


모두 격변하는 동유럽의 정세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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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부터 동유럽은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힘의 균형이 유지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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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전쟁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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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지미에시 대왕이 이끄는


폴란드 주력군은 발치에서 궤멸 당했고


그와 함께 동유럽의 평화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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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행동에 나선 것은 튜튼 기사단이었다.


그들은 다른 기사단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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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이교도들을 향해 성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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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강철 갑주와


그 보다 두터운 신념으로 무장한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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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전쟁에서 승기를 잡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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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력이 확장하는 것은 호재이지만


튜튼 기사단은 우리의 명백한 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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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공공연하게


변경백의 영토를 탐내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국가 안보에


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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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나선 것은 튜튼 기사단 뿐만이 아니다.


칸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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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제국은 현재 극도로 불안정하지만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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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연합군은 맹렬하게 싸우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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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그들의 운명을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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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가 무너지고 나면


저 광신도들과 칸의 후예들의 창날이 향하는 곳은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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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파제다.


그리고 그 역할은 그들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폴란드가 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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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관대한 조약이


맺어지게 된 뒷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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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보헤미아의 카를 4세는 루드비히 2세의


너무나도 관대한 조약에


깊은 우려를 표했으나


이미 조약은 체결 되었고 전쟁은 끝났기에


더 이상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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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2세의 생각이 옳았는지는


오직 신만이 아실 것이다.




다음 화에 계속 ->







------------------------



19

내가 예상했던 거보다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일단 자름


다음 화는 전후 조치와 OOOOOO를 향한 OO OO이 주가 될 예정



2

아 그리고 연재 분위기가 최근 너무 진지해진 것 같아서


다음화는 예전처럼 좀 가볍게 가려고 하는 데 뭐가 나을 거 같음?


의견 참고 하겠음.



28

이번 화도 봐줘서 감사하고


개추와 댓글을 달아주는 윾붕이들에게는


항상 무한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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