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오래 사니까 못하는게 너무 많고 모든 일을 혼자서 해결해야하니까 너무 힘들어서 감정을 잘 참고 살았는데

예를 들어서 누가 뭘 샀다 차나 집이나 사실 나도 가능한데 난 비자도 아직도 없고 결혼도 안해서 안하고 기다리는것 뿐

근데 너무 오래 기다렸지... 그 오랜 기다림에서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감정을 그냥 제거 해버리고 잘살고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그냥 슬그머니 마음이 너무 힘들어졌다.  어느 친구는 집이 부자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가게를 하나 차렸다.

나도 사실 가능 하긴한데 난 내 모든걸 부어야해서 못하지 아무튼 그 친구는 했다 빽업이 있으니까.

근데 그 친구는 나이차이가 9살이 나는 연인인데 (남자가 많음) 처음에는 별로 사이가 정말 알콩달콩하게 안보여서 아 서로 부자니까 약간 비즈니스인가?

왜냐면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도 안하고 파트너라고 해서, 근데 여자가 사진도 많이 찍고 막 그럼 엄청 사랑스럽게 한다. 어려서 그런가? 근데 파트너라는 말이

결혼을 전재로 하는 그런거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너무 부러웠다.

돈도 연인도 인성도 심지어 좋아 부럽더라 그냥.

세상에 부러울건 정말 수억가지가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깨달아서 크게 마음을 안두려고 하는데 이번거는 참 그렇다...

나는 언제 비자를 하고 언제 결혼도하고 가정도 꾸릴 수 있을까. 

나는 집, 가정 그게 나의 그냥 최종 목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