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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런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랜만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달 런업이 런칭한 브랜드 의류가 ‘명품 카피’라는 의혹이 일자 런업은 이를 인정했다.

이후 이전에도 가품을 입어 온 정황과 사무실 무단 침입 논란,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됐다.

의류 카피 논란이 일었던 지난달 본지는 실제로 옷이 제작된 OO어패럴에 찾아가 런업이 명품 의류를

그대로 베껴 주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경희대 철학과 졸업과 뉴욕의 버로우 컬리지를 수료한 사실이 거짓이라는 의혹에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뿐 합당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또 청담동에 위치한 ‘수무’ 스튜디오 측의 사무실을 무단으로 들어가 촬영하고 물건을 함부로 만진 것에 대해

런업은 “당시 그 사무실이 부동산에서 매물을 보러 오던 시기였다”며

“건물주에게 해당 사무실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말해 함께 동행했었다”고 말했다.

논란 이후 수무 스튜디오에 항의를 받은 런업은 영상을 비공개했다가 스튜디오가 이사를 가자 다시 영상을 재개해 공분을 샀다.

마지막으로 의상 표절 논란을 해명한 내용의 영상을 삭제한 일에 대해

“부모님이 해당 영상 댓글을 보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 충동적으로 삭제했다”고 답했다.
악플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누리꾼들은 “논란을 덮으려 일부러 지운 것 같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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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번 했는데 단 한개의 의혹도 해명못하고 엄마 들먹이면서 런침 ㅋㅋ

이때 그의 나의 43세 ㅋㅋㅋ

이러고 나서 한달 뒤 복귀 악으로 깡으로 댓글 밀고

주작댓글 작업하며 현재까지 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