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유저지만 키보드로 증세를 재현해봤으므로 정확하진 않음.

아무튼 키보드로 나살문이 안나가는 패턴을 검증해보면

1.놈진의 나후를 예로 들자면 6RP가 나간다?->

1)나후의 정확한 커맨드는 4n6RP임. 근데 46을 지나치게 빨리 입력한 나머지, 4가 떨어짐과 동시에 6이 눌린 경우임.

내가 재현해본 결과 대시 나후에서 많이 발생함.

2)혹은 대시중에 6이 눌려진 상황에서 4를 눌렀다 뗐고 그 다음에 다시 6을 누른 케이스임.

여기서 46 동시 입력은 중립이 된다.

(내가 알기로 그렇게 정해진게 스파에서 가일충들이 모으기 기술을 가드도 안 풀고 쓰는 걸 막기위해서 인걸로 암.)

즉, 넌 664n6이나 66n4n6이 아니라 66n6rp를 누른 상황이 된다.

2.나후가 안 나가고 오른잽이 나간다.

대시나후에서 2)와 비슷한 원리.

방금 위에 썼듯이 4가 떼지지 않은 상태에서 6을 입력. 즉4+6은 중립이다.

3.대시 나후가 안되고 준마찰이 되는 경우.

-니가 664n6을 했다고 생각했겠지만 실제론 66 4RP 6을 입력했을 확률이 높음, RP를 살짝늦게 그리고 6을 약간 끌어누르자.

아무튼 키보드로 나후를 쓸땐 반드시 4버튼이 올라온 것을 느끼며 6을 누르자.

내 경우엔 정이나 키보드로 해야 한다면 누른다기보단 손가락을 튕겨준다는 감각으로 입력해주면 거의 나살문이 나간다.

대시도 따닥 누르고 아주잠깐 쉬고 4와 6을 연속으로 튕겨준다는 느낌으로 누르면 아무튼 나감.

아무튼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