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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가 글을 이렇게 쓰는편인데..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서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07: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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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주운 이 빛나는 돌을 무엇이라 부를지 고민하던 옛 성인들은, 몇날 며칠에 걸쳐 의견을 한 데 모아서야 그 이름을 정했지.

보배로운 돌이로다, '조이엘(joiel)'기쁨을 주는 돌이로다.

아무튼간에 그렇게 이름이 정해진거지…이 작은 돌덩이들에게 보석이니, 주얼리니.


…뭐, 그 사람들은 모르지않았을까싶어.
이 작은 돌덩이가 보배롭고 즐거운 일말고 다른 것들까지 주렁주렁 매달고 다닐 것이라는건.



-대 상인 에르센의 어록 中-



Doll、진열장 속, 첫 인형의 이야기.
― 멈춰있던 운명의 수레바퀴는 미풍에 떠밀려 돌기 시작하고….




"…어나 멍…아!."

"으음."

"일어나라고, 이 멍청아!."

"헉!!."

깊은 잠을 깨우는 외침과 옆구리에 약한 통증.
그 미묘한 통증이 무얼까하는 의문이 들 찰나, 같은 부위에 다시 한 번.

숨이 막히는 충격에 흐리멍텅하던 정신이 서둘러 제 집을 찾아 돌아온다.
얼마나 깊게 잠이 들었던걸까.

왼쪽 눈이 잘 떠지지 않아 오른 손을 들어 부비적대며 급히 살피는 꼴이 우습기라도 했던 것인지.
원인을 제공해준 것으로 보이는 이는 쪼그려 앉은 자세 그대로 풉, 바람새는 듯한 작은 웃음 소리를 흘린다.

"그러길래, 잠은 좀 자고 다니라고했잖아. 아무리 운송꾼이라지만 너무 밤낮없이 일하는거 아냐? 아무리 너라도 그렇게 혹사하다간 훅 간다?."

"끄응, 리리암…?."

"그럼 여기서 잡아잡수쇼하는 널 깨울 사람이 누님말고 누가있을까? 미쳐가지고.. 이 동네에서 세상모르고 길바닥에 쳐박혀 자는 새끼는 너 하나일거다."

"…아이는?."

생색이라도 내보려는 요량인지 묘하게 올라가는 말꼬리.
휩쓸려선 귀찮아 질 것임을 직감했기에 어느정도는 피할 맘을 섞어, 일의 진척을 파악하고자 뱉은 말이었으나.

"…야. 첫 마디라는게 반갑다, 오랜만이다, 고마워도 아니고..뭐? 햐, 새끼가 오랜만에 돌아와서 어쩐일로 찾나 싶더니만…밖에서 감사함이란 귀한 감정까지 어디 배달해두고 오셨는가봐?."

"아니, 그게 아니라 운송꾼이 운송 확인을 하는게…."

"아 썅, 됐어! 궁금하면 니가 직접 확인해! 품목표만 와있고 코빼기도 안보이길래 걱정되어서 찾아놨더만, 첫 인사라고 한다는게 아이는? 아이느은~? 나날이 싸가지가 없어지네 이건."

뭐가 그리도 심통이 났는지.

운송 중이던 소녀에 목에 메여있던 목줄과 쇠사슬을 집어 던져놓고 일어나 돌아서는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느끼고 만다.
아이고, 머리야.

"미안해. 잠이 덜깨서 그랬어."

입으로는 돌아선 이를 불러 세우며 흘깃 목줄 내부를 살핀다.
붉은 전갈의 꼬리와 침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음은 소녀가 주인에게 정확히 배송되었다는 증거.

으음 이라는 짧은 목울림을 흘리며 시선을 다시 앞으로 돌린 순간, 삐딱하니 몸을 돌린 그녀가 한 쪽 눈썹을 올려보이며 적잖이 화가 난 표정으로 핀잔을 준다.

"사람을 똑바로 보면서 사과를 하던가."

"아..정말 미안."

"진짜 너란 새끼는..됐어. 그래서, 또 무슨 걱정거리를 들고오신건데?."

"…걱정이라니, 전달도 끝난 것 같은데 내가 걱정할게 남았을리가.."

