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의 발상지이고, 고전물리를 성립시킨 뉴턴이 있었고, 증기기관을 만들었고, 진화론, 패러데이 법칙을 만들었으며, 애덤 스미스와 앨런 튜링이 각각 경제학과 컴퓨터 기술을 꽃피웠던 나라이며, 노벨상 과학분야 수상 총 119명으로 세계 2위지만
'초전도체는 만들지 못했음'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이고, 종이, 인쇄술, 나침반, 화약을 만들어냈으며, 가장 오랜 기간 인구수 최다국으로 군림했던 나라이며 현대에 와서는 강력한 인구수와 세계 2위 경제력을 앞세워 과학,공학 분야에서 미국과 함께 투탑을 먹은 G2 기술강국이지만
'이석배 한 명을 찾아내지 못했음'
한때 미국과 세계를 양분했고, 세계 최초의 우주선 스푸트니크를 쏘아올리고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배출한 나라이며, 미국과 우주경쟁을 벌였으며
상당수의 노벨상 수상자들과 걸출한 과학자들을 배출한 기초과학 강국이지만
'이석배를 배출하지 못했음'
미국을 경제로 이길 뻔했고, CD, DVD, 블루레이, 플래시 메모리, 캠코더, QR 코드를 만들었으며, 일식으로 세계의 혀를 만족시키고 만화, 애니메이션, 비디오게임 등 문화산업으로 전세계인을 매료하고, 노래방, 컵라면, 스마트 워치를 발명했으며, 소니, 토요타와 같은 걸출한 대기업을 가진 경제대국이지만
'초전도체를 못 만들었음'
아인슈타인이 테어난 나라. 과학분야 노벨상 99명, 로켓공학의 아버지 베르너 폰 브라운이 살았고, 성경을 보급한 구텐베르크, X선을 발견한 뢴트겐, 양자 역학을 성립시킨 막스 플랑크, 인류를 먹여살린 하버와 보슈가 살았고, 현대에도 막강한 공업 기술과 특유의 국민성으로 세계 정상급 과학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지만
'「퀀텀에너지연구소」는 보유하지 못했음'
과학 분야 노벨상 50명 수상, 게이뤼삭, 앙페르, 베크렐, 퀴리, 라마르크, 라플라스, 라부아지에, 파스퇴르, 푸앵카레 등 한 명 한 명 들을 때마다 숨이 턱 막히는 대과학자들이 즐비한 국가, 데카르트로 '좌표계'를 만들었고 쿨롱 법칙으로 '전자기학'의 토대를마련했지만
^초전도체미만잡인류에영향끼친거ㅈ도없는거품국가^
민주주의를 발명한 역사상 가장 관대하고 강력한 제국.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384명으로 2위인 영국을 트리플 스코어로 짓밟는 국가. 모든 분야의 과학과 산업에서 압도적인 체급을 가졌고, 걸출한 과학자도 너무나도 많았으며 사람을 처음으로 달에 보낸 국가, 벤자민 프랭클린, 테슬라, 파인만, 킵 손, 칼 세이건이 살았던 나라이며 모든 공학자들의 꿈인 MIT를 가진 대학이지만?^^^대한민국퀀텀에너지연구소고려대학교이석배교수에게초전도체를따였음^^^
모노폴 / 워프 기술 발명 등 몇몇 혁신을 해내는 거 아니면
한 500년은 국뽕 식을 수가 없을 텐데
'그래서 초전도체보다 인간에게 큰 영향 끼쳐봄?'
ㅇㅈㄹ하면 할 말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국뽕충들이 500년 동안 "199패 1승" 들먹일 거 생각하면
ㄹㅇ ㅈ되긴 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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