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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아! 내가 닥스다 7화

ㅇㅇ(14.39) 2022.10.05 09:40:47
조회 331 추천 10 댓글 0
														

1화 https://gall.dcinside.com/stellaris/146154

2화 https://gall.dcinside.com/stellaris/146178

3화 https://gall.dcinside.com/stellaris/146237

4화 https://gall.dcinside.com/stellaris/146300

5화 https://gall.dcinside.com/stellaris/146336

6화 https://gall.dcinside.com/stellaris/14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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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에서 칼라제난의 공격을 받는 걸로 끝났다.

일단 목표는 욕심 안 부리고 방어다. 보다시피 울라노바 제독이 이끄는 내 주력함대랑 파누리 제 함대가 사실상 맞먹는다.

그러니 파누리가 자기 영토는 알아서 잘 막아줄 거라 믿고 나는 안전하게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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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메낙스의 영역인 아만디를 통해 하자를 거쳐 요새를 죄다 부수면서 파나수까지 진격할 것이다.

이렇게 해야 혹시라도 발메낙스 때문에 후방이 개박살나지 않겠다 싶어서다.

발메낙스가 나한테 비밀충성한 사이이긴 하지만 전쟁이 다 그렇지 어쩌겠나.

시스템상의 한계인지 내가 방어전할 때는 비밀충성한 애들이 들고 일어나게 하는 건 안 되는 모양이더라고.

이림 성계에 있던 아바타는 파누리 령의 아스테리온 성계까지 진격시켰다.

놈들이 파나수 성계까지 개박살낸다고 가정하고 아스테리온을 저지선으로 삼으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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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이제 멀리서 칼라제난의 함대들이 대충 보이는데 도합 7만짜리다.

역시 칼라제난이 믿는 구석이 있어서 전쟁을 건 거였다.

저 함대들이 작정하고 몰려오면 나와 파누리 함대가 똘똘 뭉쳐서 요새 끼고 막아야 이길 수준이다.

나는 아직 뒤에서 천천히 올라가는 중인데. 마음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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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칼라제난의 참모들이 다행히 똥멍청이인가보다.

정석대로 제 함대들이 다같이 몰려왔으면 파누리 함대들은 개같이 박살났을텐데.

사라모어 성계를 거쳐 몰려오는가 했더니 진격방향을 둘로 나눴다. 자신감이 너무 넘치는 거 아닌가?

파누리의 함대들은 아르' 도크드 성계에서 칼라제난의 함대 하나를 패퇴시키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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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하나가 깨진들 위클라르에 주둔 중인 칼라제난 함대는 여전히 나와 파누리 함대를 다 합친 것보다도 강력하다.

나는 보다시피 이제 발메낙스의 함대를 깨부수며 수도 성계를 넘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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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누리 함대가 사라모어 성계를 되찾는 사이 칼라제난 함대는 또 다시 함대를 나눴다.

얘네들이 미쳤나? 때리기 어려운 곳보다는 쉬운 곳을 먼저 공격한다, 이런 방침인 거 같은데 기본 전략이 똥망이야.

나 이제 다 왔다고. 그런데 여기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하나 있었다.

바로 파누리와 발메낙스 사이에 기묘하게 하나 끼인 칼라제난의 이플로레 요새.

저길 넘어가야 내 함대가 파나수까지 진격할 수 있다. 그런데 저 요새 전투력 무려 2만이다.

내 함대전투력과 비등비등하기에 저길 깨려면 나도 각오해야 하는 상황.

이래서야 요새를 깨부순다고 해도 칼라제난 본대는 절대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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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점프를 하기로 했다. 점프하면 200일동안 성능이 많이 시원찮아지긴 해도 다시 빙 돌아가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더구나 칼라제난의 기본 전략이 똥망이어서 이대로면 무난하게 각개격파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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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드를 쓴 뒤라서 성능이 시원찮음에도 함대 하나를 무난히 깨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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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우리 함대들은 똘망똘망하게 뭉쳐있는데 칼라제난 놈들은 저렇게 띄엄띄엄 따로 논다.

저러니 각개격파를 당하지. 나는 조각칼자리 베타를 지켜낸 뒤에 곧장 우블리온으로 진격했다.

점드의 후유증을 해소하고 가고 싶은데 까딱 하다간 두 함대가 아스테리온까지 진격하고 아바타까지 터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바타와 아스테리온이 뚫리면 우리 본토까지 넘어와서 지랄을 떨고 내 전피는 떡상할 거다.

하지만 19000짜리와 16000짜리가 뭉치면 뒤에 있는 파누리가 도와줘도 빡빡한 상황.

사실상 우블리온 성계에서의 전투가 이 전쟁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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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리온 전투에서의 승리. 생각했던 거보다는 싱겁게 끝났다.

우리 쪽은 파누리 함대가 가세를 해줬는데 저 쪽에서는 두 함대가 협력하지 않았다.

이 놈들 제독들끼리 사이가 나쁘기라도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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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로 아스테리온은 함락되었다. 뭐 어차피 함대 하나인데 저 정도는 이제 내 주력함대 하나로도 깨뜨릴 수 있다.

아바타는 괜히 아스테리온을 지키겠다고 분투하다가 터져버릴 것 같았기에 후퇴시켰다.

거품이 많은 전투력이기에 그냥 쉽사리 진격하지 못하도록 후방에서 깔짝깔짝 견제해주는 정도로 만족하는 게 낫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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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히 승리하며 아스테리온을 되찾았다. 이제 점령당한 다른 성계들 되찾고 적당히 평화협정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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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에서는 연구 속도가 떴다. 왠일로 아가모토의 눈을 쓸 필요 없이 한 번에 똭! 예쁘게 되었다.

내 인민들은 장밋빛 미래를 편안하게 즐기지만 나는 개같은 미래들을 뒤집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고생해야 한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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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독이 나타났다.

흡족하다. 그런데 노르베르그 전투면 요새도 없는 그냥 평범한 성계인데.

우블리온이나 아스테리온 전투에서 딱 떴으면 타이밍 예쁘게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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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도유망한 제독이 너무나도 잘났기에 바로 울라노바 제독을 대신하여 주력함대의 제독자리를 꿰찼다.

울라노바는 발령대기. 이것이 바로 능력주의, 이것이 바로 이순신을 전라좌수사로 승진시킨 파격적 대우 아니겠나.

누군가가 파격적인 대우를 받을 때 누구는 집에서 혼자 우울하게 와인 한 병 따게 된다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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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잃어버린 성계 없이 무난하게 평화협정을 맺었다.

기회를 보아 언젠가는 너희 밑에서 고통받고 있는 속국들에게 자유를 줄 것이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그 속국들은 자유의지로 내 밑으로 오겠다고 했거든.

여튼 뜻밖의 전쟁이 끝났으니 이제 내 차례다. 내정은 다진 뒤에 인류는 어디론가 더더욱 커나갈 것이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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