화난 표정에 이어 찌푸려지는 미간을 보며 또 뭘 잘 못 한건가 싶었으나, 역시 이해하지 못 할 질문이었기에 답을 찾으려 머리를 굴리는 찰나.

반대 손을 들어올려 진한 붉은 빛이 도는,골목 끝 깨어진 유리에 비춰진 반사광으로 인해 일순간 광택마져 도는듯한 앞 머리를 쓸어넘긴 그녀는 재차 물음을 던진다.

못 본지 오래된 사이 허리춤까지 오게 된 머리카락은, 마치 붉은색의 상의 망토라도 된 것마냥 등 허리에서 두 어번 흐트러진다.

"너 잠꼬대 안하잖아?."

"그런가?."

"어, 내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너 잠꼬대는커녕 죽은듯이 자."

질문과 답변이 맞나 싶은 애매모호한 대화가 이어지고.
무슨 소리인가 싶어 멍하니 얼타는 표정에 답답하다는 듯, 짜증어린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을 푸우우하며 내뱉은 그녀는 나지막하게 말한다.

"니가 이로운인가 이로울인가 찾았잖아. 집나간 여편네 찾는 것도 아니고 어찌나 애가 타시던지."

"… …!!."

일순간 정신을 확 깨우는 질문의 끝.
입을 열어 뭐라 말도 꺼내기전 그녀는 몸을 홱하니 돌리며 제 할 말만을 뱉어낸다.

"일어나, 오랜만인데 밥이나 먹으면서 얘기하자."

갑작스러운 상황에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금새 몇 걸음이나 앞 서 나가 꺽어진 골목 사이로 들어가려던 그녀는 아직도 어정쩡하게 일어서려는 나를 보고 입가에 웃는듯 마는 듯한 웃음을 띄워보인다.  

"여기 사람도 잘안오는 구석이라 쥐 나와! 빨리 일어나, 옷 잘보고 쥐 똥 묻었으면 좀 털어내고. 너 그거 병걸린다."

마지막 말을 끝으로 발걸음을 떼, 꺽어진 골목 사이로 사라지는 그녀.

"아 뭐해! 빨리와!."

그리고 이내 골목을 울리는 소리.
그녀의 베이지색 코 끝이 이색적인 검은 부츠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도 움직이지 못 하고 있던 나는, 그재서야 황급히 그녀를 따라 걸음을 옮긴다.

이로울.
나도 기억해내지 못 했던 그 이름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혼란스러운 맘으로 따라 골목을 돌아나온 내 눈이 밝은 햇살로 인해 일순간 눈을 찌푸릴때에.

"어머니의 항구. 마텔리아에 돌아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빌어먹을 친구야!."

"..전부터 내내 생각했지만, 니가 올바른 여자가 되려면 말투부터 고칠 필요가 있다고 봐. 손도 드럽게 매운게.."

"응 맞네. 싸가지는 확실히 더 없어졌네, 어떻게…매운거 한 입 더 줘?."

"미안, 사과했다. 주먹펴라."

짝 소리가 날정도로 손바닥을 펴 등짝을 후려친 리리암은 격없는 장난을 걸어오고, 퉁명스럽게 받아치며 빛에 익숙해진 눈동자에 서서히 스며들어오는 풍경을 내려다본다.

먼 발치부터 이어진 수 많은 계단들 사이로 지어진 집들과 높고 낮음이 무작위로 뒤섞인, 해풍에 섞인 소금기로 인해 하얗게 부식 된 상가 건물들.

그보다 멀리 보이는 아직은 노란 빛의 노을 아래.
항구로 들어서는 작은 어선들과 밤 바다 경계를 위해 출항 준비를 하는 군용 범선들.

그리고 한 눈에 보기에도 커다란 규모의 어판장, 그 위를 날아다니는 갈매기들과 부산한 사람들의 모습 속 흥에 겨워 뛰어다니는 어린아이들에 왁자지껄한 웃음소리와 어른들의 고함소리.

그 것들에 시선을 뺏긴 사이 슬그머니 옆에 서서는 어깨동무 하는 시늉을 하던 리리암이었으나.
머리 하나만큼은 나는 키 차이에 이내 칫하는 소리를 내곤 옆구리를 가볍게 툭, 곧장 앞장 서 계단을 내려간다.

