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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스압) 반지온으로 보는 에리아도르 탐방기 下

중간계주민(1.176) 2023.11.19 01:54:21
조회 349 추천 8 댓글 5
														



반지온으로 본 에리아도르 上




안녕 반지온으로 보는 에리아도르 시리즈 下 편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어. 上 편을 안본 반붕이들은 먼저 보고 오는거를 추천할게. 이미 가운데땅 지식이 빠싹하다면 그냥 재밌게 봐주면 고마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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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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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맵)


이건 반지온에서 볼 수 있는 전체적인 에리아도르 지도야. 저번 시간은 프롤로그/인트로 존을 따라 게임 내의 저렙존들을 먼저 알아보았으니, 오늘은 남은 여러 고렙존들을 알아볼거야. 그러면 북쪽의 얼어붙은 땅에서 부터 출발해보자.



1.포로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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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알아볼 곳은 포로헬 이야. 이븐딤의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얼어붙은 얼음 툰드라 지역이야. 이곳은 롯소스(Lossoth)라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망명 누메노르 왕국들의 영향 밖에서 살던 민족이야. 그리고 마술사왕을 두려워 하여 그 누구도 쉽게 찾아올 수 없는 이 얼어붙은 땅에 정착하였다고 해. 왜냐면 롯소스들은 마술사왕이 추위와 악천후를 조종한다고 믿었거든.


이곳은 소설에서 한번 언급이 되는데, 바로 아르노르의 마지막 왕인 아르베두이가 마술사왕에 대항한 포르노스트 전투에서 패배하고 가신들과 함께 도망쳐 온 곳이 바로 이곳 포로헬이야. 포로헬은 한 때 난쟁이들이 광산을 파고 광물을 채취한 적이 있어서 아르베두이와 그의 일행들은 이곳의 난쟁이 폐광에 숨어들었어. 롯소스들은 그들의 무기를 두려워해 물고기와 같은 식량들을 나눠주었고 마침내 아르베두이의 아들 아라나르스를 통해 그의 소식을 접한 린돈의 요정들이 배를 타고 그를 구원하러 왔지. 하지만 롯소스의 족장은 마술사왕의 힘이 아직 이 주위에 남아있으니 바다괴물(요정 함선)에 올라타지 마라고 충고 했지만 아르베두이는 호의의 답례로 가보인 바라히르의 반지를 넘기고 함선에 올라타게 돼. 결국 마술사왕의 마법 때문인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아르베두이의 함선은 폭풍을 만나 결국 빙하에 꼬라박고 침몰하게 되며 그렇게 아르노르의 역사는 끝이 나게 돼.


참고로 인게임에서 저녁에 이곳을 방문하면 아주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어. 저녁에 스샷 못찍은게 조금 아쉽지만 반붕이들은 직접 인게임에서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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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베두이의 난파선. 이 배가 침몰하면서 아르노르의 팔란티르들과 보물들이 그대로 깊은 바다 속에 수장되었어)



2.안개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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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안개산맥이야. 가운데땅의 에리아도르와 로바니온을 나누는 아주 거어대한 산맥이지. 깊은골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인게임 에서는 모든 지형을 다 담을 수 없기에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고블린 마을을 포함해 극히 일부만이 구현되있어. 인게임에서는 병풍 취급 받는 영양가 없는 지역이라 메인 퀘스트 격인 영웅담 1부를 진행하기 위해 잠깐 잠깐 들리는 수준의 지역이야. 게임이 업데이트 되며 동쪽을 통해 안개산맥을 넘어 안두인 대하로 넘어가는 길목이 생겼지만 어차피 이곳을 통해서 안두인 대하로 넘어갈 일은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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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산맥의 고블린 마을. 원작 호빗에서 빌보가 최하층 골룸의 동굴에서 절대반지를 줏은 곳이야)



3.앙그마르/앙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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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앙그마르야. 마술사왕이 아르노르 왕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운 왕국이지. 이곳에서 온갖 오르크들과 트롤들, 산악인(Hill-men)들과 타락한 누메노르인들을 규합해 아르노르를 끝내 멸망시켰어. 이곳의 수도는 카른둠인데, 마술사왕이 앙그마르에 오며 세운 것인지 아니면 버려진 요새를 수도로 삼았는지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 아마도 멜코르 시절에 지어진 고대 요새를 마술사왕이 수도로써 사용한거라고 생각해. 이곳은 '앙그마르의 그림자', 그러니까 초창기 게임의 최종 만렙 지역이였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사악하고 솔로 진행이 불가능한 퀘스트들이 대다수였어. 개인적으로 악의 소굴 그리고 앙그마르의 뜻인 Iron-Home 이라는 뜻에 걸맞게 창작과 묘사를 굉장히 잘한 지역이라 생각하는 최애 지역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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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창작 설정 중 하나인 마술사왕의 탑, 바라드 굴라란(Barad Gularan). 여러개의 작은 첨탑들이 에워싸고 있는데 각 탑마다 미니보스가 존재하는 재밌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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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마르의 수도 카른둠)



