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태우다 연초 끊어보려다

연초, 권렬, 액상 다 피우기 시작했음

연초 -> 권렬 -> 액상 순이였는데

집에서 폐홉 맛있다고 쳐먹다가, 회사들어가면서 밖에서 용가리새끼마냥 뿜어대는게 스스로 꼴뵈기 싫어서 점점 안피우게 됨

100만정도 액상 쟁겨뒀던거, 한 50만치 먹고 절반 남아있는데 어느순간 폐홉에 다시 손이 안가서 연초 태우게됨

그러다 최근에 일회용전담 1만퍼프 2만퍼프 이런거 보이길래 하나 샀더니 꽤 괜찮더라고????

가성비야 기기에 액상 쳐 넣는게 당연히 좋겠지만, 코일갈고 팟이나 탱크 분해해서 청소하고 잔향 남지말라고 베이킹소다에 담궈두고 이짓거리 하는게 영 귀찮으니까

걍 사다 쓰다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

단맛이야 네스티2만 << 이새끼 하나로도 충분 할 것 같은데 단거 계속 쳐먹는게 질리기도 해서

평상시에 처먹을 연초맛 찾고있음

좋은거 있으면 ㄱㄱㄱ  가급적 1만 2만퍼프 이런거 일회용치고 그나마 가성비 괜찮은거였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