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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짤] [스듀문학, TS주의] 보라-팬티와 농장주, 그리고 루이스의 변신

스갤러(211.203) 2024.05.22 03:44:17
조회 1658 추천 2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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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시장에게 오늘은 충만한 하루였다. 스타듀 밸리의 평소와도 같은 하루.

그는 남몰래 닭 키우는 마니와 사랑하는 사이였고, 자랑스러운 스타듀벨리의 시장이었다. 그리고 스타듀벨리는 그에게 언제나 사랑스러운 곳이다.

다만 그는 근래 그의 소중한 반바지를 잃어버린 것이 아쉬운 참이었다.


그래서 죽은 친구놈 손주가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반바지의 출처를 말할 것도 아닌 것 같았기에

그에게 그의 보라색 팬티를 되찾아달라는 부탁을 한 참이다.

그렇게 그에게 부탁을 하고, 평소처럼 집 앞 화단을 청소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거스네 선술집에서 밥도 한끼 했다.

그리고 밤 10시에 숙면을 취하면, 평소와 같은 보석같은 하루로 끝맞춤낼 수 있었겠지.


하지만 그의 집에서 밀프리텍된 마니가 헐벗은 채 농장주와 침대서 뒹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런 날 따윈 아무런 쓸모가 없어진다.


루이스는 처음엔 당혹했고, 다음엔 저 이가 젊은 적 마니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 뒤에는 노호성을 지르며 농장주를 죽이려 달려들었다.

그리고 농장주의 주먹 한 방에 기절했다. 그런 패배자의 모습은 상관 없이 농장주의 품으로 안겨드는 마니를 보며, 농장주는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농장주는 그 넘쳐나는 자비를 배풀 사람이 나타났다는 것이 기뻤다.









루이스가 깨어난 곳은 농장주 집 지하, 술을 숙성시키는 바로 그곳이다.

어두침침하고 습한 이 곳은 술에 특유의 풍미를 배어들게 하는 데도 적합했지만, 농장주는 사람의 절망을 농축시키는 데도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대로 루이스가 깨어나자마자 지은 표정이 참으로 걸작이었다. 자신이 패배자라는 것을 아는 쥐새끼나 낼 법한 표정이구만.

농장주는 배시시 웃음이 비져나오는 것을 느꼈다. 숨기기에는 너무나 즐거웠다.


" 시장님 깨셨어요? 참. 그렇게 달려드시려고 하면 어떻게 해요? "


루이스는 농장주를 보자마자 농장주를 죽이려 날뛰었다.
하지만 술 숙성통에 온 몸이 묶여 옴짝달싹 못해 미수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사실 농장주가 당할 리도 없었고. 농장주는 그에게 슬라임만큼의 살의도 느끼지 못했다.



" 이 씨발새끼! 네놈 할애비 때문에 마을에 거둬줬더니, 내 팬티하고 마니를- "



농장주는 노인을 공경하는 사람이었다. 근데 이 씨발롬이 할아버지 건드리는건 아니지. 동방예의지국의 예의를 보여줘야겠어.



농장주는 루이스를 그대로 무시했다. 루이스는 그런 모습에 더욱 성이 제 풀에 지쳐 말을 잇지 못할 때까지 난동을 피웠지만,

이미 이리듐 등급 인간이 된 농장주는 그런 것 따윈 상관쓰지 않을 정도로 인내심이 깊었다.


루이스는 눈 앞의 인간에게 완벽히 무시당했다.


바로 그 때문에 루이스는 죽음을 직감했다. 사람은 심장이 멈춘다고 죽는 것이 아니다. 압도적인 존재에게 부정되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사회적으로 죽을 수 있다.

본능석인 남성으로써의 패배감,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하는 농장주의 우월함. 그리고 보라색 팬티. 이 모든 요소가 루이스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듯 했다.

뼛속까지 느껴지는 그 무언가에 이미 루이스는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사내의 자존심이라는 것은 스스로의 인정과 달리 돌아가는 법이다.


