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영향있는 지표들

1. fomc 회의록공개 :
파월의 '6월에 금리인상은 없다'는 확언을 갸우뚱하게 만드는 회의록 내용들 공개 됨.
발표 직후 골드만삭스 '이번년도 안에 금리인하 못할듯?' 시전.
발표 직후 장 붕괴되다가 알빠롱으로 황장군이 다 끌어올림.

2. 신규실업청구수당 청구건수 , 연속실업청구수당 청구건수 :
매~~우 중요한지표.
간단히 얘기하면 이게 계속 증가하면 경기가 식는다는 것이고 경기가 식으면 금리인하에 한발짝 다가간다는 뜻.
결과는 신규는 예측치 220k 실제 215k. 연속은 예측치와 동일.
예측보다도 덜 청구되었고 고용시장은 견조함.

3. 제조업 구매관리지수 :
50 넘으면 경기 견조, 50  밑이면 경기 하방국면.
결과 예측 50 실제 50.9
4월 49.9 최저점 이후 턴하고 다시 기어 올라옴.

4. 서비스 구매관리지수 :
오늘 장개박살낸 장본인.
50 넘으면 경기 견조, 50 밑이면 경기 하방국면.
결과 예측 51.2  실제 54.8
4월 50.9 최저점 이후 폭주
인플레 정점 부근인 23년 5월 최고점 55.1에 거의 근접한 미친 폭주 수준.
발표직후 10년물 30년물 채권 금리 개떡상.
주식 던지기 시작.

5. 신규 주택판매 :
유일하게 안정된 지표.
예측 677k 실제 634k

파월이 중요하게 보는 3가지는 고용둔화, 서비스물가, 부동산물가 인데 오늘 지표결과 고용둔화 요원하고 서비스물가 개폭주 부동산물가도 아직 유의미하지 않음.
금리인상해야 서비스물가 잡힐것.
6~7% 수준 금리인상 공포로 장 개씹창.

5월31일 근원소비자물가 발표로 브레이크 못걸면 6월 fomc까지 지속적인 하락장 가능성 있음.


옐런은 7월까지 채권바이백 까지 한다는데 금리인상없이 이거 잡으면 그냥 대통령 지가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