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스토리 ㅈ박는 와중에 란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카오루코가 나온다?

100% 란쥬 세탁용으로 희생되는거지

부로 갔던 애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아무튼 란쥬는 표현은 저래도 착한애임"

시오리코는 "아무튼 란쥬는 마음은 순수한 애임"

이러고 있는데 이게 아메좆이 생각하고 있는 란쥬의 이미지임

이게 20장의 그 란쥬의 패악질들 때문에 도저히 성립이 안되고 스토리도 20장 때문에 도미노마냥 무너지고 팬들한테 받아들여지지도 않는 개소리로 취급되고 이걸 아메좆은 당연히 알고 있는데, 이러면 당연히 도게자 박고 20장을 뜯어고쳐야 맞는건데 크랩도 돈아깝다고 안하고 지도 할 생각이 없으니까 자꾸 니지동 애들을 희생시켜서 "아 20장 그딴거 모르겠고 아무튼 란쥬는 착하고 니지동 애들도 그렇게 말하니까 시발 토달지 말고 쳐받아들여"라며 어디 k-트위터에서 많이 보이는 어거지논리를 그대로 시전하고 있는거지

그리고 실제로도 22장 이후의 스토리의 괴리감과 불쾌함은 20장을 아예 없는 셈 치고 보면 의외로 개연성이 꽤나 잡히는 경우가 많아. 20장을 생각하고 보면 정신나간 스토리가 되는거고

여기서 란쥬의 과거를 알고 있는 카오루코가 나온거지

26장에서 20장의 란쥬 패악질은 일절 언급되지도 않고 지워진 역사 취급당하며 카오루코가 란쥬의 "착했던" 과거만 계속 어필하면서 란쥬 세탁 시도할 확률 99%라고 본다

실제로도 22장 이후로 20장의 란쥬의 악행은 뭔 볼드모트 취급이라도 당하는건지 니지동 애들이 단체로 기억상실증에 걸린건지 아예 언급조차도 안되잖아. 감시위원회도 21장부터는 그냥 호구취급에 비중도 없고

그리고 아메좆 본인 트위터에 꽃히는 쌍욕폭격을 귀에 소세지 쳐박고 무시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