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꿈에서 생각난 음식이 있다 그냥 대뜸 아무 상관없이 생각나서 그게 꿈인지 망상인지 인지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음식은 사과 캔디 신기하게도 그게 어떤것인지 상상을 할수가 없다 너희들은 뭐 상상 할수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특징 들을

다 때려밖으면 그 형체가 뭔지 감이 안 잡힌다. 그 뭐냐 어느 책에서 본것같은데 뜨거우면서 동시에 차가운 음식이라던가 

암튼 내가 생각하는 사과캔디는 색깔은 빨간색이다가 모양은 사과여야한다. 근데 설탕의 탈콤한이 느껴지면서 사과맛도 느껴져야한다.

탕후르 같은게 아니라 탕후르는 겉만 설탕이고 안쪽은 그냥 사과 아닌가 나는 그 중간 어딘가를 망상한다. 카라멜 사과라든지 외국에 애플 캔디라던지

비슷한것이 있지만 내가 딱 생각한 그 음식이 아니다. 엄... 너무 내 경험만 말한것 같다. 사과 캔디 이야기로 돌려보자면, 맛은 캔디인데 식감은 사과같이 아삭 거려야 한다. 잠시 이미지를 떠올려본적은 있는데 그때는 백설공주가 잎파리까지 빨간 누가봐도 사과모양 캔디 같이 생긴 사탕을 와작 씹었는데, 사과소리가 났었다.

아마 이 음식은 죽을때까지 먹지 못하겠지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다.

근데 다시 처음부터 이 글을 읽어보니 순서도 뒤죽박죽이고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썼네 암튼 내 생각나는데로 바로 쓸 것 이다.

나중에 이것도 성인이되어 자유로운 망상을 할 수 없을 때쯤 다시보면 무엇을 느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