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타격이 중요하다.
타격은 물리학적으로 충격량(임펄스)이다.
택견에서 상대를 넘어뜨릴려면 일률 즉 파우어를 가해야 한다.
임펄스는 힘 곱하기 시간이다.  F x T

파우어는 시간당 한 일이다. W / T.

  일은 F x s (옮겨진 거리 )

즉 파우어는 F x s / T
이해를 돕기위해 어떤 사람이

택견 겨루기를 했는데 시간은 접촉시간이 0.1 초라 하자.

힘은 10 이라 치자
그럼 임펄스는 10 x 0.1 즉 1 이다

파우어는 10 x s / 0.1

옮긴 거리가 10 으로 치면  파우어는 1000이다..
만약 같은힘으로 접촉시간이 1 이라면?
임펄스는 10

파우어는 100
접촉시간이 길수록  임펄스 즉 충격은 커지고 파우어는 작아짐.
접촉시간이 같은 1이고 힘을 1로 줄이면
임펄스는 1

파우어는 10
즉 둘다 힘에 비례
결국 넘어뜨리는 높은 파우어를 가할려면

힘을 높히고 접촉시간이 짧아야 하는
헷깔리네

속도 즉 V를 이용하면

임펄스는 M (무게) x V 다
파우어는 F x V
F = M x A (가속력)

결국 임펄스 즉 충격은 높은 무게에 높은 속력에 따른것이고
파우어는 높은 무게에 높은 가속력 과 높은 속력에 따른것

결국 차이는 택견에선 가속력이 태권도와 달리 중요하네.
태권도 발차기는 무게가 실리고 속력이 빠를때 타격해야 가장 쎄고


택견 발차기는 무게가 실리고 속력이 빨라도 가속력이 없는 상태에서 치면 아무 파우어가 없다는 이야기다.
이게 미는것과 타격하는것의 차이이지
아프게 차면 타격이고 그렇치 않으면 미는게 아닌거다.

다릏캐 말해 택견공격은 가속도를 더한 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