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리뷰 이벤트 참여하려고 묶음 글 올림.

갤주님 말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아가씨 장면, 꼭 밤만 되면 자기 전에 생각나더라 난

그래서 그렇게 리뷰 쓴다고 설쳤구

내가 원했던 건 뭐랄까...

아가씨를 더 이상 보지 않을 수 있는 태도? 그 비슷한 거였는데  

난 모르겠어... 내가 정말 시나리오를 받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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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1.] 가르쳐줘

[리뷰 02.] 백작이란 남자(1)

[리뷰 03.] 백작이란 남자(2) + 남성주의비판

[리뷰 04.] 숙희 캐릭터 + 감정선

[리뷰 05.] 히데코 캐릭터

[리뷰 06.] 히데코 감정선(1)

[리뷰 07.] 히데코 감정선(2)

[리뷰 08.] 고판돌 캐릭터

[리뷰 09.] 사랑?

[리뷰 10.] 사랑.

[리뷰 11.] 베드씬

[리뷰 12.]조선 일본 (+영화 속 노래가사)

[리뷰 13.] 상징(1)

[리뷰 14.] n차 포인트 + 상징(2)

[리뷰 15.] 아가씨 (1)

[리뷰 16.] 아가씨 (2)

[리뷰 17.] 아가씨 (3)  [+ 1,2부와 3부 차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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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8.]+α 선실 베드씬 의자

[리뷰 18.]+β 히데코 여여낭독 성적지향성&스피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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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실 베드씬과 남성적시선

내가 왜 이럴까? 왜 이렇게 메모하면서 영화보고 제가 머리 썼단 걸 표시내고

리뷰를 쓸 때마다 내 머리는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현실세계에 아가씨 보고나서 쉽게 돌아갈 수 있는 덕후는 없다고,

그리고 세상에 많고 많은 영화 중에 아가씨를 만들어줘서 약.간. 고맙다고.

내가 관람하고 덕질한 것 중에 이만큼 예쁜 것이 있었나?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게 될 거라고 말을 해줘야 할 것 아냐.

DC갤 첨인데 적잖이 해본 것처럼 적응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