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기 수영선생 바리랑 눈맞는 촌 보고싶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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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좆기 수영선생 바리랑 눈맞는 촌 보고싶긔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19.08.18 17:30:08

조회 1373 추천 5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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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과 좆기둘 육아에 지친 새댁 촌

첫째좆기가 또래보다 키가 잘 안크길래 좆린이 키성장 체육관 등록하러가는데...

체육관에 등록하러 갔는데

유리창 너머로 수영해서 거의 나시만입고 반쯤 젖어있는 바리가 눈에 띄자노..

바리덕에 눈이 뜨이듯 동태눈깔에서 순식간에 초롱초롱한 눈이 된 초니

데스크 직원에게 저 사람은 누구에윤? 하고 물어보니까

직원이 수영강사인데윤. 대답하긔

바리를 본순간부터 바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촌...

그때 좆기가 정신못차리는 촌 보채서 프로그램 대충 확인하고 명품지갑에서 카드꺼내서 등록하는 촌이긔

원래는 좆기 키성장 클리닉에 수영은 없는데 발선생이 놈 임팩트 있자노... 그래서 원래 있는 영어학원 스케줄 미루고 좆기 수영까지 등록해버리긔ㅋ

요즘 좆기때문에 잦편이랑 소홀해서

좆린이 체육관 수영강사 바리보고 순간적으로 읍뜨고 싶다 생각하는 촌이긔.. 그치만 강남 맘의 자존심이 있으므로ㅋ

어머머 미쳤네 미쳤어!! 하고 넘겨짚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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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수업 첫날

둘째 좆기 비싼 유모차에 재우고 첫째 좆기 수영수업 받는거 관전하다 피곤해서 잠이 든 초니..

수업끝났다고 첫째 좆기가 초니 깨우길래 깼더니 눈앞엔

수영강사 발선생이 물 뚝뚝 흘리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고 있자노ㅋ

바리가 ㅇㅇ이 어머님 안녕하세요?하고 대충 ㅇㅇ이 수영실력은 어떻고 오늘은 어디까지 했는지 말해주긔.

그치만 촌 귀에 그런게 들리겠노ㅋ 발선생 몸만 보고 있는 촌이긔..

체육관 다닌지 한달 정도 된 촌 좆기..

그동안 초니가 몸에 좋다는 음식하고 비싼 음식 싸와서 발선생 주고 이런저런 얘기한덕에 발촌 둘이 많이 친해졌긔

2센치가 자란 촌 첫째 좆기..

촌 첫째 좆기 어차피 성장기라 운동 좀만해도 크는데

발선생님 덕분이죠ㅋ 우리 그이도 작은편이고 저도 작은편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어휴... 많이 고마워요 발선생님...

그리고선

발선생님 제가 너무 고마워서 그러는데 장어초밥 제가 사드려도 될까윤? 하고

바리 이끌고 존나 비싼 초밥집 가서 장어초밥 맥이긔ㅋㅋ

서비스인척하면서 힘에 좋다는 장어꼬리도 줬음 좋겠노

둘이 그렇게 하다 2차 가게 됐는데

촌이 술마시면서

선생님... 우리 그이가 요즘... 힘들게 구네요... 좆기 키우기도 힘들고 그이가 못살게 구는것도 힘들어윤..

처연ㅌㅊ로 예쁘게 울긔.

바리는 초니 달래주는데

초니가

요즘 그래도 ㅇㅇ이가 수영해서 키크는 모습보니까 그래두... 힘이 나네윤.... 그리고 발선생님이랑 얘기하는것두... 만나는것두......

그순간

위로해주다가 눈 맞는 발촌ㅋ

결국엔 침대로 가서 활활했음 좋겠노ㅋㅋㅋ

그 이후 촌이 바리가 좆기 가르치는거 구경하고 있다가 미끄러지면 바로 달려가서 안아주는 바리ㅋ

둘이 맨날 변두리로 드라이브 가서 방잡고 섹뜨거나 바리네 집에서 섹뜨긔

발촌 더 붙어먹을 핑계로 ㅇㅇ이 주니어 수영대회 출전한다고 시키는데

ㅇㅇ이 순위권 어쩌다 들어서 상타긔

이번에 초니 잦편도 수상하는거 보러 왔는데도 잦편앞에서도 서로 광대못참고 은밀하게 티내는 발촌이긔ㅋㅋ

잦편 출장갔을때 좆기들 시댁에 맡겨놓고 여행도 가긔

그리고 촌인스타에 사촌동생이랑 여행갔다면서 올라온 사진ㅋㅋ

바리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이긩

나중에 출국할땐 3박4일동안 떡 존나 쳐서 졸린 발촌..

초니는 바리가 남긴 키스마크 때문에 후드로 꽁꽁 싸매고 입국하긔ㅋㅋㅋ

둘이 나중에는 더 대담해져서 잦편있을때 촌 집에 바리초대해서 몰래 섹뜨고 잦편 농락 존나 하는것도 보고싶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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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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