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수도행성 다워지는 군! 과학과 산업! 수도 생성이 할일

근데..2260년 과학력 1K가 안된다? 너무 합금에 투자한 것일까... '

'조공국 하나 확보했으니 내정을 과학올리고.. 막들어갔던 행성 테라포밍해줘야겠다.'

'하..아~ 저 눈알도 없는 녀석이!!! 아.. 버섯도 없지.. 이거 맹인들의 전쟁인가..'

'남쪽 녀석들은 분명 저쪽으로 오겠지? '

'아니었다.. 7K.,.'

'아니 8,5K! '

'이 정도면 막겠지?'

'일단 막았다..'

'아니 또 8K? '

'아니네? 19K?'

'일단 저기에 조선소 만들어야겠다.. 전선이 너무 멀다..'

'뭉쳐한다.. 안뭉치면 패배각인다..'

'저것들의 한계인가.. 흩어지네.. 각개격파간다!'

'실컷 뭉쳐놨더니 따로가네? 아!.. 어쩌다 보니 초계함만 있는 부대. 구축한만 있는 부대.. 순양함만 있는 부대네? 아!'

'아! 저것들 몰락제국이랑 친한가 ? 몰락제국 성계를 그냥 막지나가네 우리는 못들어가는데..'

'왜이럴까.. 뭉쳐서 왔으면 심각한 위기였을텐데.. 꼭 흩어져서 성계만 치려고 난리네? 어쨌든 정리 ..'

'드루와 ㅅㅂ놈들 또 와! 과학 포기하고 버섯들 다 산업지구 보내서 합금 뽑는다!

'너냐? 7.5K?

'8.3 이다 이놈들아!'

'앗! 졌네.. 뭐지? ;;'

'하아.. 또오냐?'

'그만.. 오면 안될까? 프로나뭐시기 합금 겁나 많나 보네 끝까지오네..'

'하.. 저거라도 빼앗아 먹어야하는데'

'아.. 전쟁 피로도.. 피해만 봤네.. 아니 가만 정복 전쟁도 아니고 굴욕 전쟁인데 그냥 항복해버릴 걸 그랬나?

함선 피해본거.. 합금으로 치면 거의 20K 정도 날린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