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럼앤위스키 방문 - 럼주 마이너 갤러리

요호호호호

매니저

Amaretto(andesite)

부매니저

Patrisian(w41394) 럼린이(novel37)

개설일

2022-04-07

[일지] 교토 럼앤위스키 방문

Cdyz

2024.05.17 08:19:12

조회 150 추천 3 댓글 10

교토에서 들른 럼앤보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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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럼앤위스키 큐반 49y

49년이나 됐는데도 매콤함이 있다는게 신기
모카크림 스럽긴한데 가격대비 복잡하진 않은 듯. 시가랑 하면 다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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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프로익10cs original cask strength
배치넘버 이전의 cs
올드몰트의 쿰쿰함과 다죽어가는 피트가 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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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럼앤위스키 Guyana diamond versailles 15
지푸라기+약간의 과일+강한 유기용제. 가이아나 어렵다.
이 럼 숙성한 통에서 숙성한 클넬도 있던데, 클넬이랑 잘어울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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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ale royal
향은 좋은데 팔렛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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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카노스케 sakananbar
퍼필셰리인데 너무진득하지않고 무난햇다 일옥 7만엔이던데 그정도는 아닌거같다... 보리럼 거품 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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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럼앤위스키 카로니 1998
아직 출시전인 럼앤위스키 15주년 카로니
바 픽이기도 하고, 일본 카로니는 거의 97인데 98카로니가 기대돼 주문
주유소 앞 과일트럭인데 사장님이 잘생긴 맛이다.
헤비한 스타일은 아닌데 복잡하고 밸런스가 좋다.
그래도 시나노야 출시가가 너무 비싸던데(8.6만엔)
잔지바 카로니마냥 명물로 남는다면 언젠가 사고싶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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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랙애더 트리니다드 1997-2017 카로니
전 잔 대비 쏘쏘한 카로니였다

7잔에 25000엔 나왔는데 잔당 30ml인지 20ml인지 모르겠다 약간 적게 느껴졌음
교토 물가 비싸다!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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