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도시 총괄 디렉터이자,

첫 번째 소멸, 잃어버린 세계 시나리오 작가인

시모다 쇼타가 12월 26일날 note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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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말라고 사전에 써놓습니다만, WFS를 퇴사하는게 아닙니다.

프로듀스실이라는 새로운 상자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거기에 소속하면서 사업에 관여하려 합니다.

WFS 설립한지 6년, 항상 꿈속을 살아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일을 하며 당황하던 시간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자신의 이야기는 내 스스로 그리고 싶다」라고 강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결정도 또한, 그 일환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부장직을 다른 사람에게 떠맡기고, 프로듀스실이라는 새로운 장소에 몸을 두기로 결정했는지,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이 note에 쓰려합니다.

- 중략 자신이 생각하는 부장이란, 어떤가 하는 내용 -

결산발표에도 설명했습니다만, 기대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AFTERLOST

자사 IP의 본연의 자세를 배우고, GCP 도입, 해외동시 릴리즈의 식견 등, 조직으로써는 커다란 경험을 축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야모토 유메(소라)씨가 연기해주셨던 케릭터와 씬은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으로써도, 하나의 달성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중략 어나더 에덴 내용 -

성공하든 실패하든, 도전하고 계속해서 변화하지 않으면 사업은 죽습니다. (당연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운영에 있어서, 그것을 고객들이 이해해주신다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부서 멤버들은 그런 굉장한 큰 두려움과 마주하면서, 정말로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진심으로 모두에게「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지금 부장직을 그만두는가

부장직을 인계하고, 프로듀스실을 세운다.

이것은 개인으로써의 결단이 아닌, WFS의 이사회의 일원으로써의 결단입니다.

WFS에는 어떤 특기가 있고, 어떠한 미래의 가능성을 생각 할 수 있는가,

조직의 장래에 대해 생각했을 때,

자신이 프로듀서로 전념하면서, 프로듀스실장이라는 형태로 조직을 지탱하는 것이 최적의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을 여러분들에게 이해시켜주고 싶기 때문에, 자신이 추진해온「자사IP사업」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WFS는 자신의 IP「소멸도시」와 크로노스 시리즈등으로 유명한 가토 마사토의 원작「어나더 에덴」이라는 두 개의 멋진 IP를 가지고 있으며,

저는 이 두 시리즈를 운영개발하는 부서를 총괄 해왔습니다.

지금 일본의 모바일 시장은 꽤나 어려운 환경에 있습니다.

WFS는 운이 좋게도「소멸도시」「어나더 에덴」이라는 두 개의 IP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성공은「시대에 사랑받았다」라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비용도 급증하는 가운데, 지금같은 방법으로 IP를 세우는 도전을 계속해서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도박을 계속하는 방법도 있지만, 도박에만 의존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하고, 만약 그 도박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지친 WFS 사람들은 회사를 그만두고 맙니다.

그렇게되면, WFS라는 장기적인 힘은 쌓이지 않습니다.

자사IP창출의 움직임은「몇 번이라도 도전한다.」라는 WFS의 가치와 공존 시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장기적인 성공에는 이르지 않습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자사IP는 어떻게 도전해 나가야 할 것인가.

자신이 이른 것은

방법론을 딱 고정하지 않고, 복수의 도전을 병행시키다.

라는 결론이였습니다.

업계의 흐름을 읽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나의 방법론, 규모감, 방식에만 포커스를 맞춰버리면, 시장이 바뀌었을때 막혀버리기 때문입니다.

많은 방식으로

복수의 도전을 병행시키다. 라고 하더라도, 나름대로 정원은 억제해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조직은 비대해지고, 고정비용으로 인해 꼼짝도 못하는 무거운 조직이 되버립니다.

즉「소규모의 프로토타입 팀을 움직일 수 있는 조직인가」가 중요해집니다만, 그 방법론에 아직 확신을 갖지 못했습니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Supercell처럼 만드는 방법이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

- 후략 -

원본 : https://note.com/shota_shimoda/n/n3cea479a76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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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똥같은 소리를 본 소멸도시 위키 반응

1. 즉 수 많은 기획을 망쳐놓고, 그런데도 반성의 기미도 없이 "내가 만들고 싶은 이야기가 뭐가 나빠?" 같은 태도니까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증오를 사서 부장을 그만두는 것을 예쁘게 포장하여 변명하려는 건가?

입만 열면 현실성 없는 허세같은 이상과 변명, 일부로 부자연스러운 전문용어만 사용하거나, 빙빙 돌려 말하거나,

현명하게 보이려는 머리 나쁨, 자신이 없으면 걍 닥쳐

36살이나 쳐먹고 자신의 발언과 행동에 책임도 지지 않는 주제에

그런데도 자신은 WFS를 구할 수 있는 멋진 존재라고 굳게 믿는다는게, 과연 자기애성 인격장애

2. 언제까지나 줄줄 떠들고 있었으니까,

나중에는 베오가 나오더니 결국 (시모다의 note를 보고) 내가 말하고 싶었던거네~ 같은 좆같은 소리가 나오는걸까 생각했다.

베오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분명 말했을거야

사모다의 자사IP 사업(당연 소멸도시 프로젝트 ㅎ)으로 인한 프로젝트 개발비용으로

원작이 무너지고 어나더 에덴이 무너지고 던만추가 무너지고~

그렇게 해서 나온게

소멸도시 애니 ! AFTERLOST !

개발중인 소멸도시 신작 !

모두 대차게 말아먹고 회사 손실만 크게 일으켜가지고

부장직에서 짤리고 프로듀스실이라는 이상한 곳으로 좌천되서 간거 같은데..

뭐 진짜 사업능력이 워낙 탁월해서 이사회 결정은 좌천이 아니라 진짜 WFS를 더 성장시켜볼려고 프로듀스실장이라는걸 한걸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상황으로 봤을 땐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