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복도 1 - 「스토리 아카이브」 - 그림자복도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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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1인칭 생존 호러게임 <그림자복도> 에 대하여 논하는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대식가(miss2536)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7-10-27

[공략] 그림자복도 1 - 「스토리 아카이브」

ㅇㅇ(182.225) 2024.03.22 17:53:20

조회 334 추천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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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짤)

문서 위치 공략

▶챕터별 문서 공략

▶영상 첨부 모든 위치 문서공략 *출처 - 영달

그림자복도의 스토리 총집편

모든 내용 골목부터 해후까지, 그리고 모든 아카이브내용 *업데이트중* 요약본이라 정확하진 않을순있음

줄거리

주인공은 어느 고양이로 인해 터널에 들어가 이상한 곳으로 도착했고,

그곳에 있던 사원으로 들어가 미궁속에 빠지지만 탈출할 방법을 찾는다.

골목 - 여름의 해질녘 나는 어느 골목 앞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었다.

소나기가 내리고 난 뒤 무더운 습기가 나를 덮치는 가운데 골목 앞에서 찬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문득 어릴 적 여름날을 떠올리며 마음 속 깊은 곳에 잠자고 있던 모험심이 깨어난

나는 쓸쓸한 골목에 발을 들였다.

제 1편 - 그렇게 어느 고양이를 따라 사원에 들어간 주인공은, 여러모로 이상한 복도를 지나

'K'라는 인물을 만나게된다. 이후 'K'라는 인물의 도움을 받고, 또 한번 미궁속으로 들어갔다가

살아남지만 '히바나'라는 소녀의 저주를 받았던 'K'는 의식을 잃고 저주로 인해 몸이 배회자가 되어버리며

주인공을 덮치려고한다.

제 2편 - 이후 정신을 잃고 배회자가 되어버린 'K'는 끝내 마지막 의식만으로 주인공과 대화를 하게되지만,

결국 대화중에 'K'자신이 주인공의 할아버지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제 3편 - 고양이를 따라 영혼집합소에 끝자락에 도달했지만, 이후 심연에서 만났던 '히바나'와

대화해 알게된 사실이,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이 세계가 존재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히바나의 예토전생부활식은 실패로 끝나고 결국 자신의 엄마는 괴물이 되어버린다.

*노멀엔딩*

제 4편 - 히바나의 엄마를 구하기위해 고양이와 같이 달려서 세계의 끝자락까지 오게되지만,

뭘 어떻게했는지 히바나와 같이 괴물은 봉인당한다. 이후 현실세계로 돌아갈뻔하지만, 무언가 찜찜한끝에 다시한번

그 세계로 들어가게된다.

제 5편 - 그렇게 성역에 도다른 주인공은, 고양이의 진짜 정체이자 히바나의 자매인 '히가나'를 만나고, 히바나와 괴물, 그리고 이 세계의 붕괴를 막기위해 최후의 전장에 이른다.

마지막 이야기 - 최후의 전장에 도다른 주인공은 결국 히자매의 엄마와 최후의 결투를 해서 엄마를 정상으로

되돌리게되었지만, 히바나는 메테오를 쳐맞고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그렇게 갑자기 최후의 의식을 치르고

히바나를 정상으로 되돌리게 됨으로 히일가는 주인공에게 감사인사를 하여 세계를 다시 재건하고,

주인공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게되는 진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진엔딩 멘트*

내리쬐는 빛에 현기증이 난다.

여름의 태양빛은 강렬하게 나를 일상으로 돌아오게 하였다.
그와 동시에 나에게 한 줄기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괴물이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소녀는 어머니와 함께 나락으로 사라졌고,
그녀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그녀가 짊어진 업보가 아닐까.

하지만 나는 그것이 자업자득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었다.

'다시 어머니를 만나고 싶다'는 소녀의 소원은
괴물이라고 불리기에는 너무나도 인간다운 순수함 그 자체였다.

얼마 후 그 터널을 찾아가 보니
반대편에는 주택가로 이어져 있었다.
어둠 속에서 울려 퍼지던 그 방울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제 0편 - 히바나가의 과거이야기

먼 옛날인 시대, 히바나가는 평범하게 살고있었지만, 갑작스레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고

그렇게 하나의 가족을 잃게된다. 몇년이 지나고 'K'라는 인물은 '아키'라는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에 대해

소문을 찾으러 어떤 사원을 찾아 히바나를 만났지만, 영생을 준다는 유혹에 걸려 사망할뻔하지만 살게된다.

그렇게 또 몇십년이 지나고 이후에도 실종사건이 일어나지만

하필 주인공은 갈예정이 없던 터널에 들어가버려 현재의 이 꼴을 살게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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