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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순례] 후기) 나체리 카미이벤 후기

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4 22:06:43
조회 208 추천 6 댓글 15
														


뷔페 형식이라 호기심에 신청한 이벤트


나중에 알고보니 캐퍼가 워낙 적어서 못온사람도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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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의 그라스베리 아키바점


나체리 이벤트도 벌써 세번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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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인데 9테이블 8명으로 72명 캐퍼 사진은 공홈에서 퍼온거


중앙에서 진행하는데 그냥 바로 앞임 ㅋㅋㅋㅋㅋㅋ


100명 이하 캐퍼 이벤트는 난생 처음이고 들어가자마자 너무 작고 가까워서 깜짝 놀랐다


이때는 몰랐지 더 엄청난 이벤트가 올꺼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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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는 이것저것 준비되있었는데 배 별로 안고파서 간단하게 요정도만


두꺼운 수육같은 고기가 젤 맛있었다


이벤트 시작전부터 미리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


이벤트 도중에는 낫짱 체미 보고 게임 이것저것 하느라 먹을 시간 없었으니



시작전에 테이블의 누가 제안해서 건배도 하고


암튼 뷔페는 적당히 맛있었는데 중요한건 이게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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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장으로 등장


의상은 좀 난해했지만 둘다 작고 포니테일도 매우 귀여웠다


와 엄청 가깝다 쩐다 뭘 하려나 하고 보고있는데


건배를 한다는 거임


다같이 건배~! 이건줄알고 방심하고 있는데


모처럼이니 한명씩 가서 건배를 한다고...???


잘못 들은건줄 알았음 근데 진짜 한명씩 한명씩 둘이 가서 건배하고 대화도 나누는거임


전구


와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임? 실환가? 계속 이렇게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다


건배만 하고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대화도 한 20초 시간줘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있는거 보니까


꿈인가 싶더라


이런 이벤트가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던건가......



기다리는동안 낫짱체미 어릴때 사진이나 활동사진 같은거 틀어주고 테이블에서 각자 노는데


캐스트가 눈앞에 있는데 다 바라볼수 밖에 없지 ㅋㅋㅋ


한테이블 다 끝나고 다른 테이블 가면 다들 기뻐하면서 건배~ 하고


뒤에 서있으면 이쪽 돌아보라는듯이 무언의 손짓을 파닥파닥 거리는데 웃겼음 ㅋㅋㅋ


이벤트 전체적으로 참가자들도 유쾌하고 재밋게 놀았다



ㅋㅋㅋ



암튼 점점 차례는 다가오고 심장 빨리 뛰는게 느껴지더라


뭘 말해야하지...


그나마 배웅회에서 말 한두마디 건낸적이라도 있어서 얼어붙지는 않고 말했던거같다


귀중한 기회에 얼어있었으면 평생 후회했을듯


그렇게 드디어 차례가 오고





낫 : (웃으며) 기다리셨습니다~

お待たせしました~



낫&체 : 와줘서 고마워~

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


(건배하면서)


물붕 : 와~ 한국에서 왔습니다

わ~韓国から来ました



낫 : 엣 어디에서? 한국?

えっ、どこから? 韓国?



낫&체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 아리가또~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ありがとう~



체 : 안뇽하세요~ (한국어)



물붕 : 감사합니다 (이때 깜짝 놀람)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체 : 가무사하무니당 (한국어)



낫 : 고마워 먼곳에서 와줘서 ~

ありがとう 遠いところから来てくれて~



물붕 : 언젠가 한국에 와주세요

いつか韓国に来てください



낫 : 언젠가 한국에 갈수 있도록 힘낼께요!

いつか韓国に行けるように頑張ります!



스태프 : 시간입니다 다음분이 어쩌고저쩌고~



낫 : 고마워 즐기고 있어

ありがとう 楽しんでいてね 



물붕 : 사랑해요 (한국어)



이때 양손으로 손하트 했는데


낫짱&체미가 양쪽으로 볼하트 한쪽씩 해줬음


5낫체2 이런느낌으로


짧고도 긴 순간이었는데 너무 귀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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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근접에서 둘이랑 대화를 했다니 아직도 안믿겨지는데 진짜 꿈만 같다...


