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몽환 연재 다케다신겐 -4편 숙적 가게토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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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Prince-elector(dlsrms22)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9-05-27

전국몽환 연재 다케다신겐 -4편 숙적 가게토라 등장앱에서 작성

Prince-elector

2019.06.19 08:23:08

1편 링크 https://m.dcinside.com/board/rome/33577

2편 링크 https://m.dcinside.com/board/rome/33601

3편 링크 https://m.dcinside.com/board/rome/33637

viewimage.php?id=3eb8de21ead92dab7bb8d3bb&no=24b0d769e1d32ca73cee8efa11d02831b169fb2255dcc071d46251c583f28272f02ddad39b23b52f78f0c772a08e3ab540e8f3dc9bc1b2f19efee0beb81a407fb3acb17cff93fff8ecb0e9c57c3d93a6af1c68ccb42b

하루노부는 북시나노로 출진했다. 이시기 시나노북부는 에치고의 슈고다이 나가오 하루카게라는 자가 장악하고있었다.

에치고 군대는 두렵지않다. 시나노 통일이 목전이다.

공성전에서 야마모토 간스케의 책략으로 닌자 투입

적들을 아사시키는 전략을취한다.

훗. 가볍게 넘어오는..건

이 시발아

아니 칠천이나 더왓네 질것같은데 불안불안. 하지만 산처럼 고요하게 버텨내겠다.

적들보다 병력이 부족할땐 어린진으로 중앙을 두텁게해서 적들을 상대하는것이 좋다.

아니 시발 그렇다고 이건 너무 불리하네

그와중 15세의 원복한 가게토라가 출전했다. 후일의 겐신, 다케다 신겐과의 첫 조우였다.

이날 신겐은 재앙을 맛보아야했다.

휘하장수들이 잇따라 전사하고

우사미 사다미츠의 책략은 과연 명불허전.. 이렇게되다니

다행히 적의 장수를 생포해 우익을 끊어냈다!

와 오천명남기고 겨우 격퇴.. 진짜 치열했다.

다케다는 전투는 이겼으나 실이 더많은 전쟁이라 여겼다.

에치고 군은 과연 강력하구나

특히 그 어린놈..

에치고의 군세가 물러나면서 다케다는 시나노를 통일하였으나 전후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적들은 사방에 있다.

적의 유력장수들을 사로잡았고

내정으로 새로얻은 시나노지역들의 민심을 회복시키고 안정화시켜야한다.

아직 내동맹이지만 호죠 우지야스는 122만석의 사만대군..

이마가와 군만이 나와 비슷한수준이다. 여튼.

관동 삼강중에서 다케다가 아직최약체인듯하다.

다음편 용과 호랑이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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