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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마스] [번역] 시노비마스터 메인스토리 45장 1~4화 번역

ㅇㅇ(59.6) 2022.08.17 23:43:26
조회 229 추천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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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 장

선과 악의 시노비를 한데 모아, 요마와 싸우는 토키.

카구라인 그녀의 화안은 모두를 지탱해주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어야만 했는데......





1화  모두를 위한 힘



아스카

시노비 혈괴..... 들어오는 건 오랜만이네.


호무라

변함없이 어둠침침한 장소로군.

이런 공간은 일초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지만--


토키

그러니? 익숙해지면 의외로 나쁘지 않은데 말이지.


아스카

토, 토키씨!


토키

오늘은 여럿이서 줄줄이 왔네. 혹시

머릿수가 늘면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니?


히바리

어떻게든 해야만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토키님과 대화하고 싶어서요.


토키

대화한다 한들, 해야 할 건 변함 없어.


우이

음-........ 그렇진 않다고 생각해요.


카자키리

줄곧 함께 있었으면서 한심하게도....... 저, 토키님에 대해

아직 전혀 모르니까요. 그런 상태로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아마네

토키님, 함께 돌아가자. 난 토키님하고 함께 있는게 좋아.


토키

하아..................


토키

작작좀 해. 어째서 포기하지 않는거니?

이렇게다 거부하는데도, 내 말을 듣지 않다니.


히요리

이 시대의 시노비는 토키님의 부하가 아닙니다.

억지로 복종시키려 하셔도 통하지 않는다구요.


토키

날 동료로 삼으면 해결될거라 생각하니?

반대야. 문제가 더 커질 뿐이지.


호무라

무슨 소리지?


토키

스스로 폭탄을 끌어안으려고 하고 있는 거야, 너희들.

그렇잖아도 히바리가 있는데....... 나까지라니.


아마네

토키님과 히바리님...... 화안의 시노비가 폭탄?


카자키리

토키님, 어째서 그런 말씀을.......

90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히바리

세키레이님이랑 미즈키란 사람하고..... 뭔가 있으셨나요?


토키

...............좋아, 알려줄게.

그래야 납득할거라면..............




(전투)





미즈키

하아, 하아........ 큰일났네........

이렇게나 요마가 들끓다니.......!


시노비1

미즈키님, 여기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습니다! 퇴각하죠!!


미즈키

하지만, 여기서 물러서면 전선이........!


미즈키

.........토, 토키?


토키

기다렸지, 미즈키. 구해주러 왔어!


미즈키

토키, 어째서....... 분명 다른 장소에서 싸우고 있었을텐데?


토키

그 쪽은 벌써 끝냈으니까.

뒤는 맡기고, 미즈키랑 너희들은 쉬고 있어줘?


시노비2

그럴 수는........!


토키

좋-아, 간다---앗!!!





토키

미즈키, 그리고 다들 무사해?


미즈키

응...... 네가 오고나서는 아무도 다치지 않았어.


토키

응♪ 모두가 무사해서 다행이야. 배도 고프니, 빨리 돌아가자?


미즈키

그렇네...... 고마워, 토키.


시노비1

.....설마, 홀로 요마를 전부 쓸어버릴 줄이야.......


시노비2

토키님, 오늘은 여기보다 더 많은 요마가 들끓는

장소에서 싸웠을 텐데요......


미즈키

그 쪽의 요마도, 눈 깜빡할 새에 전부 죽여버린

거겠지. 토키의 힘이라면 불가능한 건 아니야.


시노비2

거기다가, 저희들이 고전하고 있던 요마 무리도.......말입니까.


시노비1

이래서야......저희들이 너무나도 비참하네요......


미즈키

.............






2화  힘의 대가




세키레이

선과 악의 시노비가 협력하게 된 후로 꽤나 흘렀는데

......요마를 완전히 퇴치하는 게 잘 안되네.


시노비

밀리는 곳이 늘고있는 듯합니다.

길게 끌면 이쪽이 불리하다구요.


미즈키

원인은 역시, 그 세 마리 요마겠네. 수라, 라세츠.......그리고

야샤였던가. 우선 그 세 마리를 어떻게든 해야만 해.


