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 코시 : 테일러 반가워요, 지금 어때요?

테일러 : 좋아요, 당신은요?

라이자 코시 : 저도 마찬가지예요, 오늘 완전 정말 예쁘신거 같아요

테일러 : 고마워용

라이자 코시 : 그러고 보니 우리 드레스 좀 비슷한 것 같은데요?

테일러 : 네, 좀 닮았네여

라이자 코시 : 우린 한 팀이에요, 우리 되게 잘 어울리는데요?

라이자 코시 : 이 드레스는 어디서 영감을 받은 거죠?

테일러 : 랄프 로렌에서 제공받은 옷 인데요, 랄프 로렌 측에서 의상을 담당하는 곳에 전화를 걸어서 우리는 뭐든지 만들어주겠다고 이야기했죠.

테일러 : 그리고 저는 겨울 동안에 그곳을 계속 살펴 봤고, 그들이 어떤 의상을 만드는지 보았죠.

테일러 :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분홍색 드레스를 입을떄는 제가 입는 드레스 같은 느낌처럼 입는다고 이야기했고, 랄프 로렌 측에서 "알겠어, 너를 위해서 새롭게 만들어줄게 " 라고 이야기했어요.

테일러 : 그리고 Camp스럽고, 옛날 헐리웃 느낌을 내기 위해서 깃털도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죠. 이후에는 어떤 메이크업을 할지 연구했죠.

라이자 코시 : 당신이 묘사한 Camp는 뭐죠?

테일러 : 그냥 제 자신을 표현한 거에요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패션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죠

라이자 코시 : 그렇군여, 어쨌든 오늘 테일러 오늘 정말 예뻐요. 당신이 이야기한 camp도 완전멋있네요. 덕분에 Camp가 무슨 의미인지 깨닫게 된 것 같네요.

테일러 : 당신 Camp 도 짱이에여

라이자 코시 : 우리 춤이나 춰볼까여?

라이자 코시 : 날개털기~~

라이자 코시 : 우리 둘 다 완전 쩌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 좋은 밤 되길 바랄게요 여왕님.

테일러 : 고마워요, 저도 좋은 밤 보내셨으면 해요 공주님.

라이자 코시 : 그럼 쉬러 가십쇼 여왕님.

테일러 : 넹

라이자 코시 : 뭐하세요 빨리 들어가세요 ㅋㅋㅋㅋㅋㅋ

라이자 코시 : 테일러.. 완전 쩔어요 테일러의 눈? 보면 사랑에 빠질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