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成24年度日本におけるサーベイランスシステムの構築.indb (japan-sports.or.jp)

다행히 일본 중고등학교 스포츠 클럽 부상률 자료가 있군요....

발생빈도는 10만명당 발생 빈도를 말하는데요.....Kendo는 10만명당..4579명의 부상밖에 일어나지 않는 아주 안전한 종목이죠...

스포츠안전사고 실태조사 (sportsafety.or.kr)

우리도 2019년에 조사해서, 2020년에 발표한 스포츠 안전사고 실태조사가 있어요...

전수조사는 아니구요...12000명 정도를 표본조사한것이에요.

엑셀파일인데요...자동 필터를 걸어서...그 중에서 생활체육 검도를 보면 되어요.

일본 자료를 종목별로 봐 보면요.....발생빈도로 봐 보면....

Kendo는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33923에 비하면 반에 반도 안 되어요...

굉장히 안전한 종목이라는거죠...

우리나라 자료 검도에서 허리, 엉덩이, 고관절에 해당하는 부분을 봐 보면요..

Q8...15,25,26인데요. 여기에 해당하는 내역을 봐 보면요.

1년 동안 통증 4, 염좌 3, 좌상 3, 염증 1이에요.

141명에 11명이니 100명당 7.8명 10만인당 7800명이에요.

일본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부활동하는 인원이 대략 280만명 정도인데요....

실제로 일본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부활동중 허리,엉덩이, 고관절에 상해를 입는 경우는 1만 3000건 정도에요....이걸 10만인당으로 계산하면, 대략 464인데요...

Kumdo에서 허리, 엉덩이, 고관절 부상을 입을 확률은 일본 중학교, 고등학교 부활의 대략 17배입니다.

이번에는 발관절 염좌를 봐 보면요.....(발목 염좌가 아니라 발관절 전체요)

(한국 자료에선 염좌가 발생한 부분은 발목 말고는 없긴 합니다.)

1년 동안 Kumdo의 발목 염좌 건수는 141명에 12건인데요....100명당 8.5명....

10만인당 8500명이에요. 그런데 Kendo는 10만인당 416건의 발관절 염좌가 발생했어요...

대략 Kumdo에서 발관절 염좌 발생비율은 Kendo 중고딩보다 20배가 넘어요....

또 그러면, Kumdo에서 일어나는 부상은 숫자만 많지 경증부상이라고 어떻게든 둘러댑니다.

Kumdo에서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를 보면, 1년 동안 141명에 3건입니다.

100명당 2.1명....10만명당 2100명 정도인데요....이걸 280만명일때로 환산하면 58800명이에요.

일본 중학교, 고등학교 부활동중 골절은 대략 75000건 정도인데요....다행히 Kumdo에서 골절부상은 일본 중학교, 고등학교 부활동중 골절보다는 적습니다.

(다만, 농구, 축구, 야구 등에서 입는 부상이 Kendo의 몇배인걸 고려하면, Kendo에서 골절은 Kumdo 보다 적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다만, Kumdo 연습중에 심폐소생술과 AED를 사용한 케이스가 2건이나 되는데요..

원 data에서 ID를 보면요, 5333과 5584에요.

한건의 경우에는 20대인데도 운동중 심장에 이상이 생겼어요..다른분은 50대구요...

Kumdo를 하면 일본 중,고 스포츠 클럽에서 운동했을때 보다 허리, 엉덩이,고관절에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17배가 큽니다.

Kumdo를 하면 Kendo 중,고딩보다 발관절 염좌 발생비율이 무려 20배가 큽니다.

뭐 이것 자체는 쓰레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다만 위험을 이야기하고 고쳐야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한테..

인신공격만하고 쳐 자빠지는건 Kumdo쓰레기 벌레가 맞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