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힐이 15세였을 당시, 테일러는 마이클 코어스 패션쇼의 뒷 줄에서 첫 번째 마이클 코어스 패션쇼에 참여했다. 이후 3년 뒤, Mario Testino는 마이클 코어스를 위해 테일러 힐을 촬영했다. 테일러와 마이클은 아메리칸 드림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 할것이다.

Q : 테일러에게서 느낀 흥미로움은 어떤 흥미로움이었나요?

M : 제가 생각하는 흥미로운 사람들은 일차원스러운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테일러를 보고 있으면, 테일러는 옆집에 사는 시한 폭탄처럼 느껴지죠. 테일러는 섹시하지만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테일러는 낙천적으로 가득 차있는 사람이거든요. 테일러와 함께 일하는 것은 정말로 행복한일이고, 테일러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테일러는 세계를 여행 하는것에 대해서 흥분하고, 그녀는 이 패션 업계의 경험을 매우 사랑하죠. 그녀는 이 일에 대해서 실증이 난 사람처럼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아요. 그러한 모든 것들이 테일러를 마이클 코어스의 소녀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Q : 테일러를 보면서 생각나는 인물은?

M : 모순처럼 들리긴 하겠지만, 그녀는 소피아 로렌의 미국 버전으로 느껴져요. 분명 소피아 로렌이 콜로라도에서 말을 타고 자랐다면, 그녀는 테일러 처럼 됬을겁니다.

Q : 테일러와 함께 "Kors Commute" 라는 쇼 티저를 찍었는데, 그녀는 어땠나요?

M : 그녀는 매우 밝았어요. 저는 테일러의 열정을 너무 좋아합니다. 여기서 제가 전에 그녀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것들을 찾아냈죠. 그녀가 처음으로 관람한 패션쇼는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한 저의 패션쇼였습니다. 그런 테일러가 몇 년 후 갑자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런웨이 위를 걷게 되어, 말도 안된다고 느껴진다고 이야기 했죠.

Q : 쩌네요! 그 영상을 완성 시키는데 까지 얼마가 걸리나요?

M : 저희가 방금 전화기를 켜서 인터뷰를 하자고 말한 것처럼, 모든 좋은 것들은 항상 빨리빨리 될 것처럼 보이지만, 불행하게도 저는 부끄럼이 별로 없는 사람이고, 테일러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우리가 필요 한 것 보다 더 많은 영상이 있기에 좀 걸릴거에요.

Q : 우리 모두 약간씩 즐거움이 필요할 떄가 있죠. 그렇다면 당신은 요즘 뭘 하나요?

M : 사실 제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라라랜드에 중독 되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해서 여기 있어요. 저는 이 영화를 세 번 보았고, 만약 제가 라라랜드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수 있다면 엠마 스톤과 함께 스크린에 뛰어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노래의 모든 가사를 외웠거든요. 계속해서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듣고 있죠. 이 영화는 매력,로맨스, 그리고 사람들이 평소에 느낄수 없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있는 영화에요.

Q : 이번 시즌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라라랜드에서 패션쇼를 열고 있어요. 그들 처럼 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M : 사실 저희 어머니는 LA에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그녀는 행복함을 느낄거에요. 저 또한 LA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요. 게다가 여전히 LA를 사랑하고 있죠. 그러나 당분간 우리가 라라랜드에서 패션쇼를 열 일은 없을겁니다.

Q : 당신은 Mario Testino와 꽤 오랫동안 함께 일했잖아요. 그와 오랫동안 일하는 이유가 있나요?

M : 저는 10년 넘게 마리오와 일 해왔고, 마리오는 즐거움과 밝음을 잘 이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는 그것을 사진에 투영하는 방법을 잘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점을 잘 알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완벽하게 끝나는 테니스 경기처럼 말이죠.

Q : 요즘 세계를 흔드는 다른 모델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M : 정말 많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셀레나 포레스트(Selena Forrest)를 사랑하는데요, 그녀는 정말 개성이 넘치고 빈틈이 없어요. 셀레나는 에너지가 넘치는데, 저는 에너지를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미카(Mica Argañaraz)를 좋아해요. 그녀는 이 업계서 최고로 우아한 Tomboy죠. 그녀가 하는 모든 일은 저를 항상 녹초로 만들어요. 그리고 캐롤린 머피(Carolyn Murphy). 그녀는 미국 최고의 와인같아요. 매년마다 우아하게 변하죠.

Q : 첫 광고 캠페인에서 캐스팅한 모델은?

M : 이만은 저의 첫 뮤즈이자 저의 첫번쨰 모델이었습니다. 그녀는 훗날에 배우가 되는 조안 세버런스 (Joan Severance)와 저의 첫 광고 켐페인에 함께 있었죠. 알맞은 모델에 알맞은 옷을 입히면 그저 일사천리였죠. 하지만, 저의 첫번째 쇼에서 총 6켤레의 신발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우리는 그 신발을 무대 뒤에서 돌려가며 신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모든 모델들이 맨발로 대기하고 있었죠.

Q : 모델이 아닌 사람들 중 당신의 뮤즈는?

M : 제가 미셸 오바마를 생각할 떄, 우아함, 지적임, 스타일이 떠오르는데요, 그리고 그러한 대중들은 그러한 모든것들을 그녀에게서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같은 사람들을 생각하죠. 블레이크는 훌륭한 어머니이며, 분명히 아름답지만, 또 매우 스타일리쉬 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지 않고 스스로 옷을 입죠. 물론 그녀는 훌륭한 배우이며, 함께 하는것이 재미있지만, 그녀의 요리 실력은 꽝이에요. 다재다능한 여성. 그 여성들은 정말로 저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제는 테일러의 이야기로...)

Q :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가 본 첫 패션쇼는 마이클 코어스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T : 매우 신나네요! 그 당시 전 15살이었고, 메이블린의 테스트 모델이었어요. 링컨 센터에 갔는데, 에이전트가 그날 참여할 수 있는 패션쇼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 동시에, 저에게 백스테이지에서 아무 패션쇼에 관람할 기회가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들은 저에게 리스트를 보냈고, 제가 아는 유일한 패션 디자이너는 마이클 코어스 하나뿐이었죠. 그리고 저와 엄마는 백스테이지에 있게 되었고, 엄마가 "오, 저 모델 좀 봐, 언젠가는 저 모델이 네가 될 거야." 라고 이야기하셨고, 저는 "아니, 절대 그럴일은 없을거야." 라고 이야기했었죠.

Q : 그럼 마침내 마이클 코어스의 런웨이 위를 걷게 되었을 때의 기분은?

T : 저는 경외감을 느꼈어요. 저는 런웨이 위를 걷기 전에 Mario Testino와 함께 캠페인 촬영을 했는데, 마이클 코어스가 저의 화보 촬영장에 있었기 때문에 정말 비현실적인 경험이었죠. 제가 패션쇼에서 입을 옷을 피팅 했을 때는, 저는 이미 마이클 코어스를 알고 있게 되었구요. 마이클은 정말 친절한 사람이고, 자신의 모델들을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으며, 정말 대단한 에너지를 느꼈죠. 마이클 코어스라는 브랜드의 가장 큰 부분을 초대받은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