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전통을 찍으면 된다

번영 -> 상황에 따라 발견 (과학 부서 : 연구 선택지가 1 증가하고 과학자 레벨한도 2 증가) 찍먹-> 우월 -> 기만

번영의 추가 전문가 생산량과 지구 건설비용 및 시간 감소가 좋아서 첫 전통으로 간다. 발견을 찍먹하는 이유는

30년이 되기 전에 반드시 찍어야 할 몇가지 기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후술). 그러고 나서 pvp용인 우월을 찍고, 기만을 찍는다. 이후는 알아서...

특히 기만이 주는 정보 보안, 작전 보안의 추척 +10과 회피 +5는 어마무시하게 좋다고 한다

나를 포함해서 흔히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확장을 첫 전통으로 가는 것이라고 한다

확장 전통의 식민지 추가 팝과 성장 속도, 전초기지 건설 영향력 감소 등이 매력적으로 보이겠지만... 개 구데기 라고 함

이미 종족특성과 윤리관에서 추가 성장속도와 영향력을 받고 있기 때문... 고인물 왈 이 게임을 관통하는 원리 중 하나가 중복 보너스를 피하는 것.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전통*

확장, 상업, 적응

확장 관련해서 좋은 전통인데 왜 그러냐는 사람들 있길래 고인물에게 따로 물어봤더니,

1편의 세팅을 따르지 않아도 확장은 일반적으로 좋지 않다고 한다.

<승천 퍽>

첫 승천으론 무조건 실행력을 간다.

실행력은 요 시행령 자금을 +100 만큼 늘려주는데, 이게 초반에 개사기라고 한다.

(시행령 자금은 저 한도 내에서는 시행령을 써도 통합력을 소모하지 않게 해준다)

실행력을 찍고 나선 두번째로 찍어야 할 게 종족 승천 관련 퍽이다.

주로 사이오닉 승천이나 신스 승천을 가는데, 각각 물질을 넘어선 정신 또는 육신은 나약하다 를 가주면 된다.

30년 전까지 이걸 뚫는게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기술적 우위를 간다.

세번째부턴 어떤 걸 찍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는데, 아마도 그냥 흔히들 가는 은하계 무력시위나 기술적 우위 등을 가면 될 듯.

어차피 멀티에선 후반부까지 게임이 끌리는 경우는 없기에... 유저들의 센스에 맡기겠다.

<내정 전반>

중요! ㅇHㅁ1 뒤진 사무원은 절대 쓰지 말것(고인물이 직접 이렇게 말함)

편의는 무조건 극장으로...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으로 주는 초계함 3대가 있다 요거를

이렇게 빈 설계로 바꿔주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합금 118.5를 얻을 수 있다. 이게 초반에 굉장히 쏠쏠

그러고 나서 수도행성을 보면

이렇게 신전 2 연구소 1이 있는데, 최소 20년 전 까지 신전 1 홀로그램 극장 1 나머진 연구소로 완전히 채워줘야 한다.

연구가 굉장히 중요한게, 최소 30년 전까지는 승천 관련 연구(사이오닉 이론, 드로이드 등)가 되어 있어야 하고

15년 전까지 직공, 합금 생산량 +10%를 주는 기술을 찍어야 하기 때문. 마구마구 연구소를 펌핑 해주자

총독은 평소엔 지능적 특성으로 박아놨다가 지구 건설할때만 일시적으로 건축학에 관심 특성으로 교체해준다.

외교적 태도는 세번째 행성 식민지 개척이 반 정도 되었을 때(대략 5년 전후) 까지

확장주의

전초기지 건설 비용 -10%

식민지 개척속도 +15%

국경마찰 +100%

를 유지해주고 그 다음부터

고립주의

월간 통합 +10%

외교적 영향력 -50%

외교적 영향력 비용 +100%

통치 윤리관 선호도 +25%

국경마찰 +200%

이걸로 바꿔준다. 그리고 pvp가 시작되는 30년부터는

우월주의

함대전력으로 인한 외교적 영향력 +100%

전쟁 피로도 획득 -20%

함대 수용력 +20%

영유권 주장 영향력 비용 -10%

이걸로 고정해주면 된다. 확장->내정->전쟁 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행성 관리>

거주 가능 행성 2 보장으로 설정하는게 국룰이므로... 최소 3개의 행성은 확보되어있을 것이다.

수도성은 앞서 말했듯이 연구소 도배

두번째 행성엔 5년부터 20년까지 소비재 특화를 해주고 경제정책도

요걸로 세팅해준다. 그리고 20년이 지나면 바로 합금 특화로 전환해주고 경제정책도 군사경제로 고정

세번째 행성엔 25년까지 아무것도 짓지 않는다.(두번째 행성으로 pop펌핑)

25년이 지나면 소비재 행성으로 특화

이 타이밍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그보다 이르게 소비재가 8-9천 가까이 쌓여있다면 이른 타이밍에 합금 특화로 바꿔도 된다.

또한 행성이 3개보다 많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4번째 행성부터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대응해 주면 됨. 고인물 왈, common sense...

+함대 구성

보통 올 전함이 가장 좋다고 알고있었지만, 올 전함은 물질 분해기 낀 초계함한테 쉽게 털린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올 순양함을 가는데, 만약 사이오닉 승천 루트를 탄다면 올 구축함(회피 80-90을 찍을 수 있기 때문)으로 간다.

그리고 초반이라 하더라도 초계함은 쓰지마라... 어뢰가 없다면 초계함은 개 구데기 ㅠ

-----------------------------------------------------------------------------------------------

일단 고인물이 나에게 알려준 건 여기까지고.. 개인 디스코드로 친추 되어있어서 내 세이브파일 보고 고쳐야 할 점 알려준다고 했으니

추가로 얻는 정보 있으면 다음편 올리겠음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tellaris&no=142973&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