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키먼소실에서 그 사막마을 시장에서 아무생각없이 모아둔 잡템을 ㅈㄴ비싸게 쳐줘서 갑자기 순식간에 몆천만원 생겼다 그 소문을 어케들은건지 전문 해커단이 해킹하려고 해서 메좆 창고시스템같은 곳에 돈을 넣어두려고 했는데 그전에 게임이 아니라 직접 내가 있는곳에 찾아와서 나를 납치했다 차 뒷자석에 두고 문을 못열게 하고 도로를 달렸는데 창문을 깨고 차가 잠깐 멈췄을때 탈출했다 그때 나 외에도 두명 납치된 사람들도 같이 탈출했다 탈출하자마자 차 번호를 외우고 근처에 있던 교통정리원에게 여태 일을 말했다 교통정리원이 전화로 신고해줬는데 거기서 온 답변이 소규모의 피해사건은 수사해줄수도 출동해줄수도 없대서 그럼 그냥 납치당해서 죽을뻔했던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야하냐고 화내고 있었는데 그 차번호가 적힌 차가 다시 돌아왔다 또 납치당할까봐 같이 탈출한 사람도 못챙기고 혼자 열심히 도망가다가 깼다 이 꿈 전에 무슨 공포게임 세계에 들어가는 꿈도 꿨다 무작정 아래로 걸어가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점점 동네가 기괴해져서 다시 돌아갈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어떤 사람이 거기로 계속내려가면 안된다고 돌아오래서 그 사람을 따라가다가 그사람이 살인마라는걸 알고 도망쳤다 도망친걸 알고 쫓아오는데 무슨 냉장고같은거 뒷쪽에 A.숨는다 라고 적힌 커맨드가 떠서 거기로 숨어서 지나가길 기다렸다 그 후는 기억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