둘다 눈 똑바로 바라보면서 얘기하는데 눈부셔서 똑바로 바라보기 힘들더라


수많은 이벤트를 다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봐서


이것이 그 전설의 샤쌈 이벤트인가 싶더라


한동안 여운에 잠겨 넋을 잃고 있었다



어질




그렇게 한명씩 건배가 끝나고


퀴즈대결


A / B 로 되어있는 클리어파일 자리마다 있었는데


이걸로 퀴즈대결 9문제 진행


우승자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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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퍼옴


나체리 퍼스트 라이브때 직접! 입었던 티셔츠가 상품 (친필 싸인도)



물론 세탁했습니다~ 하니까 에~ 하는 반응


아 ㅋㅋ 지금 남겨놓으라면서 체미가 티셔츠 껴안고 문질문질


낫짱도 이어서 체취 남김 ㅋㅋㅋ 포상이 확실하구만



문제는 AB 둘중하나라 다 맞춰야 할꺼같더라


낮부는 전원 정답자 단 한명이여서 그 사람이 가져갔다고


어딘가에서 얘기한적이 있는, 팬심으로 맞출수 있는 문제도 있었고


한번도 얘기한적 없는 찍기 문제도 있었고


마지막에는 고리 던지기 대결을 즉석에서 진행해서 승자 맞추기도 있었음 ㅋㅋㅋ



혹시나하는 기대로 열심히 생각했는데 세문제나 틀려서 마음 편하게 봤음


고리던지기는 체미가 선공 다섯개중 하나성공 낫짱이 초반에 두개 성공하고 여유롭게 승리



이번에는 전원 정답 두명 나와서 가위바위보? 아니면 고리던지기? 하는데 다들 고리던지기 하자고 ㅋㅋㅋ


그렇게 팬 두명이 나와서 고리 던지기 대결하는데 다들 뜨겁게 응원하더라


둘다 전부실패해서 재대결해도 전부실패


마지막에는 골든골? 먼저 성공하면 이기는걸로 해서 결국 끝남


팬들끼리 대결인데 열심히 응원해주고 끝나고 축하한다고 박수치고 다들 따뜻했다



그리고 가라오케 코너


뭐하는건가했는데 그냥 둘이서 가라오케 기계로 라이브


첫곡은 사쿠란보


그립네~ 하면서 부르는데 다들 시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콜도 잘 넣고


첫곡부터 뜨거웠음


그리고 가라오케 컨셉이라그런건지 가사 실수도 좀 있어서


앗 야바이 / 아 틀렸다 이러면서 허둥대는데


그것도 귀여웠다



두번째 곡은 모르는곡인데 잔잔한 곡



세번째 곡은 뜨거워지는 곡이라고 하더니


리사의 Catch the Moment


아 리사는 인정이지 ㅋㅋㅋ


뜨겁게 불태우고



그다음 곡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을거라더니


라이온 이 나옴





마크로스의 그 곡


유튭에서 보고 오 쩐다 이랬었는데 이걸 라이브로 보네 ㅋㅋㅋ


장소가 환갑잔치 연회장 같은곳이었던거만 빼면 좋은 라이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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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발표로 나체리 써드 싱글 발표에


이 세계는 불완전하다? 의 애니 주제가 이기도 하다고


작품에 야노 히나키도 나온다고 어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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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달부터 리리이베?


이거 발매가 7월말인데 어케 다음달 리리이베인지 신기하긴한데 암튼 그럼



그리고 찐막곡 나체리 파크





아 작년 팬클럽 이벤트에서 N.A.C.H.E.R.R.Y 외치면서 같이 녹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딱 1년전 이맘때였네


그리고 무려!


무대에서 내려와서 객석을 돌아다니면서 라이브 시작



열광


미치겠다 ㅋㅋㅋ 마지막까지 GOAT 입니까


안그래도 신나는곡에 돌아다니면서 한명씩 보면서 부르니까


분위기 날아오름



체미가 오른쪽 중앙돌고


낫짱이 내쪽으로 두번 지나갔는데


처음에는 나체리 체리손동작(OK포즈) 대기하고 있으니까 와서 손동작 맞춰주고 갔음


하트



낫짱 두번째 내쪽으로 올때 얼굴 지긋이 보더니


갑자기 얼굴 내쪽으로 들이밀더라


놀래서 반사적으로 피했는데 그거 몇번하니까 다른 팬들은 같이 얼굴 내밀기도 하더라 ㅋㅋㅋㅋ


곡내내 너무 신나고 즐거웠음


찐막곡 마지막쯔음에 문쪽으로 이동하더니 거기서 바로 마지막 인사하고 퇴장




오늘 이런일이 있었다는게 지금도 믿기지가 않는다


뷔페형식이라 호기심으로 신청한거였는데 이런 카미이벤일줄은 상상도 못했지



오늘 못온분들도 많아서 다음에는 더 큰곳에서 열고 싶다고 하니까 무도관? 하던 팬이 있었는데


몇번이나 말했던 나체리의 목표가 무도관 이었지 거기서 라이브 하고 싶다고 얘기해서 기억났음


언젠가는 무도관에서 라이브하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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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GOAT 이벤트에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약소하지만 황올 나눔


고닉으로 아무 댓글이나 써주시면 추첨하겠습니다 (유동ㄴㄴ 10시 30분까지)


다들 나체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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