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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철통같은 믿음으로) 독일 & 월면 나치 티저

ㅇㅇ(175.194) 2020.01.26 22:19:01
조회 10360 추천 5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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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개괄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aiserreich&no=12378



(MOD) 철통같은 믿음으로

Faith in Steel


" 세계가 또 다시 혼란기에 접어들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여파가 세계 곳곳에 유령과도 같이 배회하고 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전쟁의 여파로 인해 붕괴하여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이끄는 러시아 정부 연방군과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이끄는 초국가주의 반란군으로 나뉘어져 내전에 돌입했습니다. 패망한 나치 독일은 달로 도망쳐 달 토끼들과 냉전을 벌이고 있으며 폴란드는 지구를 떠나 알파 센타우리로 대규모 이주를 결정했습니다. 중동에서는 예수가 부활해 맹위를 떨치고 있고, 지중해에선 르-뤼에 고대신들의 위협이 남유럽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의 정국 가운데, 세계는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을 펼치기 위해 지금까지 그래 왔듯, 다소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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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건 위원회 Deutsches Rekonstruktion Komitee


1950년, 마침내 길고 길었던 대전쟁이 끝났습니다 독일을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히틀러는 달로 도망쳤습니다. 구 독일 제 3제국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 아돌프는 나치 독일의 압제에 맞서 저항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럽방면 연합군사령부 산하 독일 재건 위원회의 총의장으로 선출되어 새로운 자유 독일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1952년의 독일의 상황은 암울하기 그지없습니다. 연합군의 궤도 폭격으로 국토는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고, 산업은 후퇴했습니다. 연합군 군정사령부는 독일의 전쟁 배상금 문제를 놓고 입이 아프게 씨름을 하고 있고, 달로 도망쳐 제4제국을 선포한 나치 수괴들은 연합군의 꼭두각시인 독일 재건 위원회는 정통성이 없는 괴뢰 정부라며 흑색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생 국가 독일 공화국은 다가오는 혼란 속에 국운이 달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피어나라, 조국 독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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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국 The Fourth Reich


'철의 여인' 아돌라인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인 1950년에 나치의 비밀 우주병기 하우니브와 그라프 체펠린 궤도함대를 위시한 독일 우주군을 이끌고 달으로 '일시적인 망명'을 시도했습니다. 지구와 달리 척박한 달의 도전적인 환경을 무릅쓰고 개척에 성공한 히틀러는 타국의 달 식민지를 모두 장악하고 새로 건설한 달의 중심지 네오 게르마니아에서 제 4제국을 선포하고, 달에서의 인구 증강과 병력 자원의 확보를 위해 소수의 여군을 제외한 친위대 장병들에게 추첨을 통해 영구적인 성전환 약물을 보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달의 주요 자원인 헬륨-3과 달의 풍부한 광물을 통해 궤도 함대의 증축을 시도하고 있는 히틀러는 그녀의 최종 계획인 성간 레벤스라움 구축을 실현시키려고 합니다.


"달은 우리를 빛나게 한다!"







타임라인 Timeline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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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아델라인 히틀러가 비밀리에 조직한 나치 우주군, 전쟁 종전을 약 10일 남겨두고 월면으로 망명함. 이는 극비리에 이루어졌으며 대외적으로는 유럽 본토를 결사적으로 사수할 것을 찬명하였음.


8월 15일, 연합군최고사령부는 최종 항복 권고를 무시한 추축군을 굴복시키기 위해 연합군의 최종 해결책인 유럽 전역에 대한 광역 궤도폭격을 감행. 약 2천만 명의 사상자를 내면서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됨.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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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면 전쟁 발발


아델라인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 우주군이 대규모 우주 함대를 이끌고 월면의 달토끼들을 선제 공격, 제 4제국과 월인간의 전면전이 촉발되었습니다.

