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릭버제스에게 막달린 마법서를 가져다 주는 헤서웨이

드라마에서는 이 사람의 이후 행보를 말해주지는 않았지만 로데릭 버제스의 마술행위를 고발하려 하며 자살함

아쉽게도 버제스를 고발하는 서신은 도서관과 함께 불타버림

이 사람은 루스벤 사익스 버제릭의 측근이며 2인자인 인물로

만화와 바뀐 게 있다면...

버제릭로데스의 내연녀인 에셀 크립스와 바람이 나 도망친다는 부분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에셀크립스도 마찬가지로 루스벤 사익스와 바람이 나 도망친 다는 설정이 아닌

아기를 낙태하지 않고 키우기 위해 도망치는 캐릭터로 바뀐다.

루스벤 사익스는 버제릭 로데스쪽의 저주를 막기위해 악마와 거래해 꿈의 투구를 바치고 자신을 지켜줄 마법의 보석을 얻는다.

하지만 이를 에셀크립스가 꿈의 루비와 함께 훔쳐 아기를 데리고 도망치면서 사망

알렉스 버제스와 사귀는 남자는 드라마에서는 흑인으로 나오나 만화에서는 백인으로 게이인 것은 그대로 나온다

드라마에서는 아버지에 비해서는 순하고 착한? 캐릭터로 나오는 알렉스 버제스지만

만화에서는 아버지 못지않은 탐욕을 지니고 꿈에게 다가가 아버지와 똑같은걸 요구한다

하지만 꿈은 여전히 침묵과 no라는 한마디뿐이었다.

꿈이 잠이든 경비원의 꿈에 찾아가는 씬

만화에서는 이렇게 표현함

드라마 1 화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씬

아쉬운점은

꿈이 풀려나면서 정신을 차리는 사람들에 대한 표현은 원작에서 되어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거는 생략한 점

이거는 드라마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일수도?

알렉스 버제스에게 복수를 하러 온 꿈

요기 이 장면자체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꿈의 위엄과 공포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

다만 알렉스에게 어떤 벌을 내렸는지 알렉스가 어떤 고통을 받는지에 대한 연출이 만화에 비해 조금 아쉬웠다.

마지막은 무너져버린 꿈왕국을 본 꿈과 루시엔으로 마무리 함

조금 만화에 비해 아쉬운 연출도 있었지만 그래도 성공적인 1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