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하고 저녁에 모임후 조금 늦게 귀가후 잠자리에 누웟고 오늘도 새벽알람과 함께 기상후에  씻고 물한잔마시고

집앞에서 러닝전 스트레칭 오랫동안 해준후에 더도이 국밥집앞에서  같이 대회가는 주자분들과 함께 울산 대왕암 공원으로 이동

도착후  코스 답사겸   20분가량 웜업으로 달려주고  마지막에   100질주 3회  정도 실시후   시계 셋팅하고   30분이상 대기했네요

이어달리기 대회여서  앞주자 들어들어오면  교대로 달리는거라 ^^;;   제 앞의  주자가 들어옴과 동시에  본러닝 스타트  ...   초반부터

평소와 다르게 대회라서 그런지 스피드있게 달리니 숨이 엄청나게 차는걸 느낍니다  짧은 코스임에도 업다운이 상당해서  힘들었지만  

옆으로 보이는  뷰가 정말 미쳤던 ....  바닷가 풍경이 너무 아름 다웠습니다   1.6~1.7 정도 사이 지점에서  반환해서   내려왓던 코스를 

올라가 봅니다...  숨은 턱끝까지 차고  숨소리는 거칠었지만  최대한  속도죽이지 않고 달려봅니다 ...    골인점이 보이니  힘들긴한데

혼자서 기합 비스무리하게 넣어가며 마지막까지 질주해서  완주후  숨좀 고르고   쿨다운 러닝 짧게 해주고  같이 달린분들과 함께

시상식 행사후에  아침식사후   집으로 복귀

약간은 빗방울이 약하게 떨어졌지만 달리기 좋은 대회였습니다 

시계를 셋팅하고 기다렸는데  다시 셋팅하고 달려서 그런지  거리가 약간 짧네요 3.5 K  대회라고 들었는데   

다른분들도 3.3 K 정도  나온걸보니   거리가 정확하지 않네요    같이 달린분들이 다들 잘달려주셔서 그런지 운좋게  작은대회이지만 

단체 입상햇네요 ㅎㅎ

러닝화 : 베이퍼2(웜,본,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