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그만큼 인생에 큰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진심입니다. 헬싱키 대학의 과학자들은 뇌 기능을 감시함으로써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컴퓨터는 사람들이 다른 얼굴 사진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지 추정할 수 있다. 이미지 크레딧: 위키미디어를 통한 Quince Media(CC BY-SA 4.0)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컴퓨터의 정보 표시와 뇌 신호를 동시에 모델링한 첫 연구라고 말한다. 컴퓨터는 사람의 뇌 신호를 모니터링한 뒤 AI를 이용해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이 방법은 뇌와 컴퓨터 사이의 의사소통을 한 가지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뇌 반응과 생성 신경망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영상이 생성된다.

과학자들은 31명의 자원 봉사자들을 EEG 기계에 연결하고, 그들에게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의 수백 개의 AI 생성 영상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늙어 보이거나 웃고 있는 얼굴 등 특정한 특징에 집중해야 했다. 동시에 EEG 데이터는 신경망으로 공급되었다. 참가자들이 일련의 사진들을 훑어보고 있을 때, 그 신경망은 참가자들이 찾고 있는 무언가를 보았을 때 감지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실제로 무엇을 찾고 있는지, 어떤 얼굴을 생각하고 있는지 추정할 수 있었습니다. 컴퓨터는 그 후 참가자들에게 제시된 이미지를 생성했는데, 참가자들은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얼굴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말해야 했다. 신경적응적 생성 모델링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83%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얼굴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이 기술은 훨씬 더 큰 목적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는 여러분이 제한된 그림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여러분이 무언가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여러분의 뇌에서 아이디어를 추출하여 여러분과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이미지로 형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이 연구의 수석 연구원인 미치엘 스파페는 "기법은 생각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정신적 범주와의 연관성에 반응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는 참여자가 생각하고 있던 특정한 '노인'의 정체를 알아낼 수는 없지만, 그들이 노년과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이해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이 사회적, 인지적, 감정적 과정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것은 정확히 마음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뇌와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조금 더 잘 이해하고 훨씬 더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아마도 언젠가는 컴퓨터가 마음을 읽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여러분은 머릿속에만 저장되어 있는 기억의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나요?

출처: 헬싱키 대학교

https://www.technology.org/2020/09/28/finnish-ai-based-system-could-read-your-mind-one-day/