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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러리즘의 위협 feat.환경갤러리 주딱 아람

테갤러(222.112) 2023.11.05 21:43:27
조회 164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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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테러로 수십명의 무작위한 사람들을 죽이고 다치게한 유나바머로 알려진 테러리스트 카잔스키를 추종하는 무리들

이 새끼는 중증인게 지가 테러리스트면서 현대사회의 시스템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증가하는 테러의 위협을 걱정한다고 글까지 썼다.

그 추종자들 답게 '혁명'을 하려면 사회 기반시설도 탈취하고 총도 필요하고 군경도 제껴야 하지만

본인들은 테러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반사회적 찐따들의 종착지. 도태된 무리의 우상 카잔스키. 그들은 자신들이 사회 시스템을 분열시키고 해체해서 재건해야 하는게 의무라고 말한다.

그러나 기존의 질서를 해체하고 이를 대신할 수 있는것이 자신들의 역량이고 권리라고 주장하는 이 찐따새끼들의 주장을 도대체 누가 믿을 수 있을까


카잔스키의 저서에서 카잔스키는 인간을 단순히 좌파와 우파로만 나누고 좌파를 혐오하며 또한 이런 분류를 다시 고전 심리학적 해석으로 단순화시켜 해석하며 인간에 대한 일차원적인 감정과 혐오를 숨기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카잔스키에 대한 심리분석을 마쳤고 편집증과 망상 그리고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정신분열증에 대해서 감정해냈다. 그는 정신과 의사에게 어릴떄부터 자신이 가족에게 정신적인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따돌림을 당했고, 또한 평생 여성들과 진지한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한것을 밝혀낼 수 있었다. 이 같이 불안정한 성장 환경과 정신 상태는 그가 편집성 정신분열증을 앓기 시작한것이 아주 이른 시기였다고 판단할 수 있을 만한 근거가 되었다. 또한 그가 성전환에 대한 강력한 욕구로 수술을 받기를 희망하며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했을때 원하지 않은 상황에 수치심을 느끼며 정신과 의사를 죽이고 싶었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살의가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고 진술했다. 이 시기 그는 가족이나 친구없이 항상 혼자였으며 원시적인 삶에 대한 환상을 품었으며 폭도들을 광란으로 이끌어 '혁명적 폭력'을 선동하는 선동자로서의 자신을 희망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자신이 괴물처럼 취급되었다고 느꼈으며 학교와 학생 학부모에 대해서 항상 무기력하고 강력한 분노를 느꼈다고 진술한다.


이후 건물 밖으로 걸어나오면서 통제할 수 없는 성욕으로 인해 [성전환수술]을 원하게 된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꼈고, 수치심을 느꼈고, 정신과의사를 극도로 미워했습니다. 바로 그때 내 인생에 큰 전환점이 찾아왔다. 신화 속의 불사조 처럼 , 불에 타서 다시 태어나는 새처럼, 나는 절망의 잿더미에서 터져나와 영광스럽고 새로운 희망을 품었습니다. 나는 미래가 완전히 공허해 보였기 때문에 그 정신과 의사를 죽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죽어도 상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정신과 의사와 내가 싫어하는 다른 사람을 정말로 죽이면 어떨까요? 중요한 것은 내 마음 속에 스쳐간 말이 아니라 그 말에 대해 내가 어떻게 느꼈는지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내가 정말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고 느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죽음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나의 절망감이 나를 해방시켰습니다. 나는 더 이상 결과에 신경 쓰지 않았고, 인생의 틀에서 벗어나 대담하고 무책임하며 범죄적인 일을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권위와 질서가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목적에 따른 정보 흐름에 의해 무작위함으로 흩어지고 이런 빈자리를 무의미함의 영역으로 치부하고 또는 그 이상으로 반사회적 가치의 사상으로 대신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카잔스키주의같은 정신병적 망상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에 의도적으로 반사회적 가치의 확산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혐오와 테러는 우리 사회에서 이미 같은 현상으로 현재 진행중이다. 그러나 카잔스키의 글은 현상에 대한 진지하고 방법론적인 학문적 해석이나 이에 따른 연구가 아니라 몇 가지 인용문들과 심리적 언어로 토로하는 글일뿐이다. 그가 전제하는 현상과 결과들은 사회를 해체하는게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보다 더 쉽다는등의 비약적인 주요 전제들을 요로 하고 있으며 이것을 생각없이 믿거나 추종하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신뢰할만할 글이 아니며, 결과적으로 카잔스키 현상은 정치적 신념이나 종교적 목적에 의한 테러가 아니라 심리학이 테러리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문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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