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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세계의 전쟁현황

타타르 위기로 스칸디나비아+프랑스vs영국+소련이 붙고 있다

중국에서는 통일전쟁이 한창 진행 중인데

일본이 몇몇 군벌을 세력권에 넣고 있어 통일은 요원해보인다

1936년 유럽의 판도

스칸디나비아에 몹시 처맞고 있는 소련

1936년 유럽의 세력권지도

발칸반도와 동유럽은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오스트리아의 속국이다

1936년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판도

알제리부터 이라크, 터키까지 모조리 오스트리아 제국의 속국이다

서아프리카는 가나랑 나이지리아 먹었으면 다 먹은거나 다름없음

중앙아프리카는 중아공과 카메룬에서 고무 나가지고 그거 먹으면 다먹은거

1936년 아프리카 남부의 판도

나마비아를 북독일이, 모잠비크와 앙골라를 포르투갈이,

가봉과 콩고, 에티오피아를 스칸디나비아가, 마다가스카르를 아일랜드가 먹고 있다

로디지아와 부룬디였나가 독립국이고 나머지는 다 오스트리아 속국

1936년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판도

대부분이 오스트리아 제국의 세력권이다

하이데바라드는 땅 많이 줬는데 어느 순간 속국탈출했더라..

1936년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판도

미국이 술루와 북파푸아뉴기니를 먹었고

폴리네시아는 북독일과 미국이 양분하고 있다

버마와 브루나이는 일본의 세력권이고

오스트레일리아는 열강이 되어 오스트리아의 영향권을 탈출했다. 뉴질랜드는 아직 우리꺼임

거기서 독립한 남파푸아뉴기니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오스트리아의 속국이다

1936년 동아시아의 판도

광동군벌이 대륙을 통일할 기세이긴 한데

나머지 군벌들이 일본 영향권인 곳이 많아 대륙통일은 시간이 좀 걸릴듯

그리고 어찌저찌 살아남은 조상님과 살아남지 못한 대만도 보인다

여기서 신강국은 오스트리아의 세력권, 트란스아무르국은 오스트리아의 속국이다

1936년 남미의 판도

가이아나가 우리꺼고 브라질이 씹창난거 빼고는 별볼일 없음

페루는 한 번 열강 찍더니 그 뒤로는 잘 못올라오더라

1936년 북미의 판도

대부분 미국의 세력권이다

미서전쟁이 끝나기 전에 에스파냐를 해체해서 쿠바를 가져가야 됬는데...아쉬운 부분

캐나다와 멕시코는 열강 올라오라고 꽤 밀어줬는데 끝내 열강이 되지 못했다

1936년 세계의 국가순위

미국이 오스트리아와 산업력에서 2000정도 차이를 보이고

나머지 열강들은 다 합쳐봤자 오스트리아의 절반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군사력이 어느 순간 팍 떨어져서 봤더니

북독일 전쟁에서 해안봉쇄해놓았던 함대가 보급문제로 지들끼리 다 터졌더라...

결국 겜 끝날 때 까지 재건하지 못해서 미국이 군사력 1위를 처먹었다

위신도 원래 2000~3000대였는데

크라쿠프 공화국이 막판 반란파티 때 독립하면서 많이 까임

1836년의 오스트리아의 문화지도는 이렇게 알록달록했는데

1936년에는 슬로베니아, 두난툴, 중부헝가리, 서부트란실바니아, 바나트, 동부 갈라치아를 제외하면

모두 남독일인의 색으로 칠해졌다

1836년 오스트리아의 인구 현황

총인구는 9M, 남독일인은 20%에도 미치지 못했었는데

1936년에는 남독일인이 무려 73%에 인구는 34M이다

막판에 반란만 안났어도 36~37M도 찍었겠다...

저 인구는 현 시점 미국과 소련보다도 많은 수치이며

북독일 14.5M, 남독일이 2.5M으로

독일이 통일되도 오스트리아의 반 정도밖에 안된다

오스트리아보다 인구가 많은 국가는 인도와 광동군벌 정도 밖에 없다

보건개혁부터 달렸으면 40M도 찍을 수 있었을 듯

그래도 시작시점에는 산업력이 바닥이던 나라가 직공 35%, 사무원 5%로

무려 40%나 되는 인구가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참고로 오스트리아 최대 산업도시는 외스터라이히고

그 뒤를 보헤미아, 베네치아, 롬바르디아, 주데텐란드가 따르고 있다

북이탈과 체코가 메인인거 같지만 무시하자

뭐 시발

저기 코어 거의 다 박혀있음

오스트리아의 최대도시 보헤미아 주

남독일인이 무려 78%에 달한다

가장 동화가 안된 주는 동부 갈라치아로 남독일인이 55%밖에 안된다

근데 이 지역 시작시점 남독일인이 10%대인걸 생각하면 무려 5배나 오르긴 했다

다른 주는 다 50%넘겼는데

수에즈 운하로는 남독일인이 안넘어가더라...

시작시점 코어

오스트리아 지역은 당연히 있고

주데텐란드, 보헤미아, 오스트리아령 슐레지엔, 슬로베니아, 프리울리, 이스트리아까지 박혀있음

크라쿠프는 크라쿠프공화국임 안박혀 있는거

종료시점 코어

달마티아와 롬바르디아에는 모두 코어를 박았고

슬로바키아와 베네치아, 갈라치아는 반정도 박혔음

헝가리와 트란실바니아에도 조금 박히긴 했는데

아무래도 인구가 적고 포커스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세르비아 인접지역은 코어가 거의 안박힘...

저 쪽에 코어가 박혀야 유고슬라비아 만들어서 발칸을 다 속국화하는데...아쉬운 부분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박은거 아니냐

1936년 세계의 판도

1936년 오스트리아와 그 속국 현황

중앙유럽과 동유럽,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반도,

아나톨리아와 중동,

북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중앙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

인도, 인도차이나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트란스아무르국의 주인

바로 위대한 합스부르크의 대제국

오스트리아 제국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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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매우 어려움

HPM 0.4.6.3버젼+직공동화 디시전+수도 주 요구 가능

연재목표

1.시작시점 오스트리아 영토 이외의 영토는 획득 즉시 모두 해방(수에즈, 파나마운하 제외)

중간에 악명문제로 식민지를 4~5년 가량 들고 있긴 했음

2.게임 종료시까지 오스트리아와 전제군주정 유지(대독일이나 오헝, 다뉴브로 변신X)

달성

3.열강 1위 등극

달성

4.산업력 1위 등극

달성

5.전체 인구에서 남독일인 66%이상

72.9%로 달성

6.모든 주에 남독일인 50%이상

수에즈 운하 있는 시나이 빼고는 달성

7.시작 영토에 최대한 많은 오스트리아 코어 박기

이정도면 뭐,,,인구 많은 지역은 거의 다 박힘

8.문화지도 회색(남독일)로 최대한 많이 칠하기

이정도면 달성 아니냐

빅3나오기전에 연재 하나 해보고 싶긴 했는데

뭐 이정도면 나름 만족스러운 연재였던거 같음

경제분석기도 좀 돌려서 올리고 싶었는데 경제분석기가 없어 ㅠ

일하러와서 중간중간 연재 못한날이 많은데 뭐 별로 미안하진 않고ㅎ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