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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임롬 인빅터스 교육 연재 #2 아가토클레스의 꿈

팰퍼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5 15:03:56
조회 577 추천 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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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나름 할만한게
카르타고가 함선 50척 있는데 우리가 지금 40척있다.(함선 표시 위에 있는 숫자는 군렙임)
즉 해상전도 나름 해볼만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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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도 없는 피로스 대왕은 우리 전쟁은 참전 안하면서 지들 전쟁은 콜투암하고 있다.
일단 받아주긴 하자


전쟁을 시작하자마자 신은 아가토클레스에서 '왕의 병'이라고 불리는 통풍이라는 저주를 내렸다.
카르타고를 침공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일까?


기습 공격을 한 만큼 카르타고령 시칠리아 정복은 식은 죽 먹기였다.
주둔군 2000명 빼고는 아무런 저항이 없었다.
하지만 아가토클레스는 여기서 만족할 사람이 아니다.

시칠리아를 전부 평정한 후
시라쿠사의 항구에서는 2만명에 가까운 용병과 시라쿠사군이 40척에 가까운 함선에 나누어 탑승하기 시작했다.
카르타고 해군은 50척에 함선이 있어 아프리카에 상륙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해볼만한 도박이다.


어?



패배하긴 했으나 우리 해군 제독이 뛰어난 명장이라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일단 군사 자체를 잃은건 없으니 다시 배를 수리하고
두번째 상륙 기회를 노려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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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척 다 수리하고 5척 더 뽑아서 총 46척을 만들었다.
슬금슬금 카르타고 해안가로 기어가보자

사진은 실수로 7000명만 배에 탑승시킨것


카르타고 코톤 앞에서 대규모 해전이 벌어진다.
이번에도 지면 끝장이다.



다행히 카르타고 제독의 능력치가 구려 우리가 수적으로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간발의 차로 이겼다.

경험상 임롬은 유로파나 크킹보다도 전투에서 장군의 능력치가 훨씬 중요하다.
장군 능력치가 2배 차이나면 1.5배에서~2배 차이나도 전투질 때 있음



해전에서 이긴 다음 바로 카르타고 수도에 상륙해주자
일단 지상군은 안보인다.


도망갈 곳이 없는 카르타고 해군은 전부 섬멸되었다.



결국 카르타고가 함락되었다.
아가토클레스의 꿈이 이뤄진 것이다.
24년 전 카르타고의 성문 앞에서 후퇴해야했던 수모를 복수하게 된 것이다.
카르타고 육군의 상당수는 누미디아로 원정간 상태에서 2만에 가까운 포위를 감당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수도가 함락되었다는 소식에 카르타고 군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다.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가 우리 손에 들어왔다.


그러나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수도가 기습 공격에 의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카르타고군은 전부 누미디아에서 속속 돌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우리 눈앞에 보이는 병력만 22000이다.
카르타고군 병력이 더 충원되기 전에 최대한 짤라먹어야한다.



결국 폐허가 된 카르타고 앞에서 시라쿠사군과 카르타고군 간의 최초의 대규모 회전이 벌어진다.


일단 첫번쨰 전투는 카르타고 군의 충원이 느려서 이기게 되었다.


전투를 이긴것 배우자 아키아의 공도 컸다.
아키아의 뛰어난 기만 전술로 인해 적군이 혼란에 빠졌고 이는 전투에서 결정적 승리를 가져다 준 것이다.



두번쨰 카르타고 전투는 주사위빨로 겨우 이겼다.
21000 vs 26000이고 장군까지 밀리는데도 주사위가 잘 떠서 아무튼 이김


카르타고군에 대해 계속 승리를 하고 있긴하지만 카르타고군은 거의 무한대로 충원되고 있기 때문에 영원히 버틸 수는 없다.



결국 중과부적으로 바가 전투에서 대패했다.
이제 슬슬 평화협정을 맺을 때다.


참고로 평협할때는 꼭 외교 스탠스 공격적으로 바꿔서 평협하자
그러면 10퍼 더 먹을 수 있음


카르타고가 이제 완전히 우리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아가토클레스는 3일간의 약탈만 허용하고 도시와 사람들은 전부 보존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제 카르타고와 그의 코톤은 시라쿠사 제국의 핵심 영토가 될 것이다.


우리의 정복이 손쉬웠던 이유가 카르타고에 요새 방어가 약했던 만큼
우리는 그것에 안당하기 위해 카르타고에 요새를 강화하자

참고로 임롬에서는 10팝당 건물 칸이 1개씩 열림
그래서 만약 49팝이 있는데 건물을 하나 더 짓고 싶다?
옆 프로빈스에서 노예 한마리 데려오면 건물 칸이 하나 더 열린다.



그리고 수년간의 전쟁으로 인해 피로해진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데보티오를 시행한다.
데보티오는 폭정을 높여서 전쟁 피로도를 빠르게 낮춰주는건데
폭정이 높으면 AE를 빨리 감소시켜주니
전쟁 끝나고 종교탭가서 데보티오 써주면 일석이조임


그리고 페니키아 문화에게 바로 시민권을 주자
어차피 동화하기에는 너무 인구 수도 많고 핵심 지역이기 때문에 동화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길다
안정화를 위해서는 걍 빨리 시민권주는게 맞다.




