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편 시작하자마자 오스트리아가 보헤미아와 동군연합을 맺었다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으면 헝가리-체코 등지로 진출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신롬 전체를 통솔하는 황제국을 치면 우리군도 만만찮은 손실을 보게 될것이다
종교전쟁이 터졌을때 들어가보자
거기다 우리의 오스만 전쟁에서 쓸 충실한 동맹인 스페인과도 동맹이다
대초원지대와 중앙아시아 는 사실상 슬라브화가 완성되가고 있다
호라산은 페르시아지역에 다량의 코어를 가지고 있다
리턴코어용으로 종속국으로 삼아주자
1차 러시아-페르시아 전쟁에서 죽어간 30만 러시아군의 복수를 위해 페르시아를 침공해주자
캅카스를 공성중이던 1군단이 페르시아군 5만명의 공격을 받았다
1군단은 저항해 보았지만 증원된 페르시아군에 밀려서
약 8천명의 피해를 입고 전선에서 후퇴했다
페르시아군이 러시아령 캅카스로 진출한다면 전군을 모아서 회전을 벌일것이다
한편 낙오된 페르시아 군 1만명은
가볍게 전멸시켜준다
뭉쳐다니는 페르시아군이 두려운것이지 1만명 단위는 양으로 눌려죽인다
드디어 페르시아 본대와 회전을 벌이게 되었다
2개군단 5만명이 투입되어서
도합 8천명의 페르시아군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후퇴하던 페르시아군과 다시한번 캅카스에서 회전을 벌였고
이번에도 페르시아군과 1:1 양패구상으로 승리하는데 성공했다
2차 러시아-페르시아전쟁은 나름 페르시아에게 손실을 꾸준히 주고 있다
한편 공성중이던 우리군단에 고작해야 1만 5천명 규모의 페르시아군이 밀고들어왔고
가볍게 전멸시켜준다
한편 조지아도 우리의 직할령이 되었다
7번째 이념은 중앙집권을 통해 통치역량등을 얻어주자
역시 홀로 다니는 1만 페르시아군은 섬멸해주고
인도에서 무굴이 북방영토 대부분을 합병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힌두스탄 대부분을 먹은 무굴이다
추후에 총력전을 벌일날이 올것이다
한편 페르시아군과 함대결전을 통해 모든 페르시아 함대를 침몰내지 나포하는데 성공했다
북부 페르시아는 전부 점령한채로 남부로 러시아군 20만이 밀려 들어가고 있다
한편 부하라에 유대인들이 들어섰다
다시 정교회로 개종시켜주자
페르시아의 마지막 요새함락과 함께 마지막 남은 4만명의 페르시아군이 보인다
페르시아군 2만명 가량을 죽이는데 성공했다
카스피해는 이제 러시아의 호수이며
이라크와 호라산의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아 주자
전투로는 9만명 공성으로는 30만
이정도면 1차 전쟁에 비해 괜찮은 성적표이다
한편 페르시아마저 러시아의 손에 반쯤 넘어가자 주변국가에서 단체로 러시아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있다
반란군이 일어날 만한 인종 및 종교는 사실상 없어졌다
한편 아조프가 돈으로 도시의 이름을 바꿨다
러시아 제국은 인력을 넘치도록 펴준다
러시아-프랑스-스페인-덴마크-페르시아-영국-오스만-무굴등이 열강에 자리에 올라와있다
한편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에게 박살나고 있다
별로 위대한 영국이 아니다
러시아를 개혁하라!
정복전쟁과 강제 개종으로 종속국 내부에서 많은 반란군들이 나왔다
한편 개신교는 북독일과 폴란드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독일내부에 정교회도 퍼트려 주자
웨일스와 북부 잉글랜드 거의 전부를 스코틀랜드로 부터 빼앗긴 잉글랜드다
저들은 우세한 전력을 가지고도 스코틀랜드에게 패배한 패배자이다
폴란드가 공식적으로 개신교 국가가 되었다
이단을 불태울때다
이제 폴란드는 이번 전쟁을 통해 더이상 남아있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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