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달차 점심 파트타임 첫 서빙 알바고 아직도 실수투성이에 매일 혼나는데 같이 일하는 일잘하는 직원 형아가 이번 1월달만하고 그만둔다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온 같이 일하는 홀아줌마는 나보다 일 드럽게 못함 들어온지 이제 1달됐는데 난 이 알바가 첫알바고 그 아줌마는
경력자인데 나보다도 못하는거 보면 뭐.. 아무튼 그 형 그만두면 내가 제일 여기서 짬밥이 많은 알바생이되는데
그 형 그만두면 풀타임 직원 한자리가 비거든? 거기에 내가 들어갈지도 모른다네.. 그 형이 직원으로써 거의 가게에 
전반적인 일을 담당하고 케어했는데 내가 도저히 그 형만큼 따라갈 자신이 없음... 그리고 사장님은 거의 가게 부동산내놓고
적자 매꾸시려고 다른 일하면서 가게는 방치하는중이라 대신 사모님이 항상 일 도와주시고 봐주셨는데 그 사모님마저 근래 애기 출산하시고
애기봐주느라  못오심 그러면 새로 내 파트타임 알바 하나 뽑고 내가 직원으로써 일해야되는 상황이 올지도모르는데
진짜 난 책임 못지겠다.. 안그래도 실수투성이고 손님 대응이나 상대 잘 못하고 그냥 메뉴받고 요구사항 들어주는게 내 최선인데
내가 직원하고 가게 전반적인 케어하라하면 진짜 가게 말아먹는단말이야.. 이거 미리 말씀드리고 그만둬도되는 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