4.에레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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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에레기온이야. 놀도르 대장장이 켈레브림보르가 다스리던 땅으로, 힘의 반지의 역사가 이곳에서 켈레브림보르와 사우론에 의해 시작되었지. 동쪽으로는 모리아, 남쪽으로는 에네드와이스와 서쪽으로는 백조늪을 통해 멀리 카르돌란으로 이어져. 이곳에서 만들어진 힘의 반지들 때문에 사우론과 자유민족의 아주 기나긴 전쟁들이 시작되었어. 에레기온의 수도는 오스트-인-에딜(Ost-in-Edhil)인데, 게임에서는 판권 때문에 삼 미르다인(Tham Mirdain)과 카라스 겔레브렌(Caras Gelebren)이라는 두개의 거점으로 찢어져서 존재해. 인게임에서 영웅담 1부의 후반부를 담당하는 지역인데, 바로 힘의 반지의 시제품인 하급 반지(Lesser Rings)를 두고 앙그마르의 세력을 저지하는 내용이 전개되는 지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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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원정대가 올랐던 카라드라스 산맥의 초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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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인-에딜의 판권 문제로 두개로 나뉘어진 삼 미르다인과 카라스 겔레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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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로 향하는 관문)



5.에튼무어스(에텐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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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에튼무어스야. 한섭 당시 번역은 에텐무어스, 줄여서 에텐이라고 불렀고 영미권 애들은 Moor라고 불러. 이곳은 아르노르 왕국의 영토 중 하나였는데 앙그마르가 들어서면서 그대로 앙그마르에게 먹히고 시간이 흘러 츄럴들의 고향이 되었어. 아르노르가 완전히 멸망하고 잔존 두네다인들의 순찰자 생활이 시작되며 그들의 족장이자 아라고른 2세의 할배인 아라도르가 이곳에서 츄럴들에게 살해당해. 3018년 11월, 즉 반지원정대가 결성 됬을 무렵 엘론드의 정찰병들이 이곳을 방문하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 그냥 버려진 황무지가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하지만 인게임에서는 이곳이 유일한 PVP 지역으로, 깊은골의 자유민 진영과 그람산의 앙그마르 진영이 요새와 중립 지역을 땅따먹으며 피터지게 싸우는 전쟁터야. 반지온의 추후 로드맵 예정에 따르면 공성전과 같은 컨텐츠들이 추가될 예정 이라는데 이번달에 나온 움바르 확장팩의 꼬라지를 보니 아마 10년 후에나 볼 수 있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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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에네드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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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에네드와이스야. 한 때는 거대한 숲으로 이루어진 곳 이였지만 누메노르 시절에 과도한 벌목으로 많이 황폐해졌다고 해. 곤도르의 영토 중 하나였지만 대역병의 여파로 결국 3시대에는 버려진 땅이 되었어. 결국 이곳은 후에 던랜딩들이 거주하기 시작해. 때문에 인게임에서 버려진 곤도르 요새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지. 또한 게임 창작 설정으로 이곳 동쪽에 에레보르에서 도망친 스로르와 그의 시종이 잠시 머물던 난쟁이 굴이 존재해. 던랜드 확장팩을 위한 인트로 쯤 되는 지역이지만 그에 비해 완성도는 높아서 꽤나 호평을 많이 받았던 지역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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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던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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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던랜드야. 던랜드의 야만인들이라 부르는 던랜딩들의 땅으로 원래는 토착민들의 땅이였지만 곤도르가 지배했다가 에오를 시대에 곤도르에게 칼레나르돈 지역을 하사 받은 로한인들이 이 주변으로 이주하며 그들과 긴 마찰이 생기게 되지. 생각해보면 던랜딩들도 악의 세력으로 등장하지만 두 거대한 왕국 사이에 끼어 이리저리 쫓겨나며 살아가는 참으로 불쌍한 민족이야. 브리의 인간들이 이들과 같은 민족인데, 브리가 3시대에 들어 에리아도르 최대의 거점으로 성장한 것과 대비되게 여러 작품에서 던랜드는 황무지 혹은 야만인 소굴과 같이 묘사되는데 아마 영화에서 만큼의 야만지대는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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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난 쿠루니르(사루만의 계곡)/아이센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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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난 쿠루니르 즉 아이센가드야. 역시나 원래 곤도르의 영토였지만 사루만이 이 일대를 지켜준다 하니 의심의 여지 없이 곤도르는 이곳의 지배권을 사루만에게 넘겨 주었어. 오르상크 탑은 누메노르의 석공술로 지어진 탑이라 반지전쟁 중에 엔트들이 탑을 부수려고 돌을 던지고 주먹질을 해봤자 그들의 나무껍질만 벗겨질 정도로 말그대로 난공불락의 탑이야. 원래는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땅이였지만 변절한 사루만이 무한 벌목을 갈겨버리면서 이 주변은 나무 한그루 없는 공업지대가 되어버려. 사루만이 로한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이후에는 일대가 물에 잠겨버리며 엔트들이 다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의 노력을 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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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 이전의 아름다운 아이센가드)





자 이것으로 우리는 반지온에 존재하는 에리아도르의 모든 지역을 알아보았어. 시간이 된다면 로바니온 지역까지 소개해볼까 하는데 재밌게 봤으면 추천 댓글 한번씩 달아주면 고마울거 같아. 얼마 남지 않은 2023년도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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