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인되고 던파 하는 사람 본 사람은 3명인데 3명 다 하자 있었음ㅋㅋ

첫번째랑 두번째는 군대에서 봄

첫번째는 내 한 달 선임새끼엿는데 일 ㅈㄴ못하는 고문관이었음

이새기랑 에피소드는 수 없이 있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말더듬이, 탈모, 고도근시(난시포함), 상식부족(언제한번 cold 스펠링을 쓰게 했는데 못 썼음 왜 쓰게 했는진 기억 안남)

말도 너무 못알아 쳐먹는 고문관새긴데 그위에 선임이랑 7달차이 나랑은 8달차이인데 이 선임 전역하고 꼴에 나한테 짬티는 부리는 착하지도 않는 개새기였음 

2번째도 군대였음 위에 새기랑 동기인 새기였음 ㅋㅋ 소대가 달라서 나랑은 많은 접촉 없었는데 내 선임 보러 자주 옴 둘이 맨날 던파얘기 했음 ㅋㅋㅋ 이새기는 아파서 몇달동안 의무실에 누워만 있다가 전역하니 마니 하는 새기였음 뭐 아픈건 죄가 아니다만 군대에서 편제에는 있는데 일을 못하면 나머지 안아픈 사람이 그 사람 몫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곱게 볼 수는 없었음 그리고 목발짚거나 이러면 아픈줄 알겠는데 몸 내부가 상태 안좋은거라고 해서 겉으로봐선 잘모르겠음 당연히 소대에서 싫어함 게다가 후임 폭행으로 영창 다녀옴 

3번째는 전역하고 알바할 때 임 둘이 하는데 파트너로 온 동생이 130키로 그냥 전형적인 파오후였음 지금은 아닌데 오덕이었다고 함 ㅋㅋ 체중때문에 공익간다고 하드라 게임 여러가지 하는데 던파를 젤 많이 한다고 함

나랑 좀 알고지낸 사람만 저 세명이고 잠깐봤는데 던파한다드라 들은 사람도 몇명 있었는데 다 뭔가 오덕스타일이었음 ㅋㅋ

진짜 생각해보니 던파하는애들 멀쩡하진 않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