그리스 기술 몇개 받았으니 종교탭에서 비수용 문화 행복도 늘려주는 기술 찍어주자
하나만 더 찍으면 대사원 건물도 뚫린다.



인력도 다 갈린 만큼 예언도 인력회복 속도 빠르게 해주는 예언을 받자



드디어 대사원 기술을 뚫었다.


대사원은 대극장과 더불어 내정에 필수적인 건물 중 하나임
대사원의 가장 큰 기능은 종교 개종 속도를 대폭 빠르게 해주고 지역 충성도를 많이 올려준다는 장점이 있음. 그리고 문명도도 크게 올려줌.
결국 이 게임 내정은 동화를 잘하고 충성도 높여서 반란 안일어나게 하는게 핵심인데
대사원이랑 대극장은 이걸 둘 다 잡아주는 핵심 건물임

그러니 바로 카르타고에 대사원을 하나 지어주자
+처음 정복한 지역 반란 막고 싶으면 총독 정책을 가혹한 탄압 or 자치권부여로 하면 충성도를 강제로 올릴 수 있으니 정책 설정도 까먹지말고 하자


그리고 정복하면서 수도 교역로 숫자도 늘어났는데
마침 꿀을 2개나 수입할 수 있다고 하니 바로 수입해주자


꿀을 2개 수입하면 외교평판이 3이나 증가하는데
임롬에서 외교적 평판은 까먹기 쉽지만 챙기면 아주 쏠쏠함
가장 중요한건 AE 감소 속도를 빠르게 해주지만
관계 개선 최대치도 늘려주기 때문에 이것만 보고도 충분히 수입할만함




평생의 소원을 이룬 아가토클레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제는 마그나 그라키아를 통일 할때다. 그는 전쟁을 다시 준비하기 시작했다.





시라쿠사의 아가토클레스

일개 병졸로 시작해서 두 대륙을 지배하게 된 사람

시칠리아를 통일한 자
위대한 도시 카르타고를 정복한 자

기원전 361년~기원전 281년
향년 81세로 시라쿠사에서 영면하다.









아가토클레스 1세가 사망하자마자 메시나의 라틴 용병들이 폭동을 일으켜 
도시를 장악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신임 왕 아가토클레스 2세를 아버지만큼 유능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 구실은 할 것이다.


메시나의 라틴 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다시 군사를 소집한다.



간단하게 진압해주고


아가토클레스 2세 초반의 판도
북쪽에서는 로마인들이 미친듯이 확장하고 있고 이미 에트투리아인들까지 속국화시켰다
남쪽의 카르타고는 수도가 뺏겼다고 하지만 그래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과연 아가토클레스 2세는 아버지의 영광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한편 카르타고 공성 전 와중 일부 파손된 카르타고 코톤을 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통해 카르타고인들의 민심을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코톤을 수리하면서 아가토클레스 2세는 아버지의 전장터를 따라다니면서
느낀 해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페니키아인들의 전쟁 방식을 수용하기로 결정한다.
이 결정은 비록 시칠리아인들의 불만을 야기하겠지만 피지배층 페니키아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임롬 인빅터스에서 타문화  군사전통 수용하기 위해서는 시민권주고
그 시민권 문화 팝 인구가 주문화 팝 인구의 25프로를 넘어야함
그러면 문화 디시젼 창을 통해 해금 가능함
바닐라는 약간 다른 걸로 알고 있음



아무튼 그래서 레반트 전통을 해금했다.
사실 쓸모는 크게 없지만 걍 뽕차서 해봄


정복지가 어느 정도 안정된 후 
아가토클레스는 2세는 자신이 아버지와 비교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공적을 세우기 위해 다시한번 카르타고 침공을 준비한다.
이번에는 북아프리카 전체를 점령하는 것이 목표다.



북아프리카에서의 첫 전투부터 대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함대의 일부는 샤르데냐 섬으로 가기로 하였다.
자원이 풍부하고 지중해의 요충지인 샤르데냐 섬을 장악하면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카르타고의 속국 누미디아 기병대를 다시 한번 격파한다


확실히 수도를 뺏으니 지난번만큼 물량공세를 하지 못한다.


다시한번 박살내주고


샤르데냐도 점령해주고


우리보다 2배 많은 적을 격파


결국 카르타고는 샤르데냐 섬 전부, 시칠리아 완전 포기, 그리고 카르타고 근처 영토를 전부 내놨다



이제 시라쿠사도 명실상부 강대국이 되었다



아버지의 꿈인 시칠리아 완전 해방을 이뤄냈다.
그는 스스로는 '엘레우테리오스' 혹은 '해방자'라고 칭하기로 결정하였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완벽하게 승리하였다.



기원전 273년의 시라쿠사 왕국과 지중해


일단 AE가 폭발했으니
2,30년은 푹 쉬어야한다.


빡대가리 왕을 교육시켜줄 철학자도 모셔보자



그리고 차기 후계자인 장남도 교육시키자
임롬에서는 12살에서 15살 사이의 인물은 과외선생을 붙여서 교육을 시킬 수 있음
교육 시키면 군사/종교/상업/정치 중 한가지 능력치 조금 올라가는데 사실 큰 체감은 안됨
그래도 가끔씩은 대박이 터지니 잊지 말고 후계자한테 선생님 붙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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