양측간의 격렬한 전투는 불과 3개월만에 나치 우주군의 제한적인 승리로 종결되었으며, 달토끼들이 달의 뒷면으로 추방되면서 월인들의 전성기는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에서 그 망할 암캐년을 잡지 못한것이 지구-달의 외교 관계를 최악으로 이끌었다.", 니미츠 미 해군성 참모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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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시클그루버

Adolf Schicklgruber


아돌프 시클그루버는 과거 바이마르 공화국 독일 사회민주당의 당수였으나, 아델라인 히틀러가 집권하면서 아돌프는 독일의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독일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에 입당하여 나치 독일의 이념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왔지만, 실제로는 독일 내의 유대인들과 민주주의자들, 그리고 히틀러에게 압제받는 모든 독일 국민들을 위해 지하에서 암약해오며 자유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는 나치 독일의 압제에 맞서 저항한 공로를 인정받아 독일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아돌라인과 그 일당들이 달로 도망치면서 새롭게 새워진 유럽방면 연합군사령부 산하 독일 재건 위원회의 총의장으로 선출되어 새로운 자유 독일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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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인 히틀러

Adaline Hitler


아델라인 히틀러는 1889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브라우나우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년기부터 권위주의적이던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 가정폭력과 성추행에 시달리던 아델라인은 클라라 푈츨의 외가에서 주로 유년기를 지냈습니다. 그녀가 17세가 되던 해에 사라예보 테러 사건으로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아델라인은 군에 입대하기로 결정하였고, 부모의 극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델라인은 제국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헬리본 강습 여단의 간호장교로 참전해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으며 전쟁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 전선에서 핵폭격으로 목숨을 잃을 뻔 했으나 가까스로 살아남는 데 성공했고, 그녀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국 철십자무공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의 충격적인 경험은 그녀가 화가의 꿈을 접고 독일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에 입당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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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레지치

Marko Režić


마르코 레지치, 레즈마르 성자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레즈마르 왕국의 국가 최고 통수권자입니다. 그와 동시에 그가 이끌던 크로아티아 기계화 군단을 지휘하며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영웅적으로 싸워온 백전노장으로써 레즈마르 왕국이 함락되기 직전까지 나치와 싸워왔으며, 이후 북아메리카의 사막과 러시아의 동토에서 암약하며 연합군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후 전쟁이 종전되면서 레즈마르 왕국의 국가 최고 통수권자인 동시에 연합군 군정사령부 사령관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오늘도 그는 유럽의 황폐화된 환경 속에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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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꾸준히 만들고 있고, 설정은 계속 바뀔것임.


얘네들 외에도 계획중인 설정은 북미연방에서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이 탈퇴하면서 정치적인 분쟁이 일어나는 이벤트나 아르헨티나에서 펭귄들이 궐기하는 것과 같은 여러가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데

가장 구체화가 잘된 대표적인 이벤트는 독일 내전 이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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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독일 공화국은 내전으로 뒤엎을 수 있는데, 독일 재건 위원회가 삽질을 하면서 동시에 월면 나치가 지하 나치당을 계속 지원하면 독일 내전이 터짐. 이때 독일 내전에 개입할 수 있는 유일한 외부 세력이 레즈마르 성자가 이끄는 유럽 연합군사령부 군정청인데 어느정도 제한은 있을 것임.


어쨌든 타냐가 이끄는 독일 나치당이 월면 나치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독일 내전에 이기면 월면 독일과 통일하는 디시전이 해금되는데 위의 짤은 아돌프가 축출된 상태로 국가재건최고회의 상태에서 월면 나치와의 협력을 거부하고 임시 선거를 치르거나 쿠데타군이 영구 집권하는 포커스가 해금됨.






모드 컨셉은 병신예능 모드이긴 한데 어느정도의 현실감은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음. 예를 들자면 아무리 드립이여도 인과관계가 있는, 갑자기 파리에서 핵이 폭발한다던가 하는 뜬금없는 이벤트들은 지양하고 최대한 웃기고 병신같은 컨셉을 잡아보려고 함


윾갤의 수용문화는 당연히 포함이고 중갤이나 기타 갤들의 어느정도 위화감 없는 밈들은 수용할 것.

타냐는 원래 다른사람 넣으려다가 연재 뽕맞고 넣었습니다 ^^


다음번엔 북미연방 티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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