토키

하지만, 지금 전력으로 이길 수 있으려나.......?


시노비

.......그건, 저희들이 걸리적 거리니까, 라는 의미십니까?


토키

엣? 설마. 그런 말은 하지 않았잖아?


시노비

입으로 하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토키님은

"나 혼자라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으시겠죠.


세키레이

잠깐, 왜 그러는 거야?


토키

그럴 리 없잖아. 애시당초 악닌과 선닌이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던건 나잖아?


시노비

싸움을 이용해서 우위를 점하고 싶었던 것 뿐이시겠죠!?

자신의 힘을 보여주며, 혼자만 공을 세우면서!


시노비

이용할대로 이용하고 나서, 볼장 다 보면 화안으로 지배할 수 있다!

당신에게 있어서는 아무런 손해도 없을테니까!!


토키

그럴 리......!


세키레이

이 녀석...... 적당히 좀 해!!!


세키레이

초조한 마음이 드는 거야 이해하지만, 토키에게 불평한다고 될 게 아니잖아!


시노비

............


시노비

........죄송합니다.


토키

.......아냐. 신경쓰지 마? 난 별 감정 없으니까.






미즈키

토키, 정말 괜찮아?


토키

아하하, 괜찮아 괜찮아. 내가 거짓말하는 것처럼 보여?

기분을 새로이 하고, 어떻하면 좋을지 생각하자.


미즈키

하지만...............





(전투)





토키

하아............


세키레이

역시 풀죽었잖아.

우리들에겐 거짓말하지 않기로 약속했지?


미즈키

아까 일이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돼.

그녀도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던것 뿐일 테니까.......


세키레이

그래, 맞아맞아. 토키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건 모두들 인정하고 있는걸!

게다가 험담같은건 신경쓰지 않는다고 전에 말했었잖아?


토키

그랬었지. 세키레이랑 미즈키가 나 대신 화내주니까......


토키

하지만......


세키레이

토키?


토키

아하하.......나, 어디서부터 잘못했던 걸까.

잘 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미즈키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잖아. 토키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토키

거짓말하지 않기로 약속했지? 미즈키도 본심을 말해줘.

지금 이대로는 좋지 않다는 것 정도는 나라도 안다구.


미즈키

.......진심으로,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잘못하지 않은 것이 옳다고만은 할 수 없을지도 몰라.


토키

요마를 제외하면, 다툼의 원인은 늘 나야.

내가 강하니까....... 화안의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세키레이

신경 안써도 된다니깐. 그야 모두가 질투할 정도로

토키는 강하지만, 그 덕에 다들 도움받고 있으니까!


토키

하지만, 요전번엔 도우러 갔더니 화냈는걸.

어째서 더 빨리 오지 않았느냐.......라며.


토키

내가 빨리 왔으면, 살 수 있었던 시노비도 많았는데....... 방해되는

선닌이 어느 정도 죽을 때까지, 일부러 안 온 거지 라면서.


세키레이

그런 심한 소릴....... 신경쓰지 않아도 돼!


세키레이

싸우든 싸우지 않든, 화내고.......질투하고. 두려워하고.

내 화안이 무서우니까....... 눈을 마주쳐주지 않는 사람도 늘었어.


토키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책망받는다면.......

다들 거리낀다면....... 난, 뭘 위해.......


세키레이

잠깐 잠깐!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 싸움이 길어져서

괴로우니까....... 다들 누군가에게 불평하고 싶어지는 거야.


미즈키

확실히, 토키의 강함은 문제의 원인이 되고있는 건지도 몰라.

하지만, 그 문제를 없앨 수 있는 것도 토키의 강함인거 아냐?


토키

......응. 알고있어.......


토키

그렇네...... 신경이 곤두서있는건, 다들 마찬가지........

그걸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내가" 힘내지 않으면.........






3화  외톨이 카구라




라세츠

큭.........!


토키

이걸로 끝이네. 그러니까...... 당신, 라세츠랬나?

나름대로는 강했지만, 나에겐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겠지?


