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일본 트위터에서 '왜 씨발 니들은 여자 가슴을 돼지 부랄처럼 그림? 가슴 못 봄?ㅋ' 이라는 의견이 호응을 얻었다

실제 가슴과 다르게 쇄골에 너무 딱 붙어서 늘어진게 비현실적이라는 소리.. 

당시 발정난 씹덕들이 워낙 천박하게 가슴을 부각시키는 행태가 잦아서 그랬는지 

초반에는 상당히 호응을 얻기 시작함 

그런데... 

작성자가 사람들의 호응을 받기 시작하자 신이 났는지

더 나아가서 '옷도 일부로 가슴 주머니가 달린 것처럼 타이트하게 부각시키지 마라'는 

지적까지 트위터에서 해버렸더니...

"가슴 큰 애들이 타이트하게 안 입으면 뚱뚱해 보이는데?"

"현실에서 거유 못 봤음? ㅋ" 라는 반박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원래 주장했던 '부랄 가슴' 이론까지 점점 욕처먹기 시작함..

'현실에서도 거유들이 속옷 입으면 가슴이 쇄골까지 올라온다'

'씹덕을 비판하는 척 하면서 가슴 큰 여자들을 조롱하는거 아니냐'는 지적..

결국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긴 했는데

'그거 진짜 가슴 아니고 인체 공부 안해서 나오는 데포르메임ㅋ'하는 뉘앙스는 여전했다

그러자.. 

거유 여자들이 직접 셀카를 찍어 반박하거나 (ㅗㅜㅑ)

다른 거유 사진들을 들고 오면서 '이게 돼지부랄이냐?'고 

글쓴이를 성토하기 시작.. 

결국 계삭튀 엔딩으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