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로 저거 달고 역 기계론자 굴려 봤는대.

쓸만은 함. 대충 정리해 보면

1. 1차 자원에 치우쳐진 하체 비만임

2. 클론만큼은 아니지만 인구로 몰아치더라

3. 승천 타고 부터는 슬슬 힘빠지더라.

4. 그래도 내정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의 맛은 있겟더라.

였던것 같다.

인구가 2배럭으로 늘어나니 좋기는 한대.

온순한 팝은 1차 자원만 캘수 있음. 어차피 로봇 팝도 성장하니까 별 문제 없지 않나 싶었는대

온순한 팝이 너무 잘 성장함. 신규 식민지 만들면 바글 바글 늘어나서 클론 할때마냥 실업자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건물과 지구를 미친듯이 올려야 했다.

1차 자원은 넘쳐 나는대 상대적으로 초반 성장이 밀리는 로봇팝은 좀 부족하고 답답하다는 느낌임.

행성 늘어나고 좀 숨통 트이기는 했는대 그 전까지는 정말 로봇 팝이 귀했음.

넘치는 자원으로 합금 사고. 바로 바로 주변 국가들 두들겨 패서 다른 노예 끌고 오고 부터는 정말 숨통이 트엿고.

그 뒤는 그냥 여기 저기 후드려 패면서 확장하면서 다녓음. 구축 나올때까지 죽어라 확장만 한것 같다.

윤리관은 권위나 외혐이 필요한대. 외혐은 빠른 확장에 도움이 되는 전초기지 영향력 할인이 달렷고.

권위는 초반 노예팝들 생산력이 달려 있어서 그냥 뭘 해도 좋다 생각함.

물질주의가 되게 애매 했는대. 1차 자원이 넘치는 시점에서 로봇 유지비는 생각보다 매력적이 못하더라.

차라리 정신주의 타고 승천 빨리 타는게 더 이득 아닌가 싶었음.

여기 저기 들 쑤시고 다니니 군국주의도 좋겟더라.

사회제도는 촉매 가공이 무난하지 않나 싶음. 어차피 생물 팝도 굴려야 하는 제국이라서.

나머지는 취향이지만. 생각보다 초반 전문가 팝이 부족한 세팅이라 공예의 전문가도 들고 가면 되게 매력적이겟더라.

그거 말고는 신속 복제기 들고가면 정말 숨통 트이고.

승천은 가상화 빼고는 다 어울린것 같다.

강소국 메타에 어울리는 가상화는 안맞는것 같고.

모듈화는 주력팝이 굉장히 좋아져서 굳이 노예를 써야 하나 싶기는 한대.

이때쯤되면 코즈모제네시스쪽 탈수 있으니까 거기서 녹이면 된다 생각함.

나노화는 그냥 강대국이라서. 굉장히 잘 어울리는 조합 아닌가 싶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