라세츠

과연, 혼자서 요마 군세를 상대할 법도 하군요.


라세츠

.....인간은 모두 무력하다고 여겼습니다만

생각을 고치지 않으면 안될 듯 싶습니다.


토키

고쳐도 의미 없어. 금방 목을 날려줄게♪


라세츠

.......도무지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당신은.


토키

이래봬도 일단은 카구라니까 말이지.

요마에게 칭찬받아봤자 기쁘지 않은데.


라세츠

네......... 저도 칭찬하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고생스러운 처지겠거니........ 가엾다고 생각합니다.


토키

아하하....... 죽음을 앞두고 도발이라니, 꽤나 천박한데?


토키

도발하는 것도 좋지만,  말이 통한다면

다른 요마에게 물러나라고 말해주지 않을래?


라세츠

제가 무슨 말을 하든 소용없습니다. 요마의 대장은 수라니까요.


토키

그렇구나.......그럼, 수라를 죽이면 싸움은 끝나는거네.


라세츠

네. 지금의 당신에게 가능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토키

그러니까, 도발 따윈---


라세츠

수라랑 많이 닮았습니다, 당신은.


토키

.......?





(전투)






토키

내가 수라랑......요마랑 닮았다고?


라세츠

그녀는 압도적인 힘으로 요마를 통솔하고 있고...... 자신이 최강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요마를 조금도 신용하지 않습니다.


라세츠

당신도 "시노비 끼리 서로 이해하며, 단결하자"라는 둥

꿈을 늘어놓는 한 편으로는........ 누구보다도 타인을 믿지 않고 있겠죠.


토키

......! 그럴 리 없잖아. 농담은 관 둬.


라세츠

그렇다면 어째서, 시노비를 하나로 모았으면서도 혼자서 싸우고 있는 겁니까?


토키

그건, 나 혼자인 편이 모두를 상처입히지 않으니까........

난, 소중한 모두를 지키고 싶어서.......


라세츠

당신의 힘을 질투하는 자들을 지긋지긋하게 여기고 있다.

걸리적 거린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도 사실인 것 아닌가요?


라세츠

가령 당신이 진심으로 시노비를 사랑한다고 한들..........

다른 자들은 어떨는지요? 인간은 약한 생물이니까요.


토키

..............


세키레이

토키! 겨우 찾았네.....!!


미즈키

며칠이나 모습을 감추다니...... 걱정했다고!?


토키

세키레이, 미즈키.......


미즈키

저건......삼대요마인......


라세츠

적기로군요. 전 당분간 쉬도록 하겠습니다만.........

앞으로, 당신들의 단결이 잘 이루어질지....... 재밌겠군요.







세키레이

토키는 도망쳤다, 라고 떠드는 시노비도 있었지만.......역시

그럴 리 없었네. 뭐, 우리들은 믿고 있었지만 말야.


미즈키

하지만, 아무리 토키라고 해도 혼자서 며칠씩이나 싸우는 건 무모하잖아?


토키

..............


세키레이

하지만 굉장해. 저 라세츠를 혼자서 해치운 거지?


토키

............


세키레이

잠깐, 토키?


토키

응? 아, 아아....... 아냐, 놓쳐버린 것 같아.


미즈키

.......무슨 일 있었어?


토키

아무 일 없었는데? 요마의 헛소리를 들어주고 있던 것 뿐이야♪


토키

세키레이, 미즈키, 빨리 돌아가자? 라세츠가 없어졌다고

알려주면, 이번에야말로 다들 기뻐해 주겠지?


세키레이

으, 응.......... 그렇겠네.







미즈키

토키, 혼자서 라세츠에게 이기다니........


세키레이

정말 괜찮으려나, 저렇게 무리하면서........


미즈키

(그것도 그렇지만.....이렇게나 크게

다른 시노비와 힘의 차이를 벌려버리면.........)







4화  무엇을 위해





미즈키

토키, 저기......미안해.


토키

왜 사과하는 거야? 너희 둘은 아무 잘못 없는데.


세키레이

하지만, 토키에게 심한 소리를 한 건 선닌이니까......