그렇기에, 루이스는 눈물을 흘리며-농장주의 피에르같은 면상을 보며- 겨우 말을 이었다. 어째서, 어째서?



" 왜 이러는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


" 아, 이 팬티 때문이죠. 끝내주네요 이 팬티. "



시발, 팬티? 고작 저 보라색 반바지 하나 때문에 지금 나를 죽이려 한다고? 루이스는 이해하지 못했다.

사실 저 팬티가 자신의 것이라고 느껴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저렇게 탐스럽고 귀한 것을 자신이 입고 있었다니, 분명 사실이었지만 사실로 느껴지지도 않았다.
그리고 농장주는 그 반응을 깨나 즐기는 모양이었다.


농장주는 바지를 벗고 팬티를 루이스에게 보여주었다. 루이스는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섰지만 덜컹거리는 숙성통 때문에 움직이지 못했다.

그는 무력했다, 이 마을의 그 무엇보다 무력했다. 요바시여, 제발 자비를 배푸소서...


하지만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신이 아니라 농장주 뿐이었다. 아니, 사실은 그가 신일지도.



" 이걸 그냥 ; 행운의 반바지 ' 로 알고 입었다고 마니가 그러던데, 맞죠? "


" 맞네, 맞아. 그래서 다시 찾아달라고 했고. 그냥 가지게, 살려만 주게! "



농장주는 팬티를 한번 튕겼다. 탁. 팬티는 그 빛을 사방으로 튕겼다. 루이스는 그 광채에 눈을 감았다.



" 시장님, 이리듐 등급이란거 아시죠? 은별, 금별, 이리듐. "

" ...내가 자네 작물들 배송은 다 해주잖는가. 돈 때먹은 것도 없다고... "


" 입 닥치고 들어보세요, 사실 마지막에는 즐거울 거에요. "



그러곤 농장주는 루이스가 알아듣기 힘든 이야기를 던지기 시작했다.


" 이 팬티는 마법의 물건이지요, 저도 마법에 재능이 있는지, 이 팬티에 배여 있는 깊은 마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숲에 있는 마법사를 찾아갔는데, 저를 습격하지 뭡니까? 이 팬티의 가치를 알던 겁니다. 죽을 뻔 했지요. 하지만 저는 죽기 직전에 깨달았습니다. 이 팬티의 마법을! "


농장주는, 자신은 처음에 놀랐을 뿐 팬티의 마술로 곧바로 그를 제압하고 그를 TS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였던 것은 그녀가 되어, 자신에게 패배했다. 다만 그 뿐인 해프닝.


하지만 이 일련의 사건으로 그는 이 팬티의 비밀을 깨달았다.


" 사람에게도 등급이란게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팬티가 사람을 이리듐 등급으로 만들어주는 마법 아이템이라는 것. 모든 것이 이 팬티로 흐른다는 것까지,

그리고 그 팬티를 손에 쥔 순간부터, 나는 내 혈통에 있는 마법의 재능으로 이 팬티의 기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것까지 말입니다. "


" 말도, 말도 안되는 얘기를. 그런 게 존재했다고? 그런걸 내가 입고 있었다고? "


그는 이 팬티가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루이스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해 그를 힐난했다.
그 모든 얘기는 그가 이 엄청난 유물을 입고 이리듐 등급 인간이 되었지만, 결국 되었다는 것이 결국 시장뿐인 병신이라는 결론으로 귀결되었다.


루이스는 자신이 미물중의 미물이요, 아무 가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완벽히 이해했다. 그의 마음은 산산조각나 부숴졌다.

나긋나긋 자상하게 루이스의 마음을 부수며 말하는 농장주의 모습은, 루이스와 같은 ' 인간 ' 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루이스는 마치 신이 자신을 심판하는 듯한 격의 차이와 팬티 속에 보이는 우람한 무언가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 할애비에 그 손주란 말인가? 루이스는 전율하며 눈물을 흘렸다.

요바마저도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리라.



