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0k7aGqBrWU?si=f4cv2qWWiQzjV54I

Reynor's 2024 GSL Korea Adventure - Episode 1

Travel with Reynor as he heads to Korea for GSL and documents the adventure for all of us.Let's go, Reynor!https://www.youtube.com/@reynorschttps://twitt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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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다수, 오역 지적 환영.

EPISODE 1

안녕, 레이너야. 잘 지내고 있어? 지금 오전 11시고, 공항으로 향하고 있어.

오후 1시나 1시 30분 즈음에 뮌헨으로 간 다음에 한국으로 갈 예정이야.

11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야해. 엄청 기대되고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커.

도착하면 다시 영상 남길게. 이따 보자고.

안녕, 드디어 도착했어.

간단하게 방 투어를 한 번 해볼게. 호텔 방이야. 엄청나지.

욕실인데, 이런 욕실이 하나 이상이 있어. 왕 처럼 살고 있지.

작은 욕실을 나오면 여긴 거실인데, 모든 걸 세팅해놨어.

여기서 게임도 좀 하고 스트리밍도 할거야. 거실이라고 보면 돼.

그리고 여기는 침실이 있지.

저기 거대한 건 옷을 세탁하는 거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

그리고, 엄청나게 거대한 욕실도 있지, 와, 내 방보다 큰 것 같은데?

15시간 비행 후의 내 모습이야.

카메라를 어떻게 전환하지?

아무튼, 모두들 고마워. 그리고 잘 있어.

다음 날

안녕 친구들, 지금 아침 6시야.

사실 5시 이전에 일어났는데, 시차 적응이 좀 힘드네.

하지만 첫날이잖아. 괜찮아.

모든 걸 이제 다 세팅했고, 매우 만족스러워.

어제 몇 게임 했었고, 오늘은 스트리밍을 해보려고 해.

지금은 헬스장에 갈 건데, 지금까지는 모든 게 만족스러워.

첫날인데도 정말 행복해. 이번 여행은 정말 멋질 것 같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다시 보도록하자고, 계속 봐줘.

NEXT ADVENTURE: GSL

안녕 친구들, 나야. 레이너.

오늘은 GSL 결승전에 갈 거야. 엄청 들떠있어.

핏이 어떤지 체크했고, 바실리스크 유니폼도 입었고, 레드불 자켓도 입었고.

다음 시즌에 선수들이 두려워해야 할 사람이 누군지 보여줄거야. 진심이야.

농담이고, 정말 재밌을것같아. 친구들도 만나고 게임도 볼거야.

나중에 보자.

안녕 친구들, 잘 지내고 있어?

GSL 스튜디오에 다녀왔어. 정말 좋은 하루였지.

많은 한국 팬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재밌었어.

처음에는 아무도 나를 못 알아봤어. 왜냐면 내가 몰래 들어갔거든.

결승전 게임보다 내가 주목받으면 안되니까.

그래서 조용히 들어갔는데, 어느순간 한 사람이 다가와서 레이너에요? 라고 물어봤어.

그리고 나는 그냥 그렇다고 대답했지.

그리고 나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왔어. 정말 재미있었던 경험이야.

나와 사진을 찍어준 많은 한국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

게임은 재미있었고, 김준호 선수와도 잠깐 이야기를 했어.

그리고 조성주 선수, 우승 축하해.

정말 재미있었어. Tasteless, State와도 만났고, 로켓 리그 캐스터들과 한 프로 플레이어도 만났어.

지금 돌아왔고, 지금은 새벽 1시쯤 되어가네.

2시간 후에 ESL 유럽 지역 예선을 해야하는데, 그다지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아.

그래도 잘 됐으면 좋겠네.

IT WENT WELL (잘 됐음.)

NEXT ADVENTURE: SAMPLING THE NIGHTLIFE

안녕 친구들, 레이너야.

한국에 오고나서 몇 번 바깥에 외출을 하고있어.

친구들도 만나고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

로켓 리그 스트리머들과 캐스터들도 만났는데, 정말 멋지더라고.

어젯밤에는 몇 잔 마시면서, 한국의 밤거리가 어떤지 보여주려고 짧은 영상을 몇 개 찍었어.

영상 길이는 길지 않은데, 내가 영상 찍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래.

예를 들어 클럽이나 바에서는 녹화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여줘야할 것 같아서 몇 개 찍었어.

한국에서의 밤을 보내는건 너무나도 즐거워. 지금까지 방문한 모든 나라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

좋은 사람들 덕분에 다들 편안하고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

Tasteless와도 술을 몇 잔 마시고, 좋은 대화도 나눴어.

언제 느껴도 좋은 시간들이야.

곧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