토키

깜짝 놀랐어. 기껏 라세츠에게 이겼더니

아무도 감사하질 않는걸.


토키

딱히 감사받고 싶어서 싸웠던 건 아니지만.....

무섭다느니 기분나쁘다느니, 그런 소릴 들을 줄이야.


토키

뭐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미즈키

토키?


토키

빈약한 요마 상대로도 고전하는 애들인걸. 라세츠와

혼자서 싸울 수 있는 나 같은거야 기분 나쁘게 보이겠지.


토키

게다가, 나한테 언제 조종당할지도 알 수 없으니 말야.


토키

그래서야, 그런 시노비 같은건........ 무섭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해.


미즈키

토키, 진정해. 네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 자포자기 해버리면 이금까지의 고생이 수포로 돌아가버려.


토키

아하하! 내 마음을 이해해? 이해할 리 없잖아!


토키

화안을 완전하게 다루지 못하는 세키레이랑, 화안을 가지지조차 못한 미즈키가!


세키레이

.......!


토키

너희 둘도 사실은..... 날 무섭다고 생각하고 있지?

이제말야...... 무리해서 친구인 척 안해도 돼.


세키레이

친구인 척이라니.......!


미즈키

그럴 리 없잖아!! 우리가 얼마나 토키를 걱정하고 있는 줄

알기나 해!? 상담도 안 하고, 줄곧 혼자 무리하고......!


미즈키

겨우 선닌과 악닌이 함께 싸우게 되었는데도.........

친구인 토키가 외톨이가 된게, 걱정 안 될 리 없잖아!


토키

.....하지만, 하지만말야......


토키

모두와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난 괴로워.


세키레이

토키........


토키

이대로 함께 싸워서, 요마에게 이긴다 한들...... 그 때엔

세키레이랑 미즈키도, 날 봐주지 않게 될지도 몰라.


토키

그렇게 되어버린다면......난......


세키레이

토키, 아직 이야기 도중이라고!?





(전투)






토키

...................


토키네 시노비

토키님,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토키네 시노비

.....무슨 일 있으셨나요?


토키

으응. 암 것도 아냐. 좀 다툰것 뿐.


토키네 시노비

다툼...... 세키레이님이랑 미즈키님과 말인가요. 그러고보면

최근 두 분이 놀러오는 일도 없어졌네요.


토키

한창 전쟁 중인걸. 놀고 있을 수는 없어.


토키네 시노비

그렇네요...... 전쟁이 끝나면, 틀림없이 화해할 수 있을 거에요.


토키

.........응. 고마워.


토키

전쟁이 끝나면....... 남은 삼대요마, 수라와 야샤만 죽이면.......


토키네 시노비

그러고보니, 야샤라고 하는 요마는 사라졌다고 합니다.


토키

사라졌다? 무슨 소리야?


토키네 시노비

자세한건 저도....... 야샤와 계속 겨루고 있던

시노비들도 사라졌다고 하니....... 동귀어진한 걸까요.


토키

혹은, 친해져서 함께 도망쳤다거나?


토키네 시노비

설마요. 요마와 친해지다니 상상도 안되요.

아쨌든지간에, 남은 요마의 수장은 수라 뿐이라는 겁니다.


토키

........알았어. 수라만 죽이면 전쟁은 끝난다...... 그렇게 하면.......

세키레이와 미즈키랑도, 다른 시노비들과도, 이전처럼......


토키

.......아하하.


토키네 시노비

토키님?


토키

야샤랑......요마랑 친해진 시노비가 있다고 한다면

굉장하구나..... 나, 지고있구나 싶어서.


토키

난 카구라인데도, 요마는 커녕 시노비의 마음도 하나로 묶지 못해.

오히려 무섭게 만들어서....... 모처럼 생긴 고리를 어지럽히고 말아.


토키네 시노비

토키님, 그렇게 혼자서 끌어안지 않으셔도........


토키

응...... 하지만, 요즘 생각해버리곤 해.

나, 뭘 위해 싸우고 있었더라......하고.


토키

화안은,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힘. 이런 힘이 있는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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