" ...그래서 이 팬티는 정당한 주인을 찾은 겁니다. 당신같은 파스닙이 아니라 나처럼 우람한 스타후르츠에 붙는게 이 팬티에게도 좋은 일이죠. "


" ...그래서, 내가 병신이라고 말하는 건가? 내가 열등한 인간이라고? "


" 맞습니다. 사실 부정할 도리도 없지 않습니까? 시장님. "



루이스는 부정했다. 스스로가 무력한 존재가 아니라고, 나는 이 세계에 의미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보려 애썼다. 하지만 틀린 답을 도출해내는 논리에는 의미가 없다. 루이스가 평생 생각한 것보다 더욱 많은 논리적 체계는 오직 농장주의 보라색 팬티만으로 부정되었고, 그의 마음 속 어딘가에 자신의 팬티였던 것을 숭배하는 마음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마자 그는 누구보다 처절하게 울기 시작했다.



농장주는 사람의 마음이 철저히 부숴지는 그 울음소리를 즐겼다.

그리고 밀프-리텍된 마니가 지하실로 헐벗은 채 내려왔고, 농장주는 그녀를 반기며...


루이스의 울음소리는 오랜 시간 멈추지 않았다.





******






여름 2년 1주차, 루이스는 생각했다. 스타듀벨리는 그 어느 때보다 융성해졌다. 농장주가 팬티의 마력으로 사람들을 홀렸고, 많은 주민들이 ts되거나 밀프리텍당했다. 하지만 이러한 자잘한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 농장주가 농장에서 벌어들인 돈은 조자를 인수할 만큼 많았으니까.

조자가 농장주의 것이 되자, 피에르의 가게는 그 즉시 망해버렸다. 피에르도 농장주에게 패배한 것인지, 루이스는 알지 못했다. 다만 농장주의 집에 출입하는 그의 딸과 아내를 보았을 뿐. 알고 싶지도 않았고, 같은 패배자들끼리 핥아주기엔... 루이스가 생각해도 피에르는 너무 비참했다. 루이스 자신은 결혼하지는 않았으니까. 딸과 아내를 동시에 빼앗긴 아비의 마음을 어찌 알리오?


하지만 루이스 보기에 피에르가 망해버리자 스타듀벨리의 인망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만은 부정하지 못했다.

루이스는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도 피에르는 병신이었다. 얼마나 인성질을 부렸던 건지, 피에르가 망해버린 가게에서 혼자 칩거하니까 관광객이고 사람들이고 때로 몰려들고 물건 판매가 배로 는 느낌이다. 농장주가 있건 없건 상관없이. 조자와도 상관없이. 사실 피에르를 시장이었을 때 재재했으면 나도 주지사는 해먹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 농장주는 주지사가 되었다. 중혼법도 통과시킬 정도로 막강한 정치인이 되어서는, 스타듀벨리의 미인들을 거느리며 황제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아마 몇년만 지나면 대통령이 되고, 너머에는 세계를 지배하겠지.


이게 이리듐 등급 인간인 것인가? 루이스는, 자신이 저 팬티를 입고 있었을 때, 고작 마을 시장 노릇이나 하고 있었다는게 말도 안 되게 느껴졌다.






루이스는 지금 농장주의 황제같은 저택을 혼자 청소하고 있었다. 스스로 패배했다는 것을 알기에, 그는 농장주의 노예로써 살고 있었다. 농장주는 그를 배려했고 충분한 보수를 주었으며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만 그는 마니를 다시 만난 적이 없다. 그것도 그의 배려겠지.

보라색 팬티를 입은 자가 그 충만한 능력으로 ' 자비 ' 를 배푸는 것에, 그보다 열등한 수컷이라고 자각해버리는 패배자는 거절할 도리가 없었다.


그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았고 그걸 받아들였다. 자신이 패배자라는 것을 인정하자, 놀랍게도 그는 행복해졌다.

루이스는 그의 자비 속에 사는 것이 행복했다.


