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간의 개발기간 (물론 허수가 있겠지만)

- 수백명의 인력이 들어간 게임개발팀

- 콜라보 전용 음원

- 메이킹 필름

- 프로미스나인을 활용한 전용 영상

- 옥외 광고

- 전철 광고

- 지스타 참여

- 게임스컴 참여

- 전용 부스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아카이브 및 녹화방송

- 18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외주인력을 활용해 홍보 및 방송

- 일본/대만/독일 등 3개국 이상에서 외부광고 및 전철, 관광지, 옥외 광고

- 한정 이벤트를 위한 전용 굿즈

- 게임스컴 등 체험 참여자를 위한 별도의 굿즈 및 선물 제작

- 한정 카드

- 클로즈베타 및 외부인력을 이용한 테스트

- 한국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S급 성우진을 이용한 풀더빙

- 다국어 글로벌 음성 더빙

- 2개팀 이상의 코스플레이어들을 활용한 코스플레이 홍보

- 8명(트위터 말고 계산하면 더 많을수도 있음) 이상의 외부 전문 일러스트를 활용한 별도의 일러스트

- 인게임용 일러스트 리소스가 아닌데도 순수 홍보나 트위터를 위해 만든 별도의 비주얼 작업

- HYBE 의 지원을 활용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홍보 및 광고

일본 등 외국에서 뿌린 재화성 이벤트나 트위터 이벤트 같은 건 적지도 않았음.

이 겜이 외국 광고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이겜을 모르는 일반 커뮤 인간들도 이겜 뭐냐고 여행가서 광고사진을 찍어서 물어볼 정도였음

(루리웹이나 개드립 등등 그정도로 해외에 광고비를 전격적으로 투자했다는거)

그런데 지금 동접은 5천을 바라보고 공지는 3주째 유기한 채 게임은 추락중임.

영모님은 이정도의 자원을 활용하고, 이정도의 리소스와 개발기간을 마음껏 사용하고

별이되어라2를 지금 이 상황에 놓이게 만든거임

어떤 개발자, 아니 심지어 그냥 게임유저를 그 자리에 앉혀놔도 이정도로 한 게임을 파멸시키는 게 가능할까?

순수하게 이 게임을 싫어해서 섭종시키겠다고 마음먹어도 이정도까지 단기간에 붕괴시키는 게 가능할까?

난 불가능하다고 봄.

그래서 전에도 말했지만

난 김영모라는 분이 정말 대단한 게임디렉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