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갤매가 STU 자료도 많이 올려주고 해서 고마운데,
본인 맘에 안든다고
애정으로 조언하고 비판하는 글까지 다 글삭하고 댓삭하겠다
이건 좀 아닌거 같아.

쇼룸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겪어보고 하면서
이런이런건 멤버한테 도움되고 이런 이런건 도움 안된다
이정도 말은 할수 있는거자나.

유라 이쁘기도 하고 애교도 많고 동정도 가고
한국인 대우도 다른 멤버들 보다 좋다고 생각해서
이벤  도움도 주고 홍보도 하긴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점이 아쉽다 생각할수 있는거자나
한국인들 유라방 몰려가서 응원하고 비싼 유료템 쏘고
이런거 당연한게 아니야.

가창력 좋아서 한국인들이 찾아간다는건
포장에 불과한 말인거 알고있자나.

그런데 유라 대응 보면
여전히 한국팬들 대하는 모습과 한글 수준이
쎄쎄 워아니 수준에서 달라지는 모습이 없어
이건 아니다 싶은거지.

언제까지 6위감사 , 곰씨감사 만 하고 있을꺼야..

팬들에게 얘가 진심으로 고마워하는구나라고
보람 느끼게 해주는게 아니라
단순히 이용하는 느낌이 들게 한다면
이게 좋은건 아니자나.

간절함으로 홍보 다녔지만
유라에게서 더이상 간절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홍보로 와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맘이 들어.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며칠전 타워 터질때 즙짠것도
본인 성취감 놀라움에 운거지
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워 운거라 느껴지진 않더라구.
그날 행동 말고
그날 이후 행동을 보니 그리 느껴져..

물론 유라가 어린걸 알고 있고,
좋은 기회를 잘 살려,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그런 마음으로 조언도 하고 비판도 하는거고.
유라도 한팬들 흡수하려면
그 이상의 뭔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된다봐


호기심에서 호감단계에 온 한국팬들이
비호감으로 바뀌지 않게끔 조언해주고 막아주면 좋은거자나

또 나는 연예인도 팬도 함께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는게 좋다고 생각해.
팬질도 기왕이면 대우받으면서 하자는 주의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수 있긴하지만.

여기까진 유라 얘기였고,
스튜갤 입장도

지금 스튜갤이나 스튜멤버들 입장에선
홍보를 통해 더 많이 소개가 되어지고
팬층을 늘리는게 우선이지
이런 저런 단속해서 관리해서 갤질 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해.

지나친 욕설이나 비난 아니라면
좀더 관대한 마음으로 갤을 이끌어주길 바라는 마음이야.

갤매가 스튜멤 사랑하는 마음도 알겠고
자료 올려주는 것도 감사하기에
스튜갤도 유라도 잘 되고 흥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