다만 그 영롱한 보라색 팬티를 다시 손으로 쓰다듬을 기회가 없는 것이 아쉬웠을 뿐.
이 멈추지 않는 갈증은 무엇일까? 어째서 자신이 그걸 입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은 그 팬티를 쓰다듬고 싶어하는 것인가?




툭. 툭툭. 루이스는 빗질을 멈추고 하늘을 쳐다보았다. 비가 내린다. 녹색 비가 내린다. 자연이 선사하는 변화의 비다. 이끼가 자라고 나무들이 변화한다.

그 모든 것에는 생명의 환희가 있다. 생명은 변화한다. 생명은 녹색을 띤다. 생명은 초록색이다. 그것이 녹색 비다.

그런 날씨 속에서 헐벗은 마니가 녹색 비를 맞으며 나타났다. 수 년만의 재회였다.

하지만 마니는... 자신이 아는 마니와는 달리 생명력이 넘쳤다. 요바가 인간을 처음 길렀을 때처럼 싱싱하고 윤기가 흘렀다.

자신과 사랑을 나누었던 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윤기 있고 아름다웠다.


루이스는 그 모습에 갈증이 나 그녀를 끌어안았다. 하지만 어떤 정욕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가 그를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일까.

그 허탈함에 그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패배했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것에 어떠한 불만도 미움도 없었다. 팬티에는 미움이 없었다.

불가지성을 가진 존재에게 미움을 가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팬티는 그러한 존재였다...


마니는 그런 루이스를 보며 말을 이었다. 자신은 행복하다며, 네가 있었을 때보다 행복하다며,

그렇기에 너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 보라색의 보색은 초록색이야, 알겠어? 루이스? "

그는 그런 말 따윈 상관 없이, 마니를 더욱 껴안고 싶었다.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것을 잊으면 더 이상 자신으로 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그랬다.

이 싱그러운 초록색을, 나의 마니를. 아아. 영원하기를, 순간아 영원하여라. 날 떠나지 말아다오, 떠나지 마오! 나의 사랑아! 날 사랑해주오!



하지만 그녀는 떠나갔다. 그는 패배자였기에, 그는 패배했기에.

그리고 남은 것은 그녀가 남긴 말.




' 보라색의 보색은 초록색. '




루이스는 깨달았다.


루이스는 옷을 모두 벗고 초록 비 내리는 정원을 내달렸다.



초록색으로 온 몸을 덧칠하고 자신이 보라색 팬티의 보색이 되도록, 자신이 패배자가 아닌 승리한 이가 되도록, 자신이 보라색 팬티에 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렇다, 마니는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행복을 자신도 느끼길 바라는 것이다. 그렇다, 그렇다!

나도 TS된다면, 그렇게 농장주의 품에 마니와 함께 안긴다면, 나는 그녀를 사랑할 수 있다! 그녀와 함께 있을 수 있어!


미친 노인은 그렇게 녹색 비를 맞으며 달려나갔다. 그 순간 노인은 죽었다. 녹색 비는 그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어머니 대지가 그러하듯 그녀가 어미가 될 수 있도록, 보라색 요바가 그러하듯 초록색 대지에 씨를 뿌릴 수 있도록,


노인은 젊어지고 젊어졌다. 그가 사랑했던 것, 사랑하는 것, 사랑할 것을 위해 변모했다.




비는 그쳤다. 한 헐벗고 젖은 여인이 정원에 서 있었다.

여인은 조심스레 농장주의 집 문을 두드렸다.



문이 열린다. 농장주는 그런 여인을 보며 자비롭게 웃으며, 손님으로 그녀를 맞이했다.

농장주는 다음 날 그녀를 위해 잔치를 열었고,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마을에 새로 들어온 여인을 축복해주었다.



그 여인에게 오늘은 충만한 하루였다. 스타듀 밸리의 평소와도 같은 하루.

보라색 팬티와 함께한다면, 스타듀벨리는 그에게 언제나 사랑스러운 곳이다.



그녀는, 자신에게 승리했다.


루이스였던 여인은 이 순간 그 무엇보다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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