엄청난 규모의 해안도시인건 사실이었으나 주거 지역 자체는 산을 깎아 지형을 만든 탓에 높낮이가 맞지 않는 계단 투성이임에도, 빠른 걸음으로 잘도 내려가는 그녀를 멍하니 지켜보던 중 뒤늦게 놓칠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 급히 따라 내려간다.

"어디로 갈건데."

말을 꺼내며 몇 걸음 걷기도 전에 높낮이가 다른 칸을 밟고 몸의 균형을 잃었으나 다행히 넘어지진 않는다.

어머니의 항구건, 대규모 해안도시건 다 떠나서 정말 도시 설계한 놈이 계단만큼은 대충 만든게 틀림없다고 잠깐 욕지기를해준다.

"이 동네에서, 이 시간에, 여자 남자 단 둘 이 가더라도 뭣 같은 시선 안 받는대로 가야지."

"기왕이면 들을 사람도 없는 한적한대로 가자."

"오~뭐야? 답지않게 목소리는 깔고? 남들이 들으면 안될 얘기거리라도 있어?."

다섯 칸, 여섯 칸 정도 먼저 내려 선 그녀가 계단의 폭이 유독 넓은 구간에서 걸음을 멈추고 몸을 돌려, 팔짱을 끼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이로울말야. 네가 물어본 거 대답해줘야지."

아, 아닌가.
짜증난 표정이었던가.
리리암은 대답이 맘에 안든다는 듯 샐쭉하니 짜증가득한 표정으로 순식간에 얼굴 빛을 바꾼다.

"아 뭔데, 진짜 뭐 있는 사이야?."

뭐가 있다면 있는 사이인건 분명한데.
무어라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 잠시 고민하며, 한 손을 들어 뒷통수를 긁는다.

"뭐 특별한 사이라면 사이인데, 나도 잘 기억 못 하는 사이라서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네."

"아씨, 야! 너 설마.. 나간 사이에 밖에서 사고 쳐 놓고 기억안나는 척 하는거아냐??말하는게 전형적인 쓰레기 패턴인데?."

"아니, 좀.. 그런게 아니라. 전에 말 한 그 꿈 말이야…."

"꿈? 무슨 꿈? 네가 말한..꿈이..어...아?!."

놀란 표정으로 동그랗게 눈을 뜨고 쳐다보는 리리암의 얼굴에서 평소 말투와는 다른, 흔치 않은 순수함이 묻어나온다.

항상 저런 표정을 지어보이면 좋으련만, 왼쪽 입술 꼬리에서 시작되어 뺨 절반가량으로 이어진 엹은 자상은 그 자체가 어려운 일인 것임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수 많은 것들 중 하나였다.

"러시안 셔스라는 사람이 나온다는 꿈?."

"리시안 셔스야. 아무튼 맞아 그 꿈, 그 꿈에서 이름이 들렸어."

"그치만 너 그 꿈에선…."

"이 번이 처음이야 이름이 들린건. 그리고 그게 내가 잠꼬대 했다던 그 이로울이란 이름이고."

오 이런 지랄났네,라며 읊조리는 그녀.
미간을 찌푸리며 한쪽 입술을 잘근 씹는 모습은 굉장히 고혹적이었으나 눈빛 만큼은 그렇지 못했다.

"너 그게 무슨 뜻인지는 알지?."

곧장이라도 누구하나 잡아먹을 듯한 눈빛.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자,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던 그녀는 이내 위로 올라와 왼손을 잡아 끌고 내려간다.

"밥은 나중에 먹자. 일단 우리 집으로 가."

행선지를 확실하게 밝힌 발걸음이고, 그 위치 또한 알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따라가기 버거운 속도.

잡아 끄는 힘이 어찌나 쎈 지 말조차 제대로 뱉지 못한 채, 엉거주춤 넘어지지 않기 위한 필사에 걸음으로 따라붙는다.

이 후, 남들이 말하는 '여자 집에 초대 받기는 처음인거 같은데' 따위의 설렘 어린 생각은 생존을 위한 발악에 가까웠던 십 여분의 계단 내려오기가 끝난 뒤.
그녀의 집 소파에 앉은 뒤로도 한참이 지나서야 '내가 도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살아서 걸어온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함께 문득 떠오른 잡념이었을 뿐….

