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쇼룸 막방에서 팬들에게 보낸 감사의 편지를 짧은 일어 실력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가독성 및 의역,오역이 있겠지만 이해부탁드립니다.

여러분 STU48 드래프트 3기 연구생 유라링이라 부리는 유라 아카리 입니다.

오늘 이 마지막 방송으로 여러분에게 감사의 기분을 어떻게든 전하고싶어 편지를 써봤습니다.

전하고 싶은게 엄청 엄청 많게 되버려서 문자로 적어봤습니다.

먼저 이 10일간 함께 힘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 일찍 부터 밤늦께까지 별을 모아주시고 카운터 해주신 그 하나 하나가 이런 큰 것(순위)이 되었습니다. 

저는 STU에 들어와서 자신감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무것도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공연에도 

잘 나가지 못하고 이벤트에도 나가는것이 없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힘내는 모습과 

스테이지에서 반짝반짝이는 모습을 못 보여드리는게 정말 죄송하고 무엇보다 분해습니다. 

그런와중도 매일 계속 해왔던것이 쇼룸이였습니다.

쇼룸에서는 갸루 분장,오코노미야키를 만들기도 했고 여러가지 기획을 했습니다.

알몸의 남동생이 갑자기 들어오던 때도 있었습니다. 

다른 맴버들 보다 시간이 있기 때문에 쇼룸은 매일 절대로 방송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때에 이번 이벤트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로 힘내자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생각했던것은 "팬분들과 함께 한가지의 목표를 향해 힘내서 인연을 깊게 하는것"

이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남긴것은 그것만이 아니였습니다.

먼저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남김것이 이번 순위입니다. 

아직 최종적으로는 알수 없지만 여기까지 온것은 정말로 저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지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쇼룸의 팔로워 수 입니다. 

이 짧은 시간이 약 700명분 정도가 저를 팔로워 해주셨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끝나도 저를 응원해주시겠다는 분이 늘어난건 정말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이번 이벤트 중에는 가창력 NO.1 결정적이란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저는 이 이벤트(가창력대회) 많은걸 걸고 절대로 결승전에 나가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한발자국 앞에서 결승에 나가는것에 실패했습니다.

그것이 저의 안에서 엄청엄청 분해서 일어날수 없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를 구해준것도 이 이벤트(가창력대회) 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쇼룸이벤트와 가창력대회가 겹치게 되어 가창력대회를 보고서 유라가 

마음에 들어하신분이 저의 쇼룸에 방문하셔서 함께 응원해주셨습니다. 

결과는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쇼룸에 방문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도 늘고 

저의 노래를 마음에 들어하신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것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에서 제가 제일로 기뻤던 것은 저의 목표를 위해 하나가 되어 

힘내주신 뜨거운 팬분들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연구생이지만 유라가 힘내는 모습을 보면 응원해지고 싶어 라고 말해주시고 

움직여주신 여러분이 있다는것을 알아서 좀 더 힘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조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에게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서 피해를 끼치기도 했고 이제 만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응원해주신 팬분들이 상냥하게 느껴지며 정말로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쇼룸은 계속하기 때문에 놀러와주시면 기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pandora.tv/view/ts122/56836435#39080490_new

7분 15초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