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스타트

여기서 장비 수급하고 강화때리는 곳. 몇몇 오류들 발견되서 리메이크할때 좀 보완하긴 했다.

보면 알겠지만 금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정찰을 나가서 금을 구해오던가, 호텔에 스폰하는 피글린들을 잡아 금괴를 모으면 된다.

초반에 벙커는 딱 이정도의 사이즈다. 엄청 작음....사진에 보이는 레드스톤은 인계철선으로 누르면 1차 방어선이 폭발한다.

초소에 기관총도 있다. 초반, 중반에 정말 요긴하게 쓰였다.

사진은 3페 후반임에도 기관총을 활용하는 모습. 초소의 거치 기관총 탄약은 떨어지면 재공급할수 없어, 말 그대로 아껴써야한다.

중반 테크부턴 가성비 좋은 화염방사기를 단체로 올렸다. 사실, 이런 자금 관리 운영 하게 된것도 3트째로, 초반엔 잘 모르고 아끼똥하다가 죽고, 필요없는 자원낭비하다가 죽었다.

3명이서 불을 뿜으니 어느정도 밤에도 진출타이밍을 갖을 정도로 화력이 쌔졌다.

좁은 터널 지역에서 화염방사기를 쓰니 진짜 어디 게임트레일러 장면같았다. 다만 아군 불길에 전진이 더딘건 함정이다. 다음엔 화염저항 옵션도

상점에 팔아야겠다.

진짜 미친듯이 몰려온다. 초반 장비 리볼버 이런걸로 돌파감행했다간 3초만에 전멸했을듯

다시 자금을 모아 무기가 충족되니 2차적으로 방벽을 둘렀다. 사실 1차 방벽은 게임 초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기본 지급 자금으로 벽을 다 사서 막았는데,

그때 사진이 없다. 여러번 리트해본결과 벽사서 기지보호하고 초반을 넘기는게 제일 넘사 운영이었다. 무기사서 2명이서 어그로 끌고 한명이서 총쏘고,

사과랑 갑옷사서 어그로도 해봤는데 그냥 이게 최고임.

4페이즈부턴 파밍해온 자원으로 버티기 시작이다...이때부턴 밖에 외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성벽처럼 쌓은 방벽위에서 공격하는 모습. 이 형태또한 리트를 거쳐서 만들어진 최선의 방벽이었다. 크기, 모양, 구조의 틀림에도 실패를 경험했다.

게임끝나고 최종적인 베이스 모습. 초반 작은 크기의 베이스는 사라지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3명이서 나름 방벽을 잘 구축했다.

낮에는 이런식으로 외부에 지뢰도 깔고,

인계철선 보수작업도 하였다.

아래는 폭발한 모습.

이렇게 개 똥꼬쇼를 하면서, 패러사이트의 악독한 몹들로부터 용케 4페까진 꾸역꾸역버텼으나, 점점 거미 변형체에게 납치되면서, 밖으로 끌려나가 성밖에서 죽어버리고, 탄약을 거의 다 써버리면서 버티지 못하고 gg쳤다. 애초에 5인용으로 구상한거라 3명이서 한것 치곤 잘 버텼다. 웨이브 몰려오는데, 성밖에 떨어진 아군을 리바이브 시키겠다고 2명이서 둘다 뛰쳐나와서 한명이서 엄호하고 한명이서 살리는 기가막힌 팀워크를 구사하였기에 가능한것 같다.

리트 5번 박았고, 첫번째 리트는 2명한테 룰이랑 맵, 시스템 이해시키는데 썼고, 2번째, 3번째는 자금운영미숙으로 실패, 4번째는 방벽 구축에 허술함이 많아 슝슝 뚫려서 실패했고, 마지막 5트는 가장 최장, 최고 페이즈까지 살아남았으니 만족한다 재밌었고, 갤섭으로 rl열어서 10명까진 커버친적 있으니 담에 열면 많이들 와줬으면 좋겠다.

근데 이서버 좆마치 랜서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