목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원형 그대로에 가까운 나무 의자를 가져와 건너편에 앉은 리리암은 건내준 물을 마시며 숨을 돌리는 나를 아무말없이 바라본다.

화가난듯, 걱정되는 듯 미묘한 표정.

건내준 물 한 컵을 비우고, 잔을 테이블에 내려놓는 것을 확인한 뒤에야 말을 걸어온다.

"내가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너, 오늘 운송한 여자애. 다시 찾아와야 될지도 몰라."

음, 아니다.

사람의 말인 줄 알고 들었는데 이해가 안되는 소리인걸 보니, 그녀의 평소 말버릇을 인용하건데 개소리에 가까운 소리를 뱉어낸다.

혹여나 너무 빠르게 내려와 정신이 오락가락한 차에 잘 못 들은 것인가싶어 그녀를 쳐다봤것만, 같이 빤히 쳐다보고 있을 뿐 자신이 내뱉은 말을 정정할 생각은 없어보였다.

단언컨데 오늘 배송된 증표로 목줄에 새겨진 전갈 그림을 쓰는 가문은 대륙의 가문 중 단 한 군데 뿐이었고, 배송 된 아이를 다시 찾아온다는 건….

"지금 해몽풀이 해가면서 셔스라는 사람 찾는게 문제가 아니야. 이대로면…어? 야 큰일났는데?..목에 빨간 불 들어왔다 너."

죽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과 다름없었지만,그녀의 다음 말을 들은 난 '이럴 시간이 어디 있어, 빨리 구하러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만다.

인형, Doll, 담지 못 한 이들.

한 세기에 그 이름으로 칭해진 이들의 몸에 붉은 빛이 맴돈다는 것은, 메어진 규율을 어겼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분명치는 않지만 인형들에게 아로새겨진 규율은 곧 생사와도 직결되는 일.

크게 미련은 없는 삶, 그러나 아직은 끝낼 수 없는 이유가 있었기에.
오전 시간에 아이를 운송하며 살고싶다는 감정이 무언지조차 희미해지던 차라던 나는, 놀랍게도 일단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다급하게 그녀에게 되묻는다.

"몇 명 정도 죽어야 돼?."

오, 이런 급한 마음에 답지 않게도 어떻게 대려와야해?라는 말이 헛 나가고 말았으나 그녀는 태연하게도 대답한다.

"오늘 밤이면 넷, 내일이 되면 전부."

그래, 무려 전갈 문양이다. 전갈 문양.
아무도 안 죽고는 넘어갈 수 가 없는 문제겠지.

대체 왜 갑작스럽게도 이런 일이 된 건지.
'어떡할래?'라는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는 그녀에게 생각하고 답해줄 여유조차 없었기에 짧막하게 대꾸하고 일어서 현관문으로 향한다.

"해뜨기 전에 처리하자."

음…그런데, 어느정도 정신이 들고나니 든 생각이지만 이렇게 문만 들락날락 한 일도 여자집에 처음 초대받은 걸로 쳐주는걸까?.

잡다한 생각 사이로 둥그런 현관 문고리에 귀여운 분홍 해츨링이 새겨진 커버가 보드랍게 잡혀오고, 뒤따르는 발소리에 맞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선다.

상황에 따른 기분 탓일런지.
노을 질 무렵 눈에 익은, 그 외에도 여지껏 봐온 마텔리아와는 무언가 다르게 느껴지는 밤.

해가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한 이 곳의 밤이, 포근하다 느꼇던 그 밤바다가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고 느끼고 만다.

그리고 아주 잠깐이지만, 이 차가운 바닷 바람과 파도 소리가 우리의 편이길 속으로 빌며 어느새 앞장 선 리리암의 뒤를 쫓는다.








글 써보자라고 마음먹구 맨 첨에 써본글인데..

너무 중구난방에 설정이 머릿속에서 엉켜서 저렇게 설정 틀 먼저 잡기 시작한건데


글 쓰는 스타일이 이런거 같아요...

혹시 플랫폼에다가 올려서 쓰고싶으면 어디로 가야할지 조언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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