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한 게 없어서 철송해요

생방이라 다들 긴장한 것 같긴 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잘 했던 것 같아

어제 우리가 새로 알게 된 거

1월에 데뷔 확정

너무 빡센 일정이 될 듯한ㄷㄷㄷ

갤주 집이 멀어서 흑곰형 집에서 머물렀던 거

그래서 둘이 그렇게 돈독해졌구나

갤주가 자기를 룸메로 선택 안 해서 서운했다는 게

그냥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서운했던 거였다는 거ㄷㄷ

친한 친구한테 다른 친구 생긴 기분이었나?ㅋㅋㅋ

새로운 케미들을 또 볼 수 있어서 좋더라

주인도 없는 ㅈㅇ이형 침대에서 왜 大자로 뻗어서 자고 있었을까

ㅈㅇ이형아가 좋나 보다

근데 어제 갤주 토크가 별로 없었지?

아숩아숩

착장이랑 헤어랑 다 예뻤오

어제 멤버들 착장이 노랑+하늘색 시밀러룩이었는데

각자 체형이나 외모 이미지에 어울리게 잘 입힌 듯

갤주도 노랑 뵹아리 옷 잘 어울리는데

남친 컨셉이라 그런가 하늘색+흰색으로 단정하게 입었었네

그래도 시계랑 운동화에 노랑 포인트가 들어가서 커여워따

노래 커버한 것도 음색 ㄹㄹ 좋아서 역시 체고

노땡 잠깐 부른 것도 좋지 않아?

좀 센 곡인데 갤주가 부르니 아련해짐ㅋㅋ

메들리 곡도 넘 좋았고

끝나고 다 같이 사진 찍을 때

ㅈㅇ이형 꽉 껴안은 것도 ㅁㅊ..넘 커엽

형들한테 치대는 거 여전해서 좋다

갤주 지금 그룹 활동하는 거 볼 때마다

진짜 이 멤버들이랑 팀 되어서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의 혁깅이를 보고 있으면 뭔가 안정적인 느낌?

편안해진 느낌이어서 안심 돼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철갤러들은 뭐가 기억에 남아?

방송 다시 보고 싶다

보면서 진짜 많이 웃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