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하다가 40년대 들가서 함대전 어케하는지 몰라서 유기했다가 올만에 패치됐다길래 재시도 들어감

난이도는 시네마틱 레지스탕스임 ㅇㅇ
러시아 4분의 3, 중국, 미국, 유럽연합 먹고 통제점수 840점으로 잘 성장 한 것 같음

연구점도 월 8000점으로 타팩션의 4배 정도에

위성/거주지/함선 한계도 250대300으로

아직 핵융합이 안 돼서 델타V 50km/s 추력 7백만 짜린가 그 드라이브밖에 못 쓴다

교전 할 때 18세기 전열함 라인배틀마냥 우직하게 밀어넣으면 이긴 다는 걸 알아내고 나서 함수 외엔 거의 PD만 달아놓다가

외계인들 16발짜리 어뢰 8개 장착한 충격적인 전함 떠다니는 거 목격 후에 차세대 전함은 레이서 미사일 장착해서 요격해보기로 했음 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요격 미사일 갯수는 방공함 당 36~72개로 넉넉 할 것 같은데 사거리가 400KM라 다수의 미사일 요격 할 땐 이게 먹히려나 모르겠다

아무튼 타팩션 함대는 여전히 자외선이랑 40미리 기관포 쓰고, 그나마 센 아카데미, 엑소더스랑은 용인 관계이니 제공권? 제해권?은 외계인만 신경 쓰면 되는 수준

물 자원이 심각하게 모자라긴 한데

델타V 60 넘는 전대를 꾸려서 세레스 못 먹은 거라도 쳐야 할 지 고민이다

그나저나 외계인 전함-순양함 전대가 지구 궤도에 슬슬 모이더니 벌써 5척 됐는데, 핵미사일만 끼워 둔 비대칭 전력도 있고 하니 잡는 거엔 무리가 없긴 할 텐데

얘넬 건드리면 전면전이란 말이지

얘넬 지금 건드리는 게 좋으려나 화성은 버너 써서 델타V 40KM/S 되는 함대로 막을 수 있고 수성은 중계 스테이션 지었으니 델타V 30짜리로도 갈 수 있을 텐데

준비는 미흡하나마 되어있다만 전쟁을 개시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망설여진다

보통 몇 년도에 외계인